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나쁜신앙)

[스크랩] 음녀 바빌론 : 다가오는 전세계적인 단일종교 (계17-18장) - 게리윈즈

수호천사1 2011. 2. 25. 10:21

2009 4 29 (수)                 게리 윈즈                   4기 기도사역자훈련학교

 

 

주제 :

#오후 8

 

 

[10] 음녀 바빌론 : 다가오는 전세계적인 단일종교 (17-18)

 

* 사단의 열방을 속이기 위한 이중 전략

오늘 저녁에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다. 지금 지구상에 이미 활동하고 있는 음녀 바벨론의 영에 대한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중보자로써 우리가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상에 대한 영역이다. 이 유혹하는 체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있는 진노를 우리가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상 유혹하는 음녀 바벨론 체제 발 아래의 모든 신자들의 죽음이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기도의 제목으로써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현재 교회에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그 이유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 가운데 이미 이 시스템 가운데서 얽혀진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이다. 벌써 이것이 이 기류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당연시 여긴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이것을 깨닫기 원하신다. 그래서 이 시스템에서 우리가 떨어져 나오기 원하신다. 그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대적하고 선포하는 자리에 서기를 원하신다. 그와 동시에 예수님과의 친밀한 사랑 가운데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세상적인 체제를 향해서는 우리가 강력하게 대적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하지만, 분내는 영으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어려운 것들을 이야기하며 선포할 때도 예수님의 부드러운 심령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자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께서 푸시는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크신 인자와 자비를 발견할 수 있다. 17-18장에서는 사단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유혹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러한 체제로부터 우리가 돌이켜서 이러한 것들과 관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체제와 계속 연결되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어떤 심판이 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성경 말씀 가운데 이런 것들을 주의 깊게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때에 이 체제를 효과적으로 대적하는 목소리는 단 한 가지 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의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목소리이다. 왜냐하면 마지막 때에 중요한 문제는 인자되신 예수님께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때, 그 분과의 사랑에 헌신하고 그 분의 진리에 헌신할 때, 우리가 진실을 사랑할 때 우리는 확실하게 보호 받을 것이다.

 

계시록 17장에 주된 주제는 아주 이해하기 쉽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적의 유혹이다. 이러한 유혹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거짓된 아름다움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거짓된 열정으로 나타난다. 진실에 대한 사랑과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하려는 목적이다. 그러한 전략들이 아름답게 보일찌라도 그것은 심한 혐오감에 기인하는 것이다. 그 메시지는 아주 매혹적으로 들리지만 굉장히 유혹적이다. 그 마지막은 죽음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부터 분별되어야 하는 가짜 메시지이다. 이 유혹의 말들로부터 대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강한 체제를 향해 대적하는 것이다.

 

이 체제에는 정치적인 권력이 강한 사람이 함께 할 것이다. 어떤 연예계나 다른 체제에서도 높은 자들이 관계되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대적하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극단적으로 보일 것이다. 그렇지만 진리를 향한 헌신으로 인해 우리는 그것을 취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사랑이 없이 그런 진리를 취하게 된다면 분내는 영으로 우리를 잘못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러한 것을 취할 때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동기가 부여되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17-18장은 이 책 전체를 통틀어 가장 상징적이다. 어떠한 상징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오랜 시간을 들여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17장에 첫째 6구절만 먼저 초점을 맞추겠다. 나머지 구절들은 여러분이 묵상하기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음녀 체제의 유혹적인 것 중에 하나는 열정에 대한 헌신이라는 것이다.

 

오늘 제가 인터넷을 통해서 뉴스를 보고 있었다.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 자유로운 종교 집단이 열정에 대해서 말하는 뉴스가 있었다. 그들이 돕고자 하는 바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지구상에 정의를 위해서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섬기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그들의 모든 생각과 계획들은 예수님이 아닌 인간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다. 성전을 측량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사랑에 뿌리내린 분별이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운동들에 진실된 부분들을 우리가 분별해야 한다. 그와 동시에 예언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그들이 진리 가운데로 나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계시록에 있는 연대순 단락들에 대해서 말씀 드렸다. 4번째 연대순 단락인 일곱 대접에 대해서 말씀 드렸다. 천사가 다시 요한에게 와서 가혹한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이 단락에서 왜 하나님께서 이 유혹하는 체제에 그토록 성내시는가에 대해서 나온다. 그리고 바벨론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진노의 심판이 필요한 이유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땅에 있는 수 억의 사람들을 파멸시키기 위해서 진노의 대접이 필요한 이유를 천사가 설명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런 인간이 리더쉽 체제를 파쇄하기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 계시록 17:1- 19:10의 개요

문자 그대로 바벨론이 될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은 두바이라는 시가 굉장히 빨리 성장하는 것이다. 15년 전만 해도 그 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 부가 그쪽으로 집중하면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 도시가 모든 종교를 다 포섭할 수 있는 포용적인 도시이다. 여러 가지 생활 양식들이 그곳에서는 인정된다. 우리의 예수 군대도 그 곳에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두바이가 바벨론의 선두주자와 같은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이 도시가 타협적인 면과 부적인 면이 너무나 유혹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곳에 갈 때는 분별하면서 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 도시의 체제 가운데 우리가 그냥 일부로 끼어 들어가기가 쉽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체제 가운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서기가 어려워진다. 그것은 교회가 어떤 문화 가운데서도 동일하게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 그 문화에 교회가 점점 가까이 갈수록 예언하기가 어려워진다. 예언적인 자리를 취하기 위해서 어떻게 이 문화로부터 떨어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지금 교회가 해결해야 한다. 우리가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하늘에 속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저는 미국을 사랑한다. 저는 미국인인 것을 참 좋아한다.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어느 곳보다도 미국에 있는 것을 사랑한다. 그러나 저는 하늘에 속한 자이다. 제가 미국의 체제 가운데 속할수록 저는 그것으로부터 저를 떼어 내야 한다. 우리에게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도우신다는 것이다. 저에게 압박을 주시면서 주님의 길을 찾도록 인도하신다.

 

최근에 두바이 시가 아주 폭발적으로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때에 그와 유사하게 바벨론 성전이 강해지면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음녀 바벨론에는 두 가지 개념이 있다. 첫째는 그것이 종교적인 체제이고, 또 하나는 경제적인 체제라는 것이다. 그것이 처음에는 두 가지가 분리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두 가지가 다 한 가지에 기반된 것이다. 이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두 단계로 주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종교적인 체제에 대한 심판이다.

 

* 마지막 때의 사단의 두 단계 계획

사단의 마음 가운데 있는 동기는 열방으로부터 숭배 받는 것이다. 사단은 숭배 받기를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을 죽이기 원한다. 사단이 알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사단을 숭배하도록 만들어 놓으면, 사람들이 멸망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경배하도록 만드는 체제를 통해서 그들을 멸망의 길로 이끈다.

 

4그들이 (사탄)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8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13:4-8)

 

사단은 참으로 똑똑하다. 사단은 우리가 예수님을 경배하다가 한 순간에 사단을 경배하게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확 가는 대신에 점진적으로 경배의 대상이 바뀌어 간다는 사실을 사단은 안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분별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나아갈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들을 분별하게 된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대에 유혹하는 영이 이미 활동 중이다. 공통된 언어에 대한 많은 토론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여러 종교 지도자들 가운데 있는 토론들이다. 그것이 이슬람 교의 학자들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 목적하는 바는 이슬람에서의 요소들, 기독교에서의 요소들, 다른 종교들에 있는 요소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기반을 다지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대화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가 서로 합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평화가 있는 것이 좋지 않냐? 가난한 자를 섬기는 것이 참 좋다. 고아를 섬기는 것도.”

 

동부 아시아에서 가장 긍휼 사역을 하는 집단들이 불교 등이라는 것을 아는가? 여기에는 고아들이 많이 있다. 고아들을 그렇게 돕는 것이 옳은 일인가? 절대적으로 옳다. 그렇지만 그들을 돕고 구한다는 이름 하에 그들의 체제로 인도한다. 그러나 그것의 끝은 멸망일 것이다. 처음에는 그런 토론의 장들이 좋게 보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거부한다. 미국에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목소리 중에 그것을 용납하는 목소리가 있게 된다. 성적인 문제로부터 한걸음 떨어져서 타협하는 자세를 취한다. 왜냐하면 그들 자신이 용납하지 않는 자들로 지명되기 싫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동성애를 반대하는 많은 목소리 중에 분노하는 마음의 동기를 받고 내는 목소리가 있다. 그래서 그런 죄악을 저지르는 사람을 향한 분노가 있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그 죄에 대한 분노를 가져야 한다. 그러한 자세는 예수님의 심장을 전달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분노하는 사람들의 자세에 대한 반대되는 의견도 있다. 이 두 가지 움직임은 사실 둘 다 진실이 아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 가운데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들을 이용하려고 한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향한 열렬한 사랑 가운데 머무는 것이다. 바로 그 분은 복음의 진리를 아주 큰 긍휼한 마음과 사랑으로 타협하지 않으면서 전하시는 분이다. 죄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랑이다. 우리는 죄인들을 안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들이 죄악 가운데 그대로 있는 것을 관용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사랑과 능력의 복음을 가지고 갈 때이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교회들은 그런 능력이 심하게 결여되어 있다. 그리고 세상의 체제 가운데 슬슬 미끄러져 빠져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정치적이며 경제적인 체제가 있다. 이와 유사한 가치 체제를 합법화 시키는 움직임이 있다. 지금 나라들 가운데 적용되는 국제법이 있는데, 이것이 타협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미국의 입법부에 어떠한 문서가 있다. 제가 동성애에 반하는 설교를 하면 그 법에 걸리게 된다. 동성애에 반하는 말을 전하면 잡혀서 감옥에 가게 된다. 이 유혹하는 체제가 이미 이 땅 가운데 세워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긍휼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 땅의 법에 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자칫하면 성서가 제시하는 기준에서 서서히 멀어지게 된다. 그래서 듣기에는 좋아 보이는 그 시스템에 빠져들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이 체제를 혐오하신다. 왜냐하면 그 체제에 빠지게 되면 그 결말은 죽음이기 때문이다.

 

3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예수님의 재림) (살후 2:3)

 

배도하는 일은 신자들 가운데에서 나타난다. 이것이 예수님의 교회가 당면하게 될 일이다. 제가 이미 많은 성경학자들 중에서 한 번 구원받은 자는 영원히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성경에는 명확하게 배도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이 있다. 한 번 접붙여진 자들이 하는 배도인 것이다. 여러분이 그런 성경 말씀을 읽도록 권해 드린다. 저는 신자들에게 있는 안전을 믿는다. 그렇지만 안전이라는 것은 지속적인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나아갈 때 주어지는 것이다. 어떤 종교 체제나 종교적인 생각에 여러분이 집착하게 되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되신 예수님에게 헌신하고 그 분의 말씀에 헌신해야 한다.

 

이 유혹하는 체제가 활동할 때 진리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상의 경제 체제와 얽히게 될 것이다. 세상의 체제라는 올무에 걸리게 될 때, 적그리스도가 출현해서 자기가 이 체제의 왕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관용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그 때 적그리스도가 자신에게 경배하라고 강요하게 될 것이다. 그 때는 냄비 속에 있는 개구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늦어진 시점이 된다. 그래서 대량으로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 의식이 흐리게 되는 것이다. 가족 관계도 파괴될 것이다.

 

우리들의 외부에서 영향을 미쳐서 우리가 예수님과의 관계나 말씀과의 관계에서 떨어지게 하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체제가 적그리스도가 권력을 취하도록 기반을 두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이런 것에 관여되어 있다. 그들의 주된 메시지는 관용하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유혹하는 영이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님에 기반을 두지 않은 것이다. 어떤 인본주의적이며 적그리스도의 영이 기반된 것이다.

 

저와 제 아내는 오프라의 토크쇼를 아주 좋아한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녀를 고쳐 달라고 주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그녀의 매력적인 부분에 끌리는 자들을 구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리고 지금 미국의 백악관에 자기가 예수님을 안다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있다. 그렇지만 그가 재정하는 법들이 하나하나같이 모두 다 적그리스도의 체제에 동조하는 것이다. 그것은 유혹이다. 우리가 그것을 대적하여 예언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많은 신자들이 여기서 배도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좋게 들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내는 종교자들에 비했을 때, 그것이 훨씬 좋게 보인다. 그것에 차이를 메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종류이다. 예언적인 영으로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교회이다. 예수님을 알며 그 분의 말씀에 헌신하며, 그 분과의 사랑에 자라나는 사람들이다.

 

1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혼인을 금하고(딤전 4:1-3)

사도바울이 여기서 아주 확고부동하다. 그가 말하길 성령이 밝히 말씀하셨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사도바울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아주 밝히 어떤 부분을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예언적인 자세를 취해서 대적하라고 한다.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참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3-4)

 

많은 교회의 강단에서 사람들에게 위안만 주고 진리를 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은 그저 선하신 분이라고 말한다. 죄악 가운데 살고 있든지 하나님께만 나오라고 한다. 그러한 은혜의 메시지가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줄인다. 사람들이 죄 가운데 더 나가도록 잘못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너무나 진리와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배도하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상한 자들을 끌어 안는다. 그렇지만 그와 함께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고 증거해야 하는 것이다. 변화하지 않는 능력은 복음이 아니다.

 

아주 건전한 교리가 지금 현재의 체제를 도전한다. 우리에게 견고하고 건전한 교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인내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올바르고 건전한 교리 가운데 있는 것은 체제를 대항하는 자리에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체제를 거부하고 진리 가운데 있는 것이 우리에게는 더 힘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것을 참지 못할 것이다. 그것을 막는 대신에 그들의 귀를 진리로부터 돌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허탄한 이야기를 쫓게 될 것이다.

 

J. 진리에 대한 사랑이 마지막 때에 핵심적인 주제가 될 것이다.

9악한 자(적그리스도)의 임함은 …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 (살후 2:9-10)

그가 속이는 것이 아주 설득력 있을 것이다. 신기한 것은 그들이 속을 때 그것을 모를 것이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단 하나밖에 없다. 진리에 대한 사랑이다. 이 체제를 대항해서 우리가 예언할 자리가 바로 그 자리이다.

 

* 큰 음녀 : 위대한 바벨론

 

1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적그리스도)… 4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15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 17:1-6, 15)

 

이 많은 물은 땅의 백성들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이 체제가 온 땅에 영향을 미치는 체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조종할 수 있는 자리에 그녀가 앉아있다. 그리고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을 저지른다. 체제와 그녀가 너무나 얽혀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체제에 묻혀 있게 된다. 그리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했다고 나온다. 그녀의 체제가 유혹하고, 종교적으로 부도덕한 체제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육신에 즐거움을 주는 체제이다. 그래서 그것에 취하는 것이 너무나 수월하다.

 

점점 그것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에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때에는 자명종과 같은 경고의 말이 필요하다. 하늘에서 잠깐만!”하는 음성.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까지 쾌락적인 것을 지연시키는 자들은 어디 있느냐? 우리가 그 때 모세가 취했던 자리와 똑 같은 자리에 있음을 알게 된다. 적그리스도가 주는 체제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을 혐오하는 것을 취할 것인가. 이것이 취하게 하는 포도주이고 우리는 아주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예수님과의 사랑이다.

 

그 음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금색과 자줏빛의 옷을 입은 아주 아름다운 자이다. 금잔을 들고 있다. 그렇지만 그녀의 내부에는 성도의 피로 취해있다. 왜냐하면 그녀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분노하심과 진노하심이 그 분의 백성에게 임하도록 만든다. 이것이 이세벨의 영에 마지막 결론이다.

 

모합의 왕으로부터 발람이 유혹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도록 한 장면을 이해하는가? 그렇지만 그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저주를 선포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영이 막는다. 여기에 그의 전략이 있다. 창녀들을 데리고 와서 이스라엘의 접경지로 가게 한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남자들을 유혹하게 한다. 그래서 성적인 부도덕을 저지르게 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심판하실 수 밖에 없게 된다. 하나님은 성적 부도덕을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에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께서는 이 여자를 미워하신다.

 

G. 마약과 마귀적 능력이 결합된 마술을 통해 음녀는 열방을 속일 것이다.

23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18:23)

이 때가 되면 죄가 극에 달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예언적인 자리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하며 평가할 때, 예수님의 다다르는 생활 양식에 대해서 평가해야 한다. 우리의 기준은 세상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 15절에 말씀하셨다.

 

지금 남한에 있는 도덕적인 기준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가진 도덕적인 생각들이 하나님께서는 혐오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렇게 유혹하는 원인은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혐오감에 있다. 적그리스도의 아래 있는 왕들에 의해서 이 음녀 체제가 파멸될 것이다. 좋아 보이는 관용이 다 사라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때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그 자리에 서서 더 이상 관용은 없고 자기를 숭배하라고 강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환란 때 경제체제가 붕괴될 것이다. 경제체제와 정치체제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서 붕괴될 것이다.

 

*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의 진실에 대한 마지막 때의 갈등

마지막 때에 예수님에 관한 진실로 인해 싸움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대로 동의하는 것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사람들의 이상적인 생각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생각에 동의해야 한다. 지금 현재 예수라는 이름이 여러가지 관점을 일으키게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그 분이 어떤 분이라고 말하는 그 내용에 우리가 충성되게 헌신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포용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길이 한 가지라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그 메시지를 전할 때 당하는 미움과 혐오를 우리는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세상적인 체제로부터 아주 혐오 받는 메시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의 체제가 도래하게 만드는 거짓된 선두주자의 목소리가 있을 것이다. 그 때가 되었을 때 이 세상에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과 사랑에 빠진 기도하는 교회 밖에 없을 것이다. 저는 지금 율법적인 것을 말하고 있지 않다. 진정한 구원을 가지신 유일한 분. 우리는 사랑과 순결함 가운데 설 것이다. 우리가 진실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적과 기사로 뒷받침해 주실 것이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체제에는 심판을 선포할 것이다. 우리가 율법적인 정죄하는 자세로 그것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렇게 할 것이다.

 

나머지 부분은 여러분이 흥미를 가지고 읽으시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이 체제를 혐오하시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체제에 대해 심판이 가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 세대 동안 너무나 많은 파멸을 이끌어 왔다. 우리가 점점 예수님과의 관계에 더 나아갈수록 그 분의 결정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날이 되면 주님의 심판은 정당하고 의롭다고 말하는 자리까지 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적인 체제를 파멸하는 그 분의 모습까지도 우리가 찬양하게 될 것이다.

출처 : 그리스도의 몸인 형제사랑의집
글쓴이 : 형제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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