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배도 그리고 충격 --- 美 신학교에서 회교지도자 양성

수호천사1 2011. 6. 30. 13:26

美 신학교에서 회교지도자 양성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 하트포드 신학대학원

이 지상에 수많은 전쟁들이 있지만, 그 전쟁들 중에 가장 치열한 전쟁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영적전쟁이다. 이 전쟁을 모르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진짜 전쟁의 이유는 영적전쟁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모르게 된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저 멀리 거슬러 올라가보면 에덴동산에서의 영적전쟁의 패배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전쟁과 질병과 기아가 발생한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수많은 군상들이 영적분별 능력이 없으므로 헛된 일들을 꾀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어떤 영에게 속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래서 영적 노숙자라고 불리는 이들은 전쟁에서 적군에게 병참 지원을 하듯이 그렇게 알게 모르게 적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미국 커네티컷 주의 하트포드 신학대학원이 회교 지도자인 이맘(imam)을 채플린 훈련과정을 통해 배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학교의 부설 회교연구소(II)는 올 봄 ‘이맘 교육 대학이수 프로그램’을 발족시키고, ‘회교 및 크리스천-무슬림 관계 연구를 위한 던컨 블랙 맥도날드 센터’와 ‘페어팩스 연구소, 국제회교사상연구소’(IITT)의 지원을 받는다.
 
이에 대한 미국 교계의 반응은 하트포드 신학원이 이런 친과격 회교적 정책을 편다는 것은 기독교계로서 있을 수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런 일련의 친회교적 움직임은 지난해 릭 워렌 목사가 북미주회교협회(ISNA) 컨벤션에 참가하여 우호적 발언을 한 것으로 시작됐다고 지적하고, ‘IITT와 손잡은 것은 기독교 원칙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1833년 회중교회 목회자 단체에 의해 개교한 하트포드 신학원은 여러 다른 단체들을 흡수 합병했고 미국 신학교협회(AATS)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선교사들을 훈련시키는 하트포드 선교학교도 있다. 종교다원적인 하트포드는 1990년대에 무슬림을 교수진에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데이빗 배렛 학교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의 목표가 ‘지도자들로 하여금 자기 신앙을 이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타 종교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이맘 교육은 그들이 자기 종교를 더 잘 이해하고 미국 컨텍스트 속에 뿌리내리는 데 도움 되고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배교로 치닫고 있는 오늘날 라오디케아 교회시대에 걸맞는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이슬람은 우리가 최근에 겪은 일련의 테러 사건만으로도 그들이 얼마나 무지막지한 종교단체인지를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사코 관용과 자비의 종교라고 주장하니까 그런 줄 알고 그들에게 점수를 주고 만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를 바로 알게 되면 간질 환자였던 마호메트의 마법에 걸린 광신도들일 뿐이다. 이 세상의 신은 마귀이다. 그 마귀에게 속은 사람들이 속수무책 마귀의 종으로서 그 일들을 하느라고 그처럼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뿐이다.
 
더구나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시켜 주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섬기게 하는 일에 전념하지 않고 남의 종교, 그것도 기독교를 철천지 원수로 여기는 이슬람 세력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일은 하나님께 철저히 반역하는 행위이다. 그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잘 이해하고 말고가 무슨 상관이며, 그들의 종교에 신념이 강하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영적 싸움에서 아군인지 적군인지도 모르고 그 싸움을 흉내를 내는 것은 참으로 비참하고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이 어느 편에 서 있는지도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적진에 있으면서도 아군 진영에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적에게 병참지원을 해 주고 있으면서도 아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그 자신은 비참하고 하나님께는 반역이 아니겠는가?
 
이 싸움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온 6000년에 걸친 전쟁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속이고 도둑질하는 데 있어서 베테랑인 사탄의 계략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이길 수 없기에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바른 교리를 버린 결과 그들의 영적상태는 황폐하게 되었고, 그 결과 그 열매는 이처럼 악취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우리의 전쟁은 혈과 육에 대항하여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영적인 우리의 적의 계획과 활동을 감지할 수 없다면 이것은 권투 선수가 주먹을 허공에 날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엡 6:12)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Warri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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