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특성
정통성(Orthodoxy) 고집
균점, 평등(Equilibrium) 사상-남들이 하는 만큼 나도 해야 된다는 생각
연고주의(Cronism)
충(한자: 충성의 충)에 가치를 둠
대륙과도 다르고 섬과도 다른 반도 특유의 기질 (예) 한반도, 발칸반도
수 없이 많이 외세의 침입에 시달린 역사 철저하게 민족 국가로 정통성 유지하려함 민족의 생존을 위해 타민족과 섞이기를 거부하는 배타성 고난의 역사 속에 민족의 정통성을 지켜왔기에 민족적 자부심이 강함 원형을 고집하는 정통주의 험난한 역사를 거치는 동안 형성된 과격하고 극단적인 국민성 그리고 지독하게 고집스럽고 타협을 모르는 성격 외적의 침입을 막고 자신의 생명과 재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이웃과 힘을 합치는 단결성, 모든 것을 집단에 의존하는 공동체주의 자신을 지켜줄 존재는 자신밖에 없다는 역사적 교훈에서 자신 외에는 누구도 믿지 않는 불신 풍조 내 생명 내 가족 내 재산 억센 개인이 될 수밖에 없는 반도 사람들 기질 이런 억센 개인들은 자신이 필요할 때에는 서로 똘똘 뭉치지만 평상시에는 타협을 모르는 고집쟁이들 시키는 대로 안하고 누가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나 내 일에 간섭하지 말라 의견 일치도 단합도 잘 되지 않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들이다
전 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독특한 현상 한국인의 특징
아파트 단지, 이웃집과 비교함,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기질, 과다경쟁, 가구, 아이들 과외, 건물을 덮은 간판, 바로 옆의 십자가 뾰족탑, 과격한 노동운동 등 데모, 명절 민족대이동, 불 번지듯 금새 퍼지는 유행 노래방, PC방,
원조와 정통성 강조하는 국민성, 족보에 신경 씀, 한자 체를 옛 것으로 아직도 유지
혈연, 학연, 지연 등 가능한 모든 연고를 통해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강하다
언행에 독특성
인사에도 과격한 욕이 섞이기도 하고, 툭툭 치거나 때리기도 하며, 강한 악수 포옹
혼자 즐기는 오프라인 게임이 아니라 남과 함께 즐기고 경쟁하는 인터넷 게임이 세계 제일인 한국. 혼자서는 심심해서 못 사는 사람들
명절을 보내는 방식의 서양과 한국의 차이
수송 특별 작전, 도로상황 중계, 도로변 임시화장실
서양에도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대이동 하지만 모두 부모나 고향을 찾는 것 아니다 타지가 아닌 고향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경우 일가친척 한 마을에 모여 산다-처가, 친가, 친구까지 모두) 집에서 조용히 쉬거나 잠을 푹 자는 사람도 많다
한국에서는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다.
친구의 폭이 좁다. 왜냐하면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뿌리 깊은 유교적 전통 때문에 사람을 사귀기는 쉬워도 정작 마음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를 얻기는 어렵다. 우선 나이 차이가 많아도 친구가 되기 어렵고 직책이 달라도 어렵고 선후배 사이도 친구 관계가 되기 어렵다.
서양처럼 나이, 직책, 선후배 관계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친교를 맺기 어렵고 친구 관계는 수평적, 즉 평등한 사이에서나 가능하다. 나이가 비슷하고 직급도 비슷하고. 어느 한쪽이 크게 성공하거나 반대로 다른 한쪽이 잘못되어 동등한 관계가 깨지면 친구 관계도 깨지기가 쉽다. 한국인들은 균점, 평등 의식이(남들이 하는 만큼 나도 해야 된다) 워낙 강해서 수평(평등) 관계가 깨지면 우정에도 금이 가기 쉽다.
이름을 부름으로 다 통하는 서양에 비해 인간관계가 수직적인 유교적 한국 사회에서는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 관계에서도 위아래가 분명하고 가족 내의 서열과 위치를 분명히 하는 까다로운 호칭들이 많다. 이름만 불러도 되는 서양과 달리 도련님, 서방님, 형님, 올케, 아가씨 이런 호칭을 구별해서 제대로 쓰지 못하면 교양 없고 배우지 못한 사람으로 몰리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국인 극단적이다.
음식은 푸짐해야 한다. 매운 것, 끓은 것 좋아한다. 맵게 먹는 것은 자극적이란 얘기.
요즘 일본 사람들도 한국에 오거나 한국사람 만나 한국 음식 먹으면 “카라이” “아쯔이” “오이시이” 라고한다. (아이구 매워, 뜨거워, 맛있어^^)
정으로 연결된 한국인의 공동체
철저하게 배타적이다. 남을 공격하기 보다는 외부의 위험을 막고 공동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목적을 지닌 공동체. 자신이 속한 공동체 외에는 모두 투쟁의 대상이거나 무관심의 대상이 되기 쉽다. 자신의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양보 없이 싸우지만 집단 이기주의로 흐르기도 한다. 그래서 화장장 건립 반대하고, 장애인 복지를 말하다가도 자기 공동체 근처에 장애인 시설 세워지는 것 강하게 반대한다. 지면 끝장이라는 강박 관념으로 양보나 대화와 타협을 꺼리고 힘으로 밀어 부치려한다. 공동체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극한 대립으로 치닫기도 한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많을수록 자기 방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여러 공동체에 가담하여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 한다. 이로 인해 서로 외부 공동체에 대해 더 막힌 높은 담을 쌓아 올리게 된다.
출처 : 제9회 한선지포 자료집(KWMA) / 김승호 선교사 (한국OMF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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