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최면걸고 여신도 성폭행 가짜 목사父子

수호천사1 2011. 8. 30. 14:29

‘그것이 알고싶다’ 최면걸고 여신도 성폭행 막장 목사父子 고발

서울신문 | 입력 2011.08.27 22:36

 

[서울신문 나우뉴스]

2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종교를 앞세워 신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막장 목사 부자(父子)의 만행을 고발한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 현직 목사가 최면을 걸어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한 여성의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와 제작진이 취재에 나섰다.

이 여성은 목사 옆에만 있어도 다리에 힘이 풀리고 쓰러지는 이상한 현상을 겪었다면서 자신만이 아니라 그 교회를 다니는 여성 신도들이 상당수가 목사에게 성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 ‘그것이 알고싶다’ 막장 목사父子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의 취재 결과 "사모를 시켜주겠다", "주님이 당신을 나의 배필로 삼았다"는 등의 유혹과 함께 실제로 이 목사에게 성 착취를 당했다는 여성 신도가 상당수 존재했다.

방송은 문제의 김베드로 목사가 여성 신도와 성적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교회를 옮기고, 교회명과 자신의 이름을 바꿨으며, 김베드로 목사의 아들 김다윗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야산에 생매장 시키기, 물파스로 눈과 항문 바르기, 다리에 기름 발라 불지르기, 주먹밥 변기에 담궜다 먹이기 등 고문에 가까운 '순교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도들은 믿음을 인정받기 위한 하나님의 테스트라는 김다윗의 설교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다고.

김베드로 목사와 예수라고 주장하는 아들 김다윗의 만행은 종교라는 명목아래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며 아무런 제재없이 방치되어 왔다. 여성신도들과의 성관계도 폭력이나 강압적 행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을 빌미로 삼았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피해갔다.

취재 결과 김베드로 목사는 90년대 말 재직했던 지방 교회에서도 10대 여신도들과의 성적인 문제로 쫓겨나기까지 한 면직 목사였으며, 최근까지 기성 교단의 간판만 내걸고 독단적 목회활동을 벌여왔다.

목사 아들 김다윗은 십 여명의 신도를 거느리고,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화상채팅으로 국내 신도들에게 '주님임재'를 내세우며 허황된 예수행세를 지속하고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일탈된 종교인을 규제하고, 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인들 중에 신비주의에 빠져서 성경을 떠난 교인들이 많고.사이비를 추종하는 정신빠진 교인들이 많이있다는 사실이다. 

사진 = SBS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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