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루미나티들 --- 세계 기축통화의 조건과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로서의 가능성!--/현 중동사태, 달러 가치 추락의 중간 거점이 될 것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반드시 먼저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또는 대중이 인지하지 못하는 비밀의 언어(=은어: buzzword)를 통해 알려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세계 기축통화의 조건과 중국 위안화의 기축통화로서의 가능성!

 

 

 

 

 

웹스터 타플리가 얘기하는 '세계 기축통화의 조건'

 

if you wanna have a reserve currency,or if you wanna be a reserve currency,you gotta have a certain basic equipment.
you can't just make this up.
What you've got to have among other things is a market like US treausry market

It is the most liquid market in the world. It's an area where large,large sums of money pass through it everyday.
Treasury bills,treasury bonds,treasury notes. It's a huge market and you can put in the treasury bill and you can be sure that the cash will come out in the form of dollars. It's the most liquid market in the world.
If you wanna be a reserve currency,it means central banks and other banks around the world, they're gonna start holding that currency
If you don't have something approaching US treasury market,you're not gonna be qualified.
The Japanese have that to some extent,the Euro, I think,is erhaps a little bit less.

So what I would see as a way out of this is a negotiated solution where you recognize that the dollar,the Euro,the yen and Ruble joint together with a possible Arab currency and a probable Latin american regional currency and have an interlocking set of reserve currency.
People in the Far East might wanna keep their reserves in Yen and people in Europe will use Euro and in North america,it'll be dollar.

 

(역)

당신이 기축통화를 갖기를 원한다면, 아니 당신의 통화가 기축통화가 되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확실한 기본적 장비(=인프라)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냥 만들어 낼 수 있는 있는게 아니죠.

많은 다른 여건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미국의 재무부 시장과 같은 시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재무부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좋은 시장입니다. 즉 매일  재무부 발권 채권,증권의 형태로 엄청난 양의 현금이 지나가는 곳이죠.

 

거대한 시장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재무부 발권 채권을 언제든지 달러의 형태로 현금화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큰 시장이죠.

만약 당신의 돈이 세계 기축통화가 되길 원한다면, 그것은 뭘 의미하냐면, 세상의 중앙은행들과 여러 은행들이 당신의 돈을 보유하기를 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재무부시장과 같은 조건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자격미달입니다.

일본의 엔화도 그에 상응하는 어느 정도의 조건을 갖췄고, 유로화는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보다는 못합니다.

 

그래서(역자주: 위험성 있는) 달러를 유일하게 세계 기축통화로 하는 것을 벗어나는 길은, 일종의 협상된 해결책인데, 달러와 유로와 엔화와 러시아 루블화와 아랍의 통화, 그리고 남미의 가능한 지역통합화폐와 같이 결합된 어떤 것입니다.

그래서 일종의 내부적으로 결합된 기축통화의 묶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극동 아시아의 사람들은 엔화로 통일될 수 있겠고, 유럽은 유로화 그리고 북미는 달러 등등..(이하 줄임)

 

그러나 위의 웹스터 타플리는 학자로써, 관측자의 입장일 뿐이지, 위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고 실행하는 '세상의 지배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행위자가 아니다.

 

위의 조건을 무너뜨리기 위해 즉, 달러를 고의적으로 파괴하여 세계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들이 제시하는 새 세상(New World Order)에서 새로운 화폐를 선보이기 위해, 무던히도 애쓰고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그들의 모습인 것 같다.

 

이것은 파괴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창조(Order out of chaos) 하는 그들의 모토 안에 담겨있다. ('파괴 속에서 새 질서'는 이미 지난 칠레광부매몰 구출사건때 Fenix(=Pheonix;불사조)를 통해 메타포로 선보였었다.)

 

 

 

그렇다면 요즘 한참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화폐의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가능성은 어떤가? 아래 링크는 독일 은행(Deutsche Bank)에서 2010년 7월에 그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는 보고서이다.

 

http://www.dbresearch.de/PROD/DBR_INTERNET_DE-PROD/PROD0000000000260162.pdf

 

이 보고서의 2p에서 보면, 기축통화로서의 선결 조건을 얘기하고 있다. 

 

기축통화의 선결조건 (Pre-conditions for becoming a reserve currency)

 

(역)

파파이오아누와 포르테스(2008) - 역주: 발표를 이끈 경제학자로 추정됨 - 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조건이 기축통화(또는 통화의 국제적 이용)의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경제규모이고, 다음은 낮은 인플레, 그리고 환율 안정성, 그리고 깊고 효과적인 자본시장(역주: 미국 재무부가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유동성을 얘기함) 그리고 정치적 안정성과 지정학적 힘입니다.

 

첫째, 경제규모와 관련해서, 중국은 미국을 2025년 쯤에 추월할 것으로 보이고, 그 후에는 그것을 능가할 것입니다.

 

둘째, 낮은 인플레율과 환율 안정성과 관련해서 중국은 첫눈에도 이 조건에 적당히 들어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자본을 통제하고 있고, 유사(=가짜) 환율 고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고로 이 조건을 이미 통과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서서히 필요한 국내적 개혁(중앙은행의 독립 등)을 동반한 태환성으로 나아간다면, 앞으로 낮은 인플레율과 상대적으로 안정된 환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믿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인정된 바와 같이, 중국으로 하여금 시장에 기초한 은행 체계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하며, 금융안정을 담보할 수 있는 수많은 부수적인 개혁을 시행해야 하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중국정부가 금융시스템에 있어 직접 통제를 상당히 줄여나가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하 줄임)

 

결국 보고서에서 전반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은, 중국은 경제대국으로 현재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부분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있고, (강제적으로 중국 화폐를 기축통화로 설정하지 않는다면) 시장의 자연적인 형성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아직도 중국의 유안화는 기축통화로서 미국의 달러화를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 가능 시기를 2025년쯤이나 2030년쯤으로 보고 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사이의 공백이다.

 

지금 현재의 중동 산유국에서의 사태는 여러모로 보나 린지 윌리엄스(Lindsey Williams)씨가 제시한 것처럼, 달러 약화에 더욱 더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산유국에서 매입하는 미국 재무부 채권이 그나마 위태한 달러의 가치를 받쳐주는데 그동안 역할을 해 왔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생각이 드는 것은 그들(세계의 지배자)이 인위적으로 달러의 파괴를 위해, 이 모멘텀의 고삐를 쥐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조차 한다. 달러의 무한발권이라는 양적완화(QE2) 정책에서부터 지금의 중동사태까지...

 

정말로 그들은 어느 미국의 라디오 프로에서 폭로된 진실처럼, 18개월에 걸쳐 모스크바에서 비밀회담을 나누며, 새 화폐를 위해 준비해 왔는가? 그렇다면, 그 새 화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란 말인가?

 

 

아래는 린지 윌리엄스씨가 말한,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반드시 먼저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또는 대중이 인지하지 못하는 비밀의 언어(=은어: buzzword)를 통해 알려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비디오이다.

 

P.S. 어떤 회원분이 위의 비디오의 제목(Illuminati secret language,Lindsey Williams)만 보고서, 린지 윌리엄스씨가 일루미나티의 비밀언어를 구사하는 그들의 하수인이라며 근거없는 주장을 했는데, 제목만 보고 내용을 듣지 않은 비판이었다. 오히려 내게 그들을 연구하는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되어 주었다.

 

내용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고, 중요한 것은 일루미나티들이 앞으로 그들이 행할 일들에 대해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반드시 대중들에게 이야기 해주거나, 영화나 다른 매체를 통해 암시해 주어야 하는데, 비언어적인 표현이나 상징 또는 의식(Ritual)도 이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비디오 제작자는 지난 2011년 1월 6일에 미 국회에서 국회 의원들이 '이례적으로' 미 헌법 전문조항에 대한 낭독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200년 의회 역사상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미 건국 초기의 건국의회에서의 몇 번을 제외하면)

 

그런데 눈에 띄었던 것은, 국회 의원들이 돌려가며 헌법조항 낭독을 하는 모습이 마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듯이 하더라는 것이다.

 

장례식은 일반적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한다던지, 고인에 대한 추억을 되새기며 고인에 대한 축사를 하는 것이 보통인데, 한명씩 한명씩 돌려가며 국회 연단에서 헌법을 낭독하는 모습이 마치 미국(헌법이 미국을 대표하듯이)에 대한 장례식을 하는 것처럼 비쳐지더라는 것이다. 특히 이 비디오 제작자는 이것이 미국 달러에 대한 조종(death bell)을 알리는 은어 또는 의식처럼 비쳐졌다고 한다.

 

이것이 과연 지나친 억측일까? 

아무튼 지금의 현 중동사태는

달러의 가치를 더욱 추락시키는 중간 거점이 될 것이다.

 

린지 윌리엄스씨는 2012년 말경에 달러가 죽게 될 것('The dollar will be dead by 2012.')이라는 얘기를 엘리트로부터 들었다고 한다.

 

아마도 머지 않아 길거리 전광판이나 게시판에선 이런 문구를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

 

"새 시대엔 새 통화를.."

"New currency in a New World.."

 

작성자:데이빗안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Paul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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