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마음을 읽어 내는 서비스 6가지 방법

수호천사1 2011. 7. 26. 11:54

마음을 읽어 내는 서비스 6가지 방법

 

 

 

21세기에는 어떤 직업이든 서비스가 바탕이 된다. ‘서비스’란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심이며 배려이다.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굴욕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아닌, 동등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수평적 인간관계로도 얼마든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있다.

1.
서비스 철학을 세워라
.
-
‘고객이 행복해질 때까지’라는 서비스 철학을 세운 빵집이 있다. 그곳은 손님이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떤 빵을 좋아하고 어떻게 하면 담기가 쉬운지, 비가 오면 우산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손님의 최대 행복을 위해 모든 준비를 한다. 철학이 있는 서비스를 하면 손님을 맞는 것이 즐겁다. 손님의 진정한 가치와 서비스의 기쁨을 알기 때문이다
.

2.
기쁨을 함께 한다
.
-
백화점 행사에서 경품이 당첨돼 기쁜 마음으로 찾아갔는데, 상품을 건네는 직원이 무표정한 얼굴에 축하 인사조차 없다면 기분이 어떨까. “축하드립니다. 어제 좋은 꾸셨나 봐요?”라는 한마디만으로도 회사에 대한 고객의 호감도는 한층 높아진다
.

3.
상대에 맞게 대접한다
.
-
어떤 이에게는 감동을 만한 행동이 다른 이에게는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상세한 설명을 듣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혼자 물건 고르기를 좋아하는지 재빨리 파악해 취향에 맞게 대접한다
.

4.
습관적인 서비스는 지양하라
.
-
중국집들은 탕수육을 시키면 하나같이 만두를 서비스로 줄까. 어차피 사람 수대로 식사를 시킨 데다 탕수육까지 있어 음식은 남기 마련이다. 같은 서비스는 고객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

5.
손실보다는 혜택을 알려 준다
.
-
“예약 확인을 하시면 예약이 취소됩니다.”라는 말과 “사전에 예약을 확인하시면 손님의 자리가 확실히 보장됩니다.”라는 가운데 어떤 말이 듣기 좋은가. 규정을 지켰을 어떤 혜택이 있는 설명해 준다면 상대가 받아들이기 한결 수월해진다. 원칙을 지키되 마음을 주어야 한다
.

6.
서비스 품목을 철저히 익힌다
.
-
내가 나르는 음식, 내가 관리하는 , 내가 파는 옷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상대로부터 돌발적인 질문을 받았을 정확하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신뢰감을 얻자
.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