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또,다른 보혜사(保惠師)는 어떤 분이신가?

수호천사1 2011. 3. 24. 11:17

또,다른 보혜사(保惠師)는 어떤 분이신가?

글/扈一麥

 

보혜사(保惠師)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ακλητος)입니다.

보혜사와 또 다른 보혜사가 어떻게 다른가 하면 그 전에 보혜사라는 뜻이 무엇인지 아셔야 됩니다. 보혜사라는 것은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  원문 그대로 풀어본다면 '파라클레토스' 곧 '곁에서 도우는 자'라는 뜻입니다. 글자 그대로 풀어 그 뜻을 보자면 영이든 육이든 간에 우리를 은혜로 보호하는 스승, 그분이 바로 보혜사입니다. 인도자이십니다. 

 

[요한복음 14장16 -18]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파라클레토스)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보혜사와 다른 보혜사'는 누구이며 어떻게 다른가? 보혜사는 알겠다고 하신 것처럼 바로 예수님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요일 2:1), 다른 보혜사는 예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성령(요14:16~17, 26) 다시말해서 예수님과는 다른 존재임을 아셔야 합니다. (요14:16~17, 26)

 

 구약에서 이 땅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오셔서 한 목자를 택하셨으니 그가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올라가셨을때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때,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말했었죠.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라"(눅9:28~36)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로서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고 (요 14:8~10), 성도들을 은혜로 보호하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대언자 또는 

보혜사(保惠師)라고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궁금해 하신 또 다른 보혜사는 누구일까? 초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셨다가 우리의 거처를 마련하신 후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아버지께서 자기 안에 계심을 믿게 하셨습니다. (요14:1~3) 그리고 아버지께 부탁하여 다른 보혜사를 보낼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요14:16~17)

 

이 다른 보혜사는 영을 말한 것인가, 육을 말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보내겠다고 하신 보혜사는 영과 육, 이 두가지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보냄을 받아 오는 자는 육이 아닌 진리의 성령 보혜사입니다.요14:16~17) 그를 진리의 성령이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를 대언하는 영이기 때문이니 꼭 성경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요17:17)

 

 παρακαλεω   (파라클레오)

동사(動詞); 권하다. 위로하다. 간구하다

 παρακλησις  (파라클레시스)

여성명사(名詞); 위로(慰勞). 권면  

 παρακλητος  (파라클레토스)

남성명사; 보혜사. 흠정역은 주로 ‘위로자’로 번역 

  

예수님 승천후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출현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장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내가 떠나가야 너희에게는 더 유익하다 하시며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나 내가 가면 그를 보내겠다 (요16:7절)보혜사 성령이 예수님대신하여 일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리의 성령은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요17:17절)을 가르치는 거룩한 영을 말합니다. 초림 예수님께서(요일2:1절)대언자로서 하나님의말씀을 대언하신 것처럼 재림때는 진리의 성령이 다른 보혜사로서 예수님말씀을 대언해주시는 것입니다. 보혜사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습니다 (요14:24절에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말을 지키니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말이 내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내 아버지의 말씀이니라)다른보혜사.진리의성령은 예수님의 이름으로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하십니다.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일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요14:26)

 

진리의 성령이 오실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15:26절)그가 내 영광을 나타낸다고 하셨습니다. 진리의 성령오시면 진리가운데로 인도하고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일을 너희에게 알리신다고 (요16:13) 그렇다고 대언자의 목자가 진리의 성령 그자체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그는 이땅에 있는 우리에게 하늘의 보혜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것은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것은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 (요12:44~45)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 말씀하신 보혜사 성령에 관한 구절입니다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가)또 다른 보혜사라고 부르셨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라고 부르는 이유 예수님께서 보혜사이셨기 때문에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나오실 보혜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끝내고 가시면 아버지께서 보내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성령은 대언자로 오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시는 중보자로 오셨습니다. 그분이 내안에 성전 삼고 계십니다.(고전3:16) 

 

보혜사라는 뜻을 알아보면 (헬) 파라클레토스 (παρακλητος)  곁에 계신 분 (영) (Comforter) 곁에 계신 분, 위로자, 상담자, 안위자, 격려자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이와 같이 하셨고 또 그와 같이 하실 분을 보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고 하신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나) 진리의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를 가진 몸으로 보혜사의 역할을 하셨지만 약속하신 보혜사는 영으로 보내신다고 말씀하셨으며 너희 곧 당시의 제자들에게 거하시며 제자들 개개인 속에 계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이라고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셨기에 예수의 영, 예수님의 성령이라고 불린다고 하신 것입니다. 자의로 하지않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곳에 함께하시고 각 사람에게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우시며 은사(도구)를 나누어 주시며 예수님말씀을 왕성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라) 진리의 성령으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며 예수를 증언하신다고 하십니다. 

약속한 진리의 성령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며 세상의 다른 인간의 이름을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들 앞에서 떠나가신 예수님을 증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 너희 곧 제자들로부터 함께 거하시는 영입니다.

 너희를 먼 훗날의 이 글을 읽는 사람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지 마세요.

 

사도행전의 오순절 날 임했던 성령은 약속한 보혜사 성령입니다. 

파라(παρα)는 전치사로서 ‘옆에’ 칼레오(καλεω)는 ‘부르다’라는 의미가 되는데 ‘파라클레토스’(보혜사)는 ‘옆에서 부르는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입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행1:2-5)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나) 예수님을 증언하게 하시는 성령입니다. 

(요15:26) 내가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입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행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약속의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행8:26,29,39)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행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마)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 

진리의 성령은 곧 요엘서에 예언된 성령으로 구약의 예언의 성취이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이십니다. 

(욜2:28-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모든 육체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행2:16-22)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성경의 말씀은 예언과 성취 되었을 뿐 다른 존재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특히 어떤 육(肉)의 몸을 입은 특정한 사람이 예수님 이름이나 보혜사로 와서 가르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자료= 보혜사는 어떤 분이신가?

 

오늘날 자신이 보혜사라고 하는 자나 그렇게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은 미혹하는 자의 역사에 미혹된 것입니다. 그들은 어느새 그들의 주인이 바뀌어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하나님을 섬긴다고는 하나 실상은 마귀를 섬기고 있는 것이며 그들의 주와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아니라 어떤 인간의 이름 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부활을 이해하고 새노래와 십사만 사천의 존재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모든 미혹에서 벗어 날수 있을텐데 자신들의 입맛대로 믿으려고 하니 생명수의 말씀이 독약으로 느껴지겠지요.

 

오늘날 스스로가 보혜사 또는 또 다른 보혜사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가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이며, 오늘날 어떤 인간을 구원자요, 주요, 그리스도라고 믿고 따르는 자들은 바로 미혹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기억합시다.(마24:23-26)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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