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몬 교
1. 몰몬교의 기원 2. 몰몬교의 연혁 3. 몰몬교의 신조
공식적으로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의 교회(The Church of Christ of Latter-Day Saints)"라고 알려져 있는 몰몬교(Mormnism)는 1830년에 미국에서 요셉 스미스 2세(Joseph Smith, Jr, 1844년 6월 27일 감옥에서 살해됨)라는 거짓 선지자에 의하여 시작된 이단이며 오늘날 그 조직과 교세로 볼 때 몰몬교는 서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이단으로 그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말일 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의 약자 LDS라고 이름한 몰몬교는 미국의 유타주를 중심하여 전국에 그룹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어를 하는 나라와 미국의 우방국과 유대관계가 있는 나라에는 거침없이 침투하여 선교를 하고 있다. 그 성장 속도 또한 놀라울 정도이다. 1976년 몰몬교의 통계는 약 300만 정도였는데 3년후인 1979년말에는 약 400만으로 늘어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1979년 4월 28일자 몰몬교 소유의 달라스 타임 헤랄드지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는 420만의 교인을 확보했으며 감독과 교회와 장로교회나 그리스도교 희랍정교회, 북침례교회, 제자교회 그리고 순복음 교회보다도 더 큰 교회로 등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한국을 비롯한 51개 나라에 1,20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매년 180,000명의 신자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거침없는 성장으로 몰몬교는 전세계에 400만명에 달하는 교세를 자랑하고 있으며 2,000년까지 1천만명의 교세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세계 도처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고 컴퓨터 산업등 거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매리오트 호텔(Marriot Hotel)그룹을 전세계 주요 도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하와이군도 문화센타, 생명보험회사등도 운영하고 있다. 물몬교에서 운영하는 브리감 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은 학계와 운동분야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몰몬 태버네클 콰이어(Mormon Tabemacle Choir)는 불신자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몰몬교 교인 가운데 미시간 주지사, 재무장관, 농무장관 등을 역임한 이들이 있을 정도이다. 현재 미국의 유타주는 "몰몬주"로 불려질 만큼이나 몰몬교도들이 많다고 한다. 이 유타주는 스미스의 뒤를 이어 후계자가 된 브리감 영(Brigham Young, 1877년 사망)이 몰몬교도를 이끌고 이주(1846년)하여와서 새예루살렘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를 건설하였으며 그동안 미국에서 하나의 주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일부일처를 하기로 합의함으로서 1896년 비로소 미합중국의 일부로 인정되었다. 오늘날 이곳은 몰몬교의 사령부가 있는 곳이며 세계 포교전략을 이곳 유타주에서 총괄하고 있다. '몰몬'이란 19세기부터 「몰몬경」을 믿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이러한 몰몬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설립된 "참 교회의 회복" 이라고 주장하며 참 교회는 개신교회도 아니며 천주교회도 아니고 자신들이 바로 유일한 참 교회라고 하면서 요셉 스미스 2세는 모든 개신교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정파라고 일축했다. 또한 요셉스미스 2세는 개인적인 계시와 환상을 보았으며 그때 모로나이라는 천사로부터 금판이 묻힌 곳을 통고받았다고 한다. 모로나이<Moronai:몰몬의 아들)천사로부터 계시 받은대로 요셉 스미스 2세는 다음날 아침 자신이 살고 있는 팔미라 근처인 구모라(Cumorah)언덕에서 황금판과, 우림(Urim)과 둠밈(Thumim)과 가슴판을 발견하고 이를 번역하여 「몰몬경」 (the Book of Mormon)이라는 계시의 경전으로 1930년 처음 출판하였다. 몰몬교는 에스겔서 37장 15-17절에 나오는 두 개의 막대기가 성경과 「몰몬경」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둘이 하나의 막대기,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이룬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 본문(에스겔 37:15-17)은 이 두 개의 막대기는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가리킨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아무튼 그들은 성경을 진리의 책이 아니라면서 「몰몬경」을 성경의 계시로 부각시키면서 이들은 주옥같이 귀중한 말씀은 몰몬경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 가치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참 계시요 복음인 몰몬경과 교리와 성약, 그리고 값진 진주를 읽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창시자이자 선지자인 요셉 스미스 2세는 1805년에 벌몬트주 사론에서 태어났지만 15살 때 그의 종교적 환상을 주장할때까지 뉴욕 로체스터 근방 팔미라에서 살았다. 그의 가족은 가난했으며 그 지역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요셉 스미스2세는 어느날 환상을(첫번째 환상은 15세가 되던 1820년 이른 봄날. 두 번째 환상은 1823년 9월 21일 저녁 잠자리에서)보게 되고 환상의 계시대로 팔미라 근처 언덕 아래 묻혀있었던 황금판을 발견하였다. 1830년경에 그 책이 번역되고 출판되었으며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교회가 창설되었다. 초창기 몇해동안 교인들은 이곳 저곳(뉴욕→오하이오주→커틀랜드주→인디펜던스→일리노이주→나우부)을 이주하며 살았다. 요셉 스미스2세는 여행을 하면서 물건을 팔러 다니는 상인에게 구입된 미이라 상자속에서 발견한 파피루스, 즉 오랫동안 잊혀진 "아브라함의 책"-지금은 '값진 진주'의 일부분임-을 기적적으로 번역했다. 그리고 그는 1843년 7월 12일에 하나님으로부터 한 계시를 받았는데, 몰몬교의 성도들이 많이 번성케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여러명의 아내를 취한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셉 스미스2세와 그의 집단들은 나부 엑스포지터(Nauvoo Expositor) 신문사를 습격하여 불태운 사건으로 체포되어 일리노이주 칼타지 감옥에 수감되었는데 이때 그의 형 하이람도 함께 수감되었다. 요셉 스미스2세와 하이람은 공판에 회부되기도 전에 성이 난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다. 요셉 스미스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브리감 영이 새로운 교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그는 1846년에 몰몬교도들을 일리노이주에서부터 "약속의 땅" 즉 우라영토내에 있는 솔트레이크 베이신으로 인도했다. 브리감 영은 몰몬교를 가난한 농부의 소수 집단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강력한 연합체로 변화시키고, 1877년 죽었다. 미국의 행정부의 압력하에서 당시 교회장이었던 원포드 우드루프(Woodruff)는 1890년에 일부다처제는 하늘(해의 왕국-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이것은 1978년까지 몰몬교 신앙에 가장 중요한 변화였다.
이때에 야렛(Jared)은 가족과 백성을 이끌고 도피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덟개의 크고 작은 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하여 중부 미국의 서해안 지방에 상륙하였는데 그들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몰몬경"이라는 것이다. 또한 몰몬교는 지금부터 2천년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를 복귀하여 오늘과 같은 권위와 조직, 그리고 원리 및 의식으로 세운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라고 한다.
* 1844년 6월 27일 - 요셉 스미스2세 살해 * 1846년 2월 4일 - 겨울에 브리감 영의 지도하에 유타주에 있는 솔트레이크 계곡으로 이주하여 새 예루살렘 "솔트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를 건설 * 1853년 - 신전건축(1853년 신전 건축은 1893년 4월 6일에 38층의 신전이 완공되었고 현재는 세계 여러나라에 18개의 신전이 있다. * 1857년까지 - 75,335명에 인구를 가질 135개 지역사회를 건설 * 1893년 4월 6일 - 38층의 신전 완공 * 1929년 이후 - 「태버나클 합창단」을 375명으로 조직하여 미국의 CBS방송망을 통해 방영 * 1940년 - 「복지 회관」설립 * 1947년 - 몰몬교 농장을 경영하여 자급자족을 시도 * 1956년 - 한국에 몰몬교 선교부를 설치(당시 몰몬교인은 64명) * 1962년 12월 31일 - 현재 전 세계의 몰몬교인들은 1,965,786명이며 그중에 1,713,322명은 미국의 몰몬교인이고 나머지 252,464명은 그밖에 나라의 몰몬교이다. 또한 그들은 370개의 스테이크와 2,800개의 와드, 그리고 500개의 독립지부를 두고이다. (이단종파 비판-박영관 1984년)
제1조. 우리는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 제2조. 우리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고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지 아니함을 믿는다. 제3조.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을 지킴으로서 구원받을수 있음을 믿는다. 제4조. 우리는 복음의 첫째되는 원리와 의식을, 제1.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제 2. 회개, 제 3. 죄 사유함을 위한 침수로서의 침례, 제 4. 성령의 은사를 받기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 제5조. 우리는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며 또한 복음의 의식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예언과 권능있는 자의 안수에 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야 할 것을 믿는다. 제6조. 우리는 초대 교회에 있었던것과 똑같은 조직, 즉 사도,예언자,감독교사,축복사등이 교회에 있어야 할 것을 믿는다. 제7조. 우리는 방언의 은사 계시와 시련을 받는 은사, 병을 고치는 은사 및 방언을 통변하는 은사 등을 믿는다. 제8조. 우리는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된 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다. 제9조. 우리는 하나님이 이제까지 계시하신 모든 것과 지금 계시하고 계시는 모든 것과 앞으로도 하늘나라에 관하여 많은 위대한 중대한 것들을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 제10조.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10지파가 회복될 것을 믿는다. 우리는 이 대륙(미국)에 시온이 건설되며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지상을 다스리시고 땅은 새로워져서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제11조. 우리는 자기 양심의 지시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이 있음을 주장하여, 또 사람마다 그가 원하는대로 어디서나 어느 모양으로나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이 허용됨을 주장한다. 제12조. 우리는 왕,대통령,통치자,장관에게 순종함을 믿으며 또한 법률을 존중하고 지키며 치리함을 믿는다. 제13조. 우리는 정직,진실,순결,인자,유덕 그리고 만인에게서의 선행을 믿는다. 진실로 바울의 훈계를 따른다. 할 수 있으니 우리는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이미 많은 것을 참아왔으니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기를 원한다. 무엇이든가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고 듣기 좋으며 칭찬할 만한 일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마지 않는다.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는 1951년 김호직이 미국에서 몰몬교의 신자가 되어 침례를 받고 귀국하여 부산에서 6.25사변으로 파병되었던 미군들과 함께 집회를 가짐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총본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하에 교육기관으로 신학연구원(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을 운영하고, 정기간행물인 「성도의 벗」을 발행하고 있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 7번지에 두고 대표자인 선교부장은 하킨스 선교사가 맡고 있다.
복원 예수 그리스도교회는 1958년 한국 주둔 미국인 함(Wher Ham)에 의하여 전래되었다.
년1회 성직자 및 일반 신도대회를 열고 있으며, 미국 복원 예수 그리스도교 세계본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복원고등공민학교(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의료기관으로 매곡기독병원(충남 아산군 양정면 매곡리)을 운영하고 있다. 본부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340-27에 두고 대표자는 선교부장은 조한국이 맡고 있다.
1)영원한 결혼(Marriage for eternity) - 이는 그들이 중요시하는 신전예식이다. 2)시간적 결혼(Marriage for time) - 이는 신전밖에서의 결혼으로 무의미하다. 일반 결혼은 사망과 함께 끝나는 것이고, 충만한 구원을 얻으려면 반드시 신전예식이어야하며 남자나 여자나 혼자서는 승영에 들어갈 수가 없다.(엘리야 사명p.31,구원의 교리p.40)고 한다. 그리고 몰몬교에 있어서 신전예식은 곧 구원에 이르는 길이 되므로 절대추종자들에게만 행해진다. 그러므로 몰몬교는 이 신전 예식, 곧 영원한 결혼예식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없으며(교성76:50-70,이라34권 p.643)사망의 상속자가 된다고 한다. * 천상성례인 신전결혼은 중요한 교리이다.(교성132:15-16) 몰몬교의 침례의식은 8세 이상된 몰몬교인으로서 여섯과의 기초 공부를 마친후 지부장이 신앙의 유무를 확인한 후에 침례를 베푼다. 더욱이 몰몬교의 침례의식은 구원과 직결된다. 곧 침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침례는 해의 천국에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한다.(구원의 교리 p.40) 몰몬교의 또 하나의 교리는 죽은 자를 위한 대신 침례이다. 인간이 구원을 받는데 침례가 필수임으로 죽은자를 위하여 대리침례를 받아야한다.(나와 나의 조상1)고 가르치며, 죽은 자를 위한 침례의식은 창세기전부터 제정된 것이라고 한다.(교성124:33)
미국법은 다처를 금하고 있으므로 계속 국법에 대항하다가 존폐의 위기에 봉착하자 드디어 1890년 9월 24일자에 대관장 원포드 우드럼에 의해 "국법으로써 금지된 결혼을 맺지 말자"하고 형식상 금지되었으나 이는 법을 피하고 여론을 피하는 방편일뿐 다처주의는 몰몬경의 기록처럼 축복으로 여기기 때문에 계속된다. 몰몬교의 창시자인 요셉 스미스 2세는 일종의 변태성욕주의자로 50여명의 처를 거느렸다고 한다.
* 독신자는 천국에 못 간다고 주장한다.(교성76:50-70, 이라34권 p.643) * 아담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구원교리 1권 p.91) * 요셉 스미스를 인정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구원교리1권 p.180) * 몰몬성약을 거부하면 저주받는다고 주장한다.(구원교리1권 P.151) * 요셉 스미스를 믿어야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구원교리2권 P.267)
9. 기독교와 몰몬교의 교리 차이점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성경에 더하여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책. 1830년에 뉴욕주 팔미라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이 책은 그 후 대단히 많이 재판되고 번역(목회와 신학 1995년 9월호 p.171 1830년 처음 출판된 뒤 4,000번이나 문구를 바꾼 오류와 모순투성이라고 함)되었다. 몰몬교들은 이 책이 요셉 스미스에게 계시되고 그에 의해서 번역된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책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B.C.600년경 한 예언자 레히가 인도하여 예루살렘으로부터 아메리카로 이주하였던 한 무리의 히브리인들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번성하였으며 결국 두 무리들로 나뉘게 되었다. 한 무리는 레이맨 사람들로 자신들의 신앙을 잃어버렸으며, 야만인이 되었고, 아메리칸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 또 한 집단은 니파이 사람들로 문화적으로 발전하였고, 대도시들을 건설하였으나, A.D.400년경에 레이맨 사람들에 의해서 멸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사건이 있기 전에 예수가 나타났으며, (그의 승천후에)니파이인들에게 가르쳤다. 그 역사와 가르침들이 예언자 몰몬에 의해서 축약되어 금판위에 기록하였으며, 그 금판들을 땅에 묻었다. 거기서 그것들은 묻힌 채로 1400년이 흘렀다. 그런데 그렇게 세월이 흐른 뒤 한 부활한 존재 또는 천사인 모로나이는 그 금판들을 요셉 스미스에게 주었으며, 결국 그 금판들은 없어지게 되었다. 비몰몬교 비평가들은 그 책의 기원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주장하기를 그것은 솔론몬 스포울딩이라는 한 성직자가 쓴 소설의 유실된 원고에 기초한 것이라 하였다.(목회와 신학 1995년 9월호 p.171) 몰몬경은 솔로몬 스폴딩이라고 하는 은퇴목사가 쓴 두 권의 공상소설「아메리칸 인디안의 시조」,「이스라엘의 잃어버린 후예」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나. 몰몬경과 고고학 * 몰몬경에 나오는 도시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 몰몬경에 나오는 이름들은 세계의 비석들 가운데서 발견되지 않았다. * 히브리어로 된 원판은 아메리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 이집트어나 혹 요셉 스미스2세가 번역한 개정된 이집트어와 같은 유사 이집트어로 된 원판이 아메리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 몰몬경의 옛 사본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 고대 원주민들이 히브리어와 기독교의 신조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는 옛 비문들이 아메리카에서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 몰몬경에 나오는 인물들, 나라들, 장소들에 대한 언급이 어느 곳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 몰몬경은 참되다고 증거하는 어떠한 종류의 고기물도 발견되지 않았다. 「고기 古記- 옛적 기록 antique records古基- 오래된 옛터 old site」 * 몰몬교 학자들은 몰몬교를 지지할수 있는 증거를 찾기보다는 몰몬경의 진술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들 조차 손을 대지 못하도록 강요당해왔다.
요셉 스미스 2세에 의하여 몰몬경은 "땅 위의 모든 책 중에서 가장 바른 책"이라고 하며 1830년 초판에서 시작하여 현대판에 이르기까지 4,000번이나 문구를 개정하였다.
계보 협회의 인도하에 교회와 교인들은 출생,결혼,사망시등 중요 기록과 통계를 오늘날까지 수백만권을 마이크로 필름으로 복사해서 교인들에게는 물론 일반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 몰몬교의 신전 특히 솔트 레이크시에 있는 신전은 1853년에 시작하여 40년(1893년 4월 6일 38층)만에 완공했다. * 교육 기관과 병원 미국의 브리감 영 대학교 , 아이다호주의 릭스대학 , 솔트 레이크시의 말일성도 상업 대학 , 하와이 교회대학 , .뉴질랜드 교회대학 , 그리고 멕시코 , 카나다 , 영국 , 호주 , 일본 , 필리핀 , 인도 , 독일에 종교교육학원이 있다. 솔트 레이크시에는 말일 성도 병원이 있으며 유타주 , 아이다호주 , 와이오밍주에도 병원이 있다. * 솔트 레이크 몰몬 태버나클 합창단 몰몬교의 태버나클 합창단은 375명으로 구성되었고 1847년 발족했다. 그리고 1929년이후 매주일 아침 템풀수케아로부터 칼럼비아 방송망을 통해 미국전역에 중계되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노래부르고 있다.
* 관련자료: http://www.utlm.org/onlineresources/masonicsymbolsandtheldstemple.htm
일부다처제 어린이들 착취,성폭행 당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거의 반세기동안 격리돼 생활하고 있는 미국내 몰몬교 분파의 일부다처제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성폭행당하거나 착취당하고 있지만 법의 손길은 거의 미치지 않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폭로했다. 타임스는 이날 1면 톱으로 `고립된 문화권(Enclave) - 학대 문화를 눈감아주다'라는 제목 아래 애리조나와 유타주 일대에 드문드문 촌락을 형성하고 있는 몰몬(말일성도교회) 근본주의자들(FLDS)의 아동 성추행 등 학대 실태를 집중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험악한 세상을 등지는 삶을 선택하고 신앙에 따라 공동체를 형성하며 자신들의 규칙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촌락은 대략 1만개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스스로 원한 고립된 생활속에서는 엄청난 비밀이 감춰져 있었으며 최근에야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재판 및 수사 기록과 타임스의 인터뷰 등에 따르면 교회 관계자들은 주(州) 및 연방 법률을 무시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및 어린이들의 인권이나 자유를 계획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타임스는 학대받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추적했는데, 13살짜리 소녀들이 결혼을 강요받고 있고 성폭행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며 강간은 덮어지기 일쑤이며 아동 성추행범은 교회 관계자 및 경찰 등에 의해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일부다처제의 특성상 성인 남성들이 더 많은 아내를 얻기위해 남자 어린이들을 마을 밖으로 내몰려 어린 나이부터 학대받고 있다. 어린이들은 대개 11~12살이면 학업을 중단하고 위험한 일에 내몰리는데, 소년들의 경우 덤프트럭을 몰거나 지게차 등 중장비를 다뤄야 하고 소녀들은 집에서 대식구들의 여러 끼니를 거든다는 것. 하지만 이런 폐악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회와 동떨어져 있는 이들의 불법 행위는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으며 관계 기관이 단속하려 해도 종교 탄압 및 사생활 침해라는 반발에 막히기 일쑤이고 세뇌된 아동들이 피해자임을 인정하지 않아 단속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마크 셔틀레프 유타주 법무부장관은 "이런 일들이 여러해에 걸쳐 진행되고 있지만 정의는 여성과 어린이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우리의 책임임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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