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스크랩] 기독교 교리의 발생

수호천사1 2009. 11. 27. 11:46

기독교 교리의 발생

 

 
Ⅰ. 속사도 교부들의 교리
 
1. 속사도 교부들
 
(1) 바르나바스(Barnabas),            
(2) 헤르마스(Hermas),
(3)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4) 폴리카푸스(Poycarpus 69-155)
(5) 파피어스(Papias -150)            
(6)이그나티우스(Ignatius)
 
2.. 속사도 교부들의 저서
 
 (1) 바나바 : 바나바서 - 히브리서와 비슷한 내용의 책이다
 (2) 헤르마스 : 목양자 - 미래문학으로 의무와 도덕을 강조한 책이다
 (3) 로마의 클레멘드 :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규칙엄수,부활확신,선거조심, 서로 사랑하라는 글이다
 (4) 폴리카푸스 : 빌립보의 서신 - 이그나티우스에 대한 친절을 칭찬한 글이었다
 (5) 파피아스 : 주의 가르침의 설명 (5권)
                      사도들에게서 보고들은 바를 기록한  책으로 천년 왕국론을 소개하였다
 (6) 이그나티우스 : 에베소, 마그네시아, 트라리아, 로마인에게, 빌라델피아, 서머나, 폴리카푸스에게 -
                            교회의 통일, 감독의 권위, 순교자의 영광을 갈파했다
 
3. 속사도 교부들의 교리
  이들의 교리는 아직 독창성이 부족했고, 빈약했으며, 명확하지를 않은 것이 특징이다
 
(1) 기독론
   ① 인성은 믿으나 신성을 더 강조했다
   ②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존엄한 홀이라고 했다 (클레멘스)
   ③ 그리스도는 신이시오, 우리의 하나님이시라고 했다 (이그나티우스)
   ④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나셨다(이그나티우스)
   ⑤ 그리스도의 선재설(先在說)을 주장했다 (헤르마스)
                            
(2) 3,1 신 교리
    희미하나마 3위1체 교리를 믿은 듯 하다
 
(3) 속죄론
    ① 주께서 생명 길을 보이시려고 피 흘리셨다 한다.
    ② 회개하여 죄 사함 받는 은혜를 받게 하시려고 죽으셨다고 한다
    ③ 인간의 칭의 보다는 새로운 복종의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한다
    ④ 예수를 믿는 자를 전능의 신께서 의롭게 하신다고 한다
 
 (4) 성례론
    ① 성례는 구원의 축복이 인간에게 전달되는 수단이라고 했다
    ② 세례는 새 생명이 생기게 하고, 모든 죄를 사해 주는 보증이 된다고 했다
    ③ 성찬은 인간에게 복된 영혼불멸, 또는 영생을 전달해 주는 수단이라고 했다
 
 (5) 신앙과 행위에 대한 교리
    ① 신앙이란 참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과, 하나님을 의지함과, 하나님을 믿고 맡기는 것으로
        구성된다고 하였다
    ② 신앙은 생명의 길로 들어가는 첫 단계이며, 개인의 도덕적 발전은 그 신앙을 따른다고 한다.
    ③ 세례를 받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신앙으로 그것을 안 후에는 선한 행실로 축복을 받는다고
        하였다
 
 (6) 내세론
    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하였으며, 예수님이 재림하여, 천년동안 땅에서 왕 노릇 할 것
        이라 했다.
    ② 현세는 텅 비고, 모양이 변하는 것이고, 내세는 영원한 영광의 것이라 했다
    ③ 하나님 나라는 최고로 좋은 곳이며, 순수한 미래의 축복이라고 하였다.
 
 
Ⅱ. 이단들과 혁신자들의 주장
 
1. 유대교적 이단들의 주장
 
(1) 나사렛 파 : 기독교 교의를 받아들인 유대인으로 형성된 유파인데 예수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을 믿었
                     고 율법을 지켰으며, 이방인 신자들에게는 율법 실행을 강요하지 않았다
(2) 에비온 파 : 바울 교리를 배척하고, 율법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지키려했던 자들로서 예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고, 인성만을 강조했고, 수세시 직분을 받았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됨을
                      강조하고, 율법적으로 경건하였기 때문에 메시야로 택함을 받은 것이라 주장했다
(3) 엘크사이트 파 : 신지학(神智學)적 사색과 엄격한 금욕주의자들로서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
                            하고, 예수를 고상한 영 또는 천사로 보았고, 그리스도는 아담이 육신을 입고 온 것으
                            로 보았고,최고의 천사장이라고 했다. 바울 서신을 배격하고 점성술 마술을 인정하고
                            행하였다.
 
2. 그노시스주의(Gnosticism)자들의 주장
 
   Alxandria의 발렌티누스(Valentinus)와 바실리데스(Basilides)가 이 설을 주장하였는데, 이 사상은 기독교를 절대적이요, 우주적인 종교라 하면서도 기독교를 인간의 요구에 적응시켰고, 세상 지혜와 조화시켜서 기독교 교리를 일종의 혼합 종교 철학으로 변질시켜 놓았다. 그노시스 주의는 하나의 사색 운동이었으며, 통속적(通俗的) 운동이었고, 혼합주의 운동이었던 것이다.
 
(1) 이원론 : 모든 세워진 계통 속에는 두 가지 근본 원리 또는 두 가지 신이 있다고 한다, 이 두 개의 원리
                  란 높은 신과, 낮은 신, 또는 선신(善神)과 악신이 서로 대립하는 원리를 펴고 있다,  이 신은
                  자신과 피조물 사이에 자기에게서 유출된 존재 또는 중간적 존재들을 끼어 있게 했다는 것이
                  다, 이 중간적 존재를 통해서만 가장 높은 피조물과의 관계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2) 창조론 : 이 세계는 선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플레로마(pleroma)(본질의 영계)에서 받아
                 들여진 결과이거나 또는 그 타락의 결과이며, 또 가장 낮은 신, 즉 적대의 신이 한 일일 것이
                 라는 것이다. 이 가장 낮은 신을 조물주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구약의 하나님과 같으며 낮고,
                 유한하며, 쉽게 노하고, 복수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조물주는 선과 덕과 진리의 근원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가장 높은 신과는 다르다고 한다.
(3) 속죄론 : 구속에 참여할 수 있거나, 이 세상을 이기는 길은 영(靈)과 지적인 교통을 하는 의식을 통하
                  여서만 되는 것이라 한다. 그리스도와 신비적 결혼을 하는 것, 세례를 받는 것, 마술적 이름
                  을 부르는 것, 특별하게 기름 부음을 받는 것 등에 의하여 존재에 관한 신비로운 지식을 알게
                  되며 또 구속의 길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구원은 물질의 구속을 해탈하고 신께로 귀의해야
                  얻는다고 한다.
(4) 인간론 : 인류는 선악의 혼합으로 삼분된다고 한다.
   ① 심령적 인간:교회에서 선출된 사람으로 이계급만이 높은 지식(Epignosis)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② 정신적 인간:보통 교인으로 신앙과 실천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고,낮은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이다.
   ③ 물질적 인간:이방인들로서 절망적으로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3층 세계관
영계(우월)
혼계(중간)
물질계(열등)
인간의 분류
영에 속한 자
혼에 속한 자
육에 속한 자
인간구성구분
구원론       영이 중간 신과 교제 ― 영지 소유함으로 구원
      
3. 교회 혁신자들의 주장
(1) 마르시온(Marcion) : 사상 체계를 구원론적 목적에 두었고, 순복음, 믿음과 바울식 복음에 따라 교회
                                   들을 개혁하려 하였다
   ① 율법과 복음의 분리 : 복음이 율법과 혼합됨으로 부패해졌다고 믿었다.
                                     그래서  율법과 복음을 분리하는 일을 시작하여 반대설, 또는 대조설을 만들어
                                     놓았다.
   ② 신약의 하나님 : 신약의 하나님을 선하고 자비로운 분이라 하였다. 그리스도는 선신의 표현으로 왔
                              으며 육신을 입으셨으나 자신을 더럽히지 안 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조물주
                               (Demiurge 희랍철학의 조물주)의 나라에서는 아무 것도 취하지 않고, 다만 자신을
                               알게 하기 위하여 볼 수 있는 육체를 취하였을 뿐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③ 정경 : 바울 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참으로 이해한 사도라고 믿었기 때문에 신약의 정경을 누
                 가복음과 바울 사도가 쓴 10서신 뿐이라 주장했다.
 
(2) 몬타너스 주의(Montanism) :
 몬타너스(Montanus)(남) 부리스길라(Priscilla)(여)  맥시밀라(Maximilla)(여)등이 156~175년경 소아시아 Phrygians 지방에서 발흥, 이들이 예언을 많이 하기 때문에 New Prophecy(새 예언)라고 하였다. 그노시스의 반대운동으로 볼 수 있고 율법주의적 금욕주의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계시의 마지막 시대는 보혜사의 강림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시대는 은사의 시대이며 예언의 시대라고 하여 자기들의 계시를 중요시했다. 이들은 천년 왕국설을 주장했으며, 엄격한 규율을 실시했고, 교회의 계급제도를 거부했고, 금식, 고행을 장려하였다.
 
Ⅲ 변증교부들의 변증 신학
 
   기독교는 정부 당국자들과 일반인들로부터 핍박과 공격을 받았다, 변증교부들은 기독교의 참된 진리의 설명과 도덕성의 우월성을 들어 비난에 반격을 하기 위하여 힘썼다.
 
1. 변증 교부들
 
(1) 유스티누스(Justinus125-166)          (2) 아리스티데스(Aristides125)
(3) 콰드라투스(Quadratus 126)            (4) 타티아누스(Tatianus110-170)
(5) 아테나고라스(Athenagoras)           (6) 멜리토(Melito)
(7) 안디옥의 데오빌러스(Theophilus)   (8) 락탄티우스(Lactantius)
 
2. 변증교부들의 신학 사상
(1) 계시관 : 기독교를 계시에 기초한 모든 철학들보다 우수한 참된 철학으로 보았다.
                  이들은 기독교가 합리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고 믿었다
 
(2) 신 개념과 로고스 개념 :
    ① 하나님 : 스스로 계신 자, 변치 않는 자, 영원한 자, 세계의 첫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② 로고스 : 영원히 하나님 안에 있었으나 인격적 존재가 아니라 신적 이성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우주 창조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로부터 로고스를 생겨나게 하여
                     그에게 인격적 실존을 주었다고 한다.
                     근본적으로 로고스는 하나님과 같은 분이지만 그는 지음 받은 자라고 했다.
 
(3) 기독관과 구원관 :
     ① 기독관 : 로고스는 참된 인성을 가짐으로서 육신과 영혼으로 이루어진 인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보통 인간이 아니며 그의 신성이 감추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는 신이며 인간
                      이라 한다. 그러므로 로고스는  순수한 인간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힌 하나님 아들 바로
                      그였다고 한다.
                              
     ② 구원관 :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유롭게 창조하셨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힘을 가지
                     고 있다고 한다. 은혜는 오직 교리와 율법의 계시로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받은
                     고난은 구약의 예언을 이루는 것이었다고 한다. 신생은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른다고
                     하였다. 세례는 중생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서 있고 신생을 시작하는 표라고 했다.
 
 (4) 교회관과 내세관 :
      ① 교회관 : 참 이스라엘 하나님 백성과 하나님의 대제사장격인 자손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엄격한 도덕과 거룩한 사랑의 특성을 지녔다고 보았다
      ② 내세관 : 죽은자의 부활을 믿었으나 영혼의 근본적 불멸성에 대하여서는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다.
 
Ⅳ. 반 그노시스 교부들의 교의관
 
1. 반(反) 그노시스 교부들
 
 (1) 이레네우스(Irenaeus 119-202)              
 (2) 힙폴리투스(Hippolitus)
 (3) 테르툴리누스(Tertullianus 160-220)
 
2. 이들의 교의관
 
(1) 신론 : 하나님은 단 한 분으로 창조주이며 구속주라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은 율법과 복음을 주셨다고 한다.
              그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테르툴리아누스가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는 단일신론자들을 반대하여 삼위는 수에 있어서 나누어지지 않는 단 하나의 본질이  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그는 한 위가 다른 위에 예속한다고 보았다.
 
(2) 인간론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존재이며, 순종하면 영생할 수 있다고 보았다.
                 죄는 불순종이며 멸망을 가져오는 것이라 한다. ]
                 죄지은 아담 안에서 온 인류는 죽음을 면할 수 없다고 처음으로 원죄교리를 말하였다
 
(3) 구속사관 : 이레네우스는 구속사에 대하여 특별한 점을 가졌다,
                     하나님이 인간을 낙원에서 쫓아내어 그입은 상처가 영원히 남지 않도록  죽게 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3개의 언약을 통해 이루려고 하셨다고 한다.
                     제1언약은 양심, 제2언약은 십계명, 제3계명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율  법이라고 하였다
(4) 기독론 :
    ① 이레네우스 : 로고스는 단순히 영원부터 존재하였고, 성부를 계시하는 도구였다고 주장했다.
                           그의 출발점은 역사적으로 계시된 하나님의 아들에 두었다.
                            인간인 예수는 인간 아닌 그리스도와 나누어졌다고 하는 그노시스 이단을 물리쳤고,
                            신성과 인성의 연합에 의미를 두었다
    ② 테르툴리아누스 : 로고스가 진정한 실존, 독립적 인격이라는 것인데 로고스는 하나님이 낳으셨고,
                                  자발적 출생이었다는 것이다, 로고스는 성부와 동질이지만 성자는 그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그 본질의 일부분일 뿐이라 는 것이다,
                                  예속사상과, 본질개념과, 인격개념을 신학에 소개하였다.
(5) 구원론 :
     ① 이레네우스 : 세례를 받음으로서 사람은 거듭나고 그의 죄가 깨끗이 씻김을 받고, 그 속에 생명이
                            깃 든다고 하였다.
     ② 테르툴리아누스 : 죄인이 회개하고 세례 받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6) 교회론 : 교회를 외형적 단체로 보았다, 유형적 조직체를 은총의 통로로 말하고. 유형교회의 회원이
                 되고 안 되는데 구원의 복이 좌우된다고 하였다, 사도적 기원을 가지며, 사도적 직무를 기초
                 로 하는 유형적 교회 단체에서 떠나는 자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7) 종말론 : 그리스도의 부활과 성령의 내주를 기초로 한 육체의 부활 교리를 옹호하였다, 종말은 사단이
                  적 그리스도에게  많은 배교자들을 주었을 때 온다고 하였다. 그 후 천년왕국이 있고, 천년이
                  지난 후에 신천 신지에서 축복을 받는 다고 하였다.
 
 
Ⅴ. 알렉산드리아 교부들의 신학
 
1. 알렉산드리아 교부
 
(1) 클레멘스( Clemens 155-213)
(2) 오리게네스(Origenes 185-202)
 
                         
2. 알렉산드리아 교부들의 신학
 
(1) 신론 : 오리게네스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으며, 측량할 수 없으며, 고통을 느끼지 않고, 무엇에나
               부족함이 없는 분이라는 절대적인 말로 하나님을 표현했다.
               하나님은 한 분으로서 구약과 신약에서 똑 같은 분이며, 절대원인(絶對原因)이라고 했다.
 
 (2) 로고스 관 : 클레멘스는 로고스의 인격적 실존과 성부와의 일체됨과 영원 발생 등을 강조하고,
                       로고스는 신적 이성이며 성부에 예속한다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의 참된 로고스와 육신으로 나타난 성자 로고스를 구별하였다
      로고스는 태초부터 사역에 신적 지혜를 나타내며, 인간에게 이성의 빛을 주고 진리를 특별히 열어
      보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심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소개하였다고 한다.
 
  (3) 성령론 : 오리게네스는 성령을 성부가 성자를 통하여 제일 먼저 창조한 것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성부에 대한 관계는 성자가 성부에 대한 관계 보다 밀접하지 않다고 한다,
                    성령은 피조물 전체를 위해 일하지 않고 성도 가운데서만 일한다고 한다
 
  (4) 인간론 : 오리게네스는 인간의 영혼이 저 세상에서 먼저 존재했다는 영혼 선재설을 말했다.
                    그것은 본래 창조가 서로 완전하게 같으며, 함께 영원한 이성적 영들로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상태는 선재한  영들이 타락하여 범죄 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물질 세계를 창조하였다고 한다. 타락한 영들은 영혼들이 되어 육체로서 옷 입혀졌고, 물질
                    이 창조 된 목적은 그 타락한 영들에게  있을 곳을 주며 또 가르침과 깨끗하게 하는 수단을
                    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5) 기독론 : 클레멘스는 그리스도의 가현설을 면치 못했다, 그리스도께서 음식을 사용하신 것은 그것
                     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인성을 부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고,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가질
                     수 없다고 하였다.
                    오리게네스는 그리스도의 영혼은 다른 영혼들과 같이 저 세상에서 먼저 존재하였는데 그때
                    부터 로고스와 연합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양성의 완전성을 주장하는데 실패하
                    고 말았다.
                    오리게네스는 그리스도를 의사요, 교사요, 입법자요, 모범으로 보았다.       
                    이러한 자격으로 죄인들을 가능한 한 신성에 참여케 만들었다는 것이다.
                    신자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말미암는다고 믿었다,       
                    그리스도는 신자들을 사단의 권세에서 구해 내는데 사탄을 속여서 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6) 구원론 :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정했다,
                     이로 선을 행하게 하였으며, 예수 안에서  주어진 구원을 받아드리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을 주시고 인간은 받아 드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오리게네스는 신앙을 인간 행위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로 보았다.
                     신앙은 구원에 필요한 준비적 계단이기 때문에 구원은 신앙에 의존한다고 말하였다.
                     신앙은 계시를 받아드리고, 이를 이해하며 선행하는데 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7) 교회론 : 오리게네스는 교회를 신자들의 단체로 보고,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였다,
                     그는 정(正)교회와 경험적 교회를 구분하였다. 모든 신자를 제사장으로 보았으며 세례를
                     사죄의 뜻으로 보았다.
                     클레멘트는 성례들은 성령의 은혜로운 역사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신적 감화를 상징한다고
                     하였다.
    (8) 종말론 : 오리게네스는 죽은 후에 착한 사람은 낙원 즉 그들이 더 교육받을 곳으로 들어가고,
                      악인은 불의 심판을 받는데 불의 심판은 영벌이 아니라 깨끗하게 되는 방편이라 하였다.
                      클레멘스는 이교의 신자가 지옥에서 회개할 기회를 가지며, 그들의 시련이 심판 날까지
                      계속된다고 하였다

                      이들은 천년왕국을 반대하고, 부활을 영적으로 해석하였다.

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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