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요가,힌두교의 선교 전략

수호천사1 2011. 10. 29. 12:25

“요가, 힌두교의 선교 전략이다”

글/이충웅 교수 


요가는 어느덧 21세기 문화가 됐다.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인기다. 헬스클럽 중 75% 이상이 요가 클래스를 열고 있을 정도로 생활 스포츠가 됐다. 난해한 인도 사상이나 몸을 비트는 이상한 동작으로 여겨지던 요가가 피트니스산업과 결합해 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계 역시 요가를 경계하기보다 흡수 또는 동화시키며 신앙에 활용하고 있다. 이른바 ‘크리스천 요가’란 이름으로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요가와 기독교 신앙이 어울릴 수 있을까. 최근 열린 제61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이훈구) 정기 학술대회에서 이충웅(사진) 김천대학교(치유선교복지학) 교수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했다.

첫째, 요가 자체가 힌두교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많은 사람이 요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요가를 종교가 아닌 운동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요가는 단순한 건강 증진이나 마음의 수양을 위한 수련법이 아니라 힌두교 그 자체”라고 주장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요가는 힌두교의 핵심으로 인도하는 네 가지 요소 중 하나다. 카르마, 마야, 니르바나, 요가로 힌두교에서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영원한 윤회로부터 벗어나 해탈하기 위한 수행법이다.

둘째, 요가는 힌두교의 선교 전략이다. 소위 ‘라마크리슈나 미션’이 요가를 온 세상에 전파한다. 라마크리슈나는 19세기 캘커타 칼리 사원의 사제로 신에 대한 깨달음을 추구하면서 자신 스스로 신을 바라보고 몸으로 느꼈다. 이후 그의 제자인 비베카난다가 라마크리슈나 미션을 인도 캘커타에 세우면서 전 세계에 힌두교와 요가를 전파하게 된다. 1898년 결성된 뉴욕베단타협회는 미국 내 라마크리슈나 선교회 지부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셋째, 요가는 뉴에이지 운동이다. 뉴에이지란 서양의 세속적 인본주의와 동양의 고대 신비주의적인 인본주의 운동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없이 인간성의 회복과 참된 평화, 그리고 참된 행복이 실현되는 새로운 시대를 이룩하려는 범세계적인 종교 운동이다.

이 교수에 따르면 요가는 힌두교 신과의 합일이다. 대표적인 ‘하타 요가’의 경우 시바에게 바쳐지는 힌두교인들의 수행 방법이다. 이 교수는 요가가 힌두신과의 합일이라는 결정적 증거로 시바 신의 84가지 자세를 꼽았다. 달인(達人 Siddha), 연화(蓮花 Padma), 사자(獅子 Simha), 제왕(帝王 Bhadra)은 대표 자세들이다.

 

합일이란?-합할 합(合) 하나 일(一) 신과 합해 진다는 것이고 자세히 설명하면 神과 Sex한다는 것이다.

관련자료보기=☞요가,神과 SEX 하는 사진보기

이 교수는 그의 논문 ‘크리스천 요가에 대한 비판’ 결론에서 “교회는 세상 문화를 말씀으로 검증해보지 않고 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바꿔야 한다”며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 정보를 제공함으로 사단의 속임수에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일깨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교수는 한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도 선교사로 활동했다.ⓗ 
http://cafe.daum.net/ilm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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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육 거부로 사형선고 이란 목회자 구명운동 나선다

 

이란에서 배교 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유세프 나다르카니(34·사진) 목사를 위해 한국 교회가 본격적인 구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란 나쉬르 지역의 4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에서 목회하던 나다르카니는 2009년 10월 아들이 학교에서 이슬람 교육을 받는 것에 항의하다가 체포됐다. 그리고 한 달 뒤 배교죄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이란 법원은 세 차례나 “기독교 신앙을 포기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나다르카니는 “나는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이슬람 신앙을 받아들인 적이 없다”며 “그런데도 사형으로 내모는 것은 이란에서는 다른 종교, 특히 기독교인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항변해 왔다.

이에 대해 미래목회포럼(대표 김인환 목사)은 3일 “기독교인이든 무슬림이든 종교적 또는 신앙 양심의 문제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미개한 사회에서나 가능한 후안무치한 일”이라며 “이란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는 이란 헌법과 국제 사회의 의무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또 “국제사회와 공조해 이란 정부와 사법부가 사형 결정을 철회하길 촉구한다”며 “특히 한국 교회는 나다르카니 목사가 보여준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교수형 판결이 번복되고 풀려나길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도 3일 “이란은 유엔 회원국이며 이슬람국가 중 리더급 국가”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종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형에 처하려는 것은 인권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코란의 관용정신과도 맞지 않는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책임은 4일 오후 이란대사관 앞에서 나다르카니 목사의 사형집행 중단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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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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