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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3일의 금요일 기원, 그리고 성전 기사단, 국제 은행가... 스위스

수호천사1 2012. 2. 14. 17:31

 

원문 : http://www.activistpost.com/2012/01/banking-backstory-behind-friday-13th.html

 

 

13일의 금요일- 은행가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

 

13일의 금요일이 불운 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주 잘 알려진 서양의 미신입니다. 이 전통은 700년 이상이나 되었으며 아주 흥미로운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12세기에는 동양과 서양에 대 규모의 종교 전쟁이 있었습니다. 유럽인들은 이 시기를 십자군 원정이라고 부릅니다. 이 전쟁은 한 세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기사단의 엘리트집단이 그들의 경쟁자인 왕권과 교회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부와 권력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의 기사단, 또는 성전 기사단으로 알려진 이 집단은 그 당시 가자 영향력 있는 정치 집단이었습니다. 이들은 이 세상 최초의 국제 은행가였으며 중산층의 거대 기업이었습니다.

 


성전 기사단은 십자군 원정 전체 기간 동안 군사조직이었으며, 교회가 1126년 면책 특권을 주기 전까지는 강력한 정치조직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들이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그 당시 사회상으로 보면 평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기사단은 대부분 왕권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성전 기사단은 사제와 전사 양쪽 모두를 표방 하였으며, 전투하는 사제로 불려 졌습니다.

 

종교와 왕권에 모두 친교를 갖는 외교 정책은,이들 성전 기사단이 기존의 집단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능가하는 정치적인 힘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이들 성정 기사단은 교회나 왕정 정도의 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들 양 집단보다도 우위에 있었으며 이들을 능가하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십자군 원정 동안, 성전기사단이 무엇인가 금지된 지식을 발견하고, 연금술을 수련하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역사상 처음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나폴레옹이 로제타스톤을 가지고 온 것처럼, 역사상 많은 정복자들이 고대의 공예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성전 기사단이 발견된 고대의 무엇인가를 박물관에 기증하는 대신 보관을 하였으며, 발견된 지식들을 자신들 조직내부에 국한하여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든 내용들은 추측과 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이들 성전 기사단이 역사상 최초의 다국적 은행가였으며, 영리한 사업가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들 성전 기사단은 그 당시 알려진 거의 모든 세상에 피라미드 판매 조직을 건설하였는데, 이것은 현대 국제 은행가들이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신용사기와 아주 유사 합니다. 이들 성전 기사단은 통상 무역로의 보호 명목으로 세금을 부과 하였으며, 전쟁의 양쪽 모두에 재정 지원을 하였고, 대규모 소작농을 부당하게 이용하여 자신들의 부를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더럽고 어두운 방법으로 성전 기사단은 결국 교회와 왕실이 가진 돈을 합친 것보다도 많은 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회, 왕실 모두 성전 기사단에 많은 채무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인하여 성전 기사단은 그 당시 가장 강력한 정치적인 세력이 되었습니다.

 

결국, 왕권이 이 어마어마한 성전 기사단의 힘에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성전 기사단에 행동을 취한 왕은 프랑스의 필립 4세 였습니다. 성전 기사단이 교황에게 면책 특권을 받은 이후, 필립왕이 이들 기사단을 해체 하기 위하여는 교황의 승인이 필요하였습니다. 필립왕은 이 교황의 승인을 얻고자 1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2명의 교황을 암살하였고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교황이 되게 하였습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준비되자 필립 4세는 성전 기사단에 칼을 뽑았습니다.



1307 4 13일 금요일 아침, 모든 성전 기사단의 사무실에 급습이 있었습니다. 백명이 넘은 성전 기사단원들이 반역과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체포되었습니다. ---- 그리고 끔찍한 고문이 진행된 후 성전 기사단은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조작된 재판에서는 이들 성전 기사단에게 화형을 선고 하였습니다. 성전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는 처형되기전 교황과 왕에게 저주를 남겼고, 이들 교황과 왕은 일년 안에 모두 죽었습니다.

 


성전 기사단에 대한 급습이 있기 전날 밤에, 성전 기사단의 전함 함대가 탈출에 성공하였다고 하며, 이들은 역사 뒤에서 이 세상일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 조직의 이름을 바꾸고 이 세상의 알려진 여러 조직들 속으로 자신들을 숨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전 기사단이 종교 재판을 피해 스위스로 도망을 가서 국제 은행 카르텔을 재 건립하였다고 말합니다.

 

스위스가 은행가들과 더러운 돈의 천국으로 수백 년간 지속된 것을 생각하면, 이 이론(스위스로 도망가서 국제 은행 카르텔 재 건립)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스위스에는 500개가 넘는 주요 은행들의 기관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엘리트 혈족과 위장된 조직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개인 부의 35% 정도가 스위스에 있다고 평가됩니다. 국제 무역기구(WTO) 역시 스위스에 있습니다. 이들 스위스 은행은 유럽에 있으면서도 유럽 연합의 감사 및 조사를 받지 않는 은행들 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 시티구역과 이탈리아에 있는 바티칸 역시 스위스 은행과 같은 비밀 유지와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특권 지역은 모두 유럽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스위스 경비병이 교황 호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교황의 호위는 성전 기사단 임무 중 하나였습니다.

 

번역자 주) 교황을 호위하는 스위스 용병의 정식 명칭은 코홀스 헬베티카(cohors helvetica) 입니다. 역사적으로 1505년 교황 율리우스 2세가 건축 공사를 하게 되는데 그 기간도안 스위스 용병을 활용합니다. 이 당시 스위스 용병의 용맹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후 1527년 부르군디(현재의 네덜란드)의 찰스 5세 라는 왕이 로마를 침략하는 소위 로마약탈이라는 대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때 용병대장 카스퍼 로이스트를 포함하여 147명이 죽고 47명만이 살아남는 전멸 직전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당시 교황 클레멘트 7세를 끝까지 지켜내어 충성심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로마의 교황청 수비를 스위스 용병이 맡게 되는 전통이 생겨난 것입니다.



스위스의 국기는 성전 기사단의 방패를 변형한 것에 불과합니다. 성전 기사단의 방패는 하얀 바탕에 붉은 십자가가 있는데, 스위스의 국기는 붉은 바탕에 하얀색 십자가가 있습니다

 

                              

 

              

은행 엘리트들은 스위스의 관료와 여러 경제 주체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의 일반 시민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들 은행가들은 스위스의 일반 시민들을 대표하지 많으며, 이들이 스위스의 일반 시민들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사실, 스위스는 이 지구상에 삶을 영위하는 가장 좋은 곳 중의 하나 입니다. 모든 사람이 무장을 하고 있기에 범죄율은 낮으며, 마약은 이곳에서 합법입니다. 스위스는 주요한 전쟁에서 항상 중립국으로 전화를 모면하여 왔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스위스에 살고 있지 않지만, 스위스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 것을 상상합니다. 스위스는 은행가들의 국제적인 신용사기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라는 수많은 단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가능성을 고려하면, 스위스에 템플 기사단을 연결 시기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까지는 확실하게 증명할 수 없습니다. 스위스는 엘리트들이 건설한 여러 곳 중의 하나 입니다. 그 외에도 영국 런던의 런던 시티”, 바티칸, 워싱턴 DC 그리고 시오니스트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 살고 있는 일반 시민들은 엘리트들의 일꾼, 총알 받이, 정치적인 희생자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엘리트들의 계획과 전혀 무관합니다.

 

 


성전 기사단의 영광의 시간을 누리다 멸망한 이후, 성전 기사단과 그들의 후예는 이 사건으로부터 교훈을 얻었으며, 아직도 비밀리에 그들의 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공식적인 조직은 지하로 숨어 들었지만, 이들의 사업 모델과 정치적인 전력은 현재까지 유효하며,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성전 기사단은 최고의 힘을 가진 보이지 않는 정부로서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제 은행가들입니다. 사실 현재의 국제 은행가들은 성전 기사단의 모델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대중을 기만하고 착복하는 기사단의 전술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꿈

 

 

출처 : 프리메이슨 연구모임(프.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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