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한국 / 2025년까지 한국을 접수하라 |
대한민국1,500만 성도들, 깨어 기도해야 할 시간
인류를 구원하는 참 종교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역사 속에서 실제로 경험되며, 죄와 죄책으로 인해 마음이 포로가 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실제로 해방하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종교이다. 세상 종교들 가운데 기독교 복음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자신의 목숨을 버려 죄인들을 구원하고 우리 마음속에 사랑과 기쁨과 찬양이 솟아나게 하는 종교가 어디 있겠는가? 죄 사함을 받은 영혼 속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어느 종교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신자수를 가지고 있는 불교나 원불교와 같은 소수종교는 고통으로부터의 해탈을 제시하나, 고통의 뿌리가 되는 죄악으로부터의 해방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장병들이 믿으면 새 힘과 소망이 넘쳐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의와 진리를 사랑하게 되며 단결하여 강력한 국방력이 되는 기독교인 장병들이 국방부에 65만의 병력 중에 약 42%나 된다. 그런데 국방부는 개인의 신앙의 자유 또는 소수종교의 인권 보장 운운하며 군종정책의 균형을 흔들어대니 크게 걱정된다.
국민신자수 0.2%의 종교는 원불교 외에도 통일교나 안식교 등 수십 개의 이단종파들이 있고 얼마 후에는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심하게 핍박하는 이슬람교도 몰려들어 올 것이다. 이슬람교는 2025년까지 한국을 이슬람법이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려고 단결하여 교육선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면 군부대 내에서 각 종교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또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들의 경전과 법에 의해서 살해극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국방부는 무엇 때문에 군 신앙전력화의 본질을 외면하고 소수종교의 인권만을 보장하기 위하여 종교분열을 조장하고 국방력을 나약하게 만들려고 하는가? 나라를 지키는 소중한 파수군들은 단합하여 장병들의 영혼을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며 군부대와 조국 땅에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지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본래 세계관이 범신론이라서 창조주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그 사랑과 구원도 알지 못하는 소수종교들과 이단들이 부대로 몰려들어와 군대를 만신전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우상세력을 기독교인 장병들은 묵인하고 모르는 체 해서는 안 된다.
전남 여수 갑지역 열린 우리당의 김성곤의원은 2003년부터 종교특위 위원장을 맡아 지내면서 군대내 원불교 신도를 위해서 이미 육군 부사관학교에 원광대 분교를 설치하고 육군훈련소에도 분교를 설치케 하는 편향적 의정활동을 했다. 그는 또 소수 인권과 소수종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종교활동 활성화를 위한 국방부 지침」을 도출하게 하고, 단 한명의 신자라도 있으면 민간성직자가 부대에 들어가 종교를 집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군종정책을 흔들어대기도 하였다.
한국은 법적으로 이미 종교의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어떤 종교나 이단을 신봉해도 핍박하거나 불이익을 가하지 않는다. 부대 내에서 얼마든지 개인의 종교를 신봉할 수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모든 소수종교들이 저마다 부대 내에 군종을 편입시키고 자기들의 신전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군대에는 이미 전체 병력의 80%에 가까운 장병들이 기독교와 천주교와 불교 등의 종교 신자로서 군의 무형전력을 위해 조화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수많은 소수종교가 군종제도권에 진입하여 제각기 선교, 포교의 기회균등을 주장하며 활동한다면 군대는 포교각축전을 벌이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이슬람교가 거기에 가담하게 되면 그 중 개종자를 살해하는 원리주의자가 포함될 것이며, 주께서 피 흘려 사신 고귀한 생명들은 혼란에 빠지고 하나님은 군대에 심판을 행하실 것이다.
현재 자칭 기독교라고 하는 한국의 약 200개 기독교 이단들은 기독교의 핵심진리를 반신적, 반기독적, 반성령적, 반 구원적으로 왜곡시키고, 반인륜적, 가정파괴적인 공통적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 군부대 속으로 이단들이 몰려 들어오면 그 결과는 긍정적인 의미의 종교다원적인 군대문화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악영향이 온 나라에까지 재앙을 일으킬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여 피 흘려 사신 생명들이 이리떼들에게 노략당하지 않도록 기독교인 장병들은 스스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보고만 계시는 분이 아니다. 우상을 제거하지 못하고 오히려 숭배하는 국민을 하나님은 징치하시고 그 국민은 죄악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므로 군장병들만이 아니라 65%나 되는 기독교인 국회의원들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 정부기관과 국회에 속하는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모든 우상숭배 세력들과 타협하거나 태만의 죄악을 저질렀다면 철저하게 회개하여야 한다. 모르고 행하는 세상 사람들과, 알고도 묵인하며 동참죄를 짓는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잣대는 동일하지 않다.
기독교인 국회의원들과 장병들은 어느 특정종교의 특혜를 위한 압력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될 것이며, 종교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 우리의 국방력은 종교의 자유를 누리되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 안에서 한 마음이 되어 나라에 충성할 때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포스트모던시대의 종교다원주의 문화적 물결을 인간의 주먹으로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군종정책 책임자가 원칙과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성도들은 깨어 기도해야 할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로 임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군대의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국방부, 기독교 군선교신문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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