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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차원의 영적기도 -제14장. 기도와 삶의 관계

수호천사1 2010. 2. 20. 23:33
4차원의 영적기도 -기도와 삶의 관계
 

제14장 기도와 삶의 관계

 

1) 기도와 삶은 구분되거나 삶의 한 부분이 아니며, 삶을 영위하는 수단이나 방법도 아니다.

기도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잘못이다.

신앙생활이 바로 기도생활이다.

 

2) 기도는 삶 자체, 전부이며, 삶의 모든 것의 중심이다.

삶이 바로 기도이다.

삶은 영과 마음으로 하나님과 기도하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어 그 뜻을 이성과 육에 담아서 이루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의 어느 하나라도 깨어지는 것은 삶에 실패하는 것이다.

러므로 성공하는 삶은 기도가 모든 것의 중심이다.

영적인 것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

기도는 생활의 첫 번째 자리에 있어야 하며, 모든 것을 마감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가 비어있을 때, 거기에 하나님을 채우라.

하나님을 생각 속에 모시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라.

일상생활 중에서도 끊임없이 영적기도를 하라.

그리고 하루를 끝낼 때도 기도로 끝내라.

기도로 잠들라.

기도가 나를 이끌고 나는 그 뒤를 따르는 삶이 되라.

기도가 우리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기도하며 살다가 기도하며 삶을 마칠 수 있어야 한다.

'기도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가게 하소서' 하고 미리미리 준비하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으로 인도를 받는 이들이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은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다.

이러한 기도의 훈련을 하라.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기도가 아니면 안 된다.

3) 기도는 어제와 오늘을 연결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변환 점에 있어야 한다.

변화를 기도로 이루어가야 한다.

좌절에서 희망으로, 한숨과 탄식을 찬양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이며 무익한 자가 유익한 자로 변할 수 있는 길이다.

사건이나 문제가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좌절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이를 하나님은 전혀 도우실 수가 없다.

도우실 조건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얼른 성령이 도우실 수 있는 마음을 가지라.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그러면 성령의 평안함이 밀려 올라온다.

그러면 기도하라.

불안할 때 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불안하면 마귀밖에 역사할 수 없다.

그리고 실제의 삶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기도는 우리의 내적 상태를 평안함으로 바꾸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역사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적은 안에서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내적 관리를 잘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내적관리로 늘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하라.

맑게 유지하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게 하라.

기도로 내적관리를 철저하게 하라.

그래야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밖에 있는 문제를 밖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안에서 해결하려고 하라.

안에 있는 무한한 능력으로 이기려고 하라.

이를 위해서 평소에 내면을 잘 관리해두는 것이 영적기도이다.

이러한 영적기도가 승리하는 삶의 자세, 삶의 방법이다.

기도는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며, 삶을 바꾸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손잡고 나서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무한하게 주신 영의 능력을 꺼내는 것이다.

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무익한 사람들이었으나 기도로 나중에 유익한 사람들이 되었다.

무익한 자가 유익한 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도밖에 없다.

교육으로는 전혀 사람을 바꿀 수 없다.

 

4) 기도는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기도는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길이며 자신을 알고 창조주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기도는 말씀과 체험을 조화시킬 수 있는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므로 얼마든지 우리의 삶을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요, 기도는 그 길을 뚫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길을 개척해 나가라.

그럴 때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이다.

꽉 막힌 곳을 나갈 때, 기도가 나보다 앞서서 길을 뚫어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창조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길이 기도이다.

기도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

기도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길이다.

영으로 깊이 들어가면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

영의 기도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미래를 개척해 나가라.

머리나 생각으로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거나 계획해 보아도 아무 소용도 없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얼마든지 과거를 돌릴 수도 있고, 미래를 개척할 수도 있다.

시간도 공간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영적인 상태에서 과거와 미래를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새롭게 만들어 놓을 수 있다.

영적인 상태에서 과거를 수술할 수 있도록 미래도 얼마든지 미리미리 손을 써놓을 수 있다.

영적상태에서는 과거도, 미래도 바로 앞에 놓여 있다.

그것을 조절할 수 있다.

창조할 수 있다.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영적상태에서 하는 기도는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것이므로 자연히 아버지를 알게 된다.

같이 사는 것만으로는 아버지를 온전히 알 수 없다.

영적기도로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 안기라.

그래야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다.

그 사랑을 체험함으로 드디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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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충전소†대명교회(김종일목사)
글쓴이 : 金鐘日牧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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