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우리말

[스크랩] 한글에 대한 오해들...

수호천사1 2009. 4. 2. 09:01

한글에 대한 오해들...

 

한글에 대한 오해

 

한민족 우월주의를 고취시키는 역사, 학설이나 종교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 등을 위하여 만들어진, 한글에 대한 잘못된 정보한국인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정보는 한글이 다른 문자 체제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믿음을 낳기도 하며, 심지어는 방송 언론과 한글에 관련된 다큐멘터리 등에서도 이러한 정보를 근거 없이 인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한글에 대한 오해이다.

 

한국의 비문해율

UNDP 2005년 리포트에 따른, 나라별 문맹률. 2005년 대한민국은 문해자 97.9%로 세계 47위이다.

 

 

2008년 현재 대한민국의 성인 비문해자 비율은 1.7%이다. 문해율은 따라서 99.3%이다.

 

보통 한글이 우수하다는 논지에 대한 잘못된 근거 가운데 하나가 한국 사람 가운데 비문해자(문맹)가 없거나 거의 없다는 것이다. 비문해율은 그 나라의 초등 교육 실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나라에서 쓰는 문자의 우수함과는 거리가 멀다.  똑같은 로마자를 쓰는 나라끼리도 해당 국가의 경제력이나 초등 교육 정도에 따라 문맹률은 큰 차이를 보이고, 어렵고 비효율적인 문자를 쓴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제 수준이 높고 초등 교육이 오래전부터 잘 보급되어 있는 일본의 경우는 문맹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문자의 우수성보다는 초등 교육이 얼마나 잘 보급되어 있는가의 문제라는 것을 보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대한민국의 비문해자 비율(문맹률)은 '0%'는 아니다. 국제연합 개발 계획의 통계에서는 2008년 현재 15세 이상의 대한민국 사람 가운데 문해자 비율은 99.0%로 적용하고 있다.[1] (이것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 15위권에 해당하는데, 상위권 국가들은 대부분 실측값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통계 역시 실측이 아니다. 예전 통계에서 나온 이른바 97.8%도 역시 실측값이 아니다.[2])

 

1945년 광복 직후에는 12세 이상의 한국인 가운데 22%만이 한글을 읽을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태어난 한국 사람 가운데에는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초등 교육을 받지 못한 채 살아왔기 때문에 한글을 모르거나 맞춤법이 서툰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이 생존해 있으며, 이들을 위한 ‘한글 학원’과 초등 교육을 베푸는 시설도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002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24.6%가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읽기·쓰기를 할 수 없거나 어려움을 겪는 정도의 비문해자이다.[3]

 

2008년 한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비문해자가 성인의 1.7%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국어원이 38년만에 문해력 조사를 한 결과이다. [4]

 

문자와 언어의 차이

이두로 쓰여진 한국어(儒胥必知, 1872)

 

 

한글에 대해 다룬 글, 또는 한국어에 대한 글에서 문자 한글과 언어 한국어를 구별하지 않고 혼용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된다.[5][6][7]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이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는 한글을 특허협력조약(PCT)의 공식어로 채택했다.”, “한국어는 과학적이어서 배우기 쉽다.”와 같은 문장이 대표적이며, 한글 지명·한글 이름·한글 번역·한글 자막·한글화·한글판 등도 한글이 고유어/한국어의 의미로 전용되어 쓰인 예이다. 이러한 용어 사용 때문에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주장들이 부풀려져 한국어는 우수하다는 논리로 비약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문자-언어 혼동 현상은 한글-한국어 외에 로마자를 가리켜 영어라고 부르는 경우 등도 포함한다. ‘한국어=한글’라는 인식과 함께 주로 한국어는 음성 언어, 한글은 문자 언어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철자법 자체를 한글의 특징으로 이해하므로 “한글은 소리 나는 대로 읽고 쓰므로 우수하다.”라는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언어의 본질은 음성으로서, 문자는 언어를 기록하기 위한 기호, 즉 음성을 보존하는 부차적 보조 수단에 불과하며, 언어와 문자의 관계는 임의적·자의적이므로 필연적 관계가 없다. 한국어는 한글 사용 이전에는 이두·향찰 등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되었고, 근래에는 공공 표지판에 한국의 지명을 로마자로 표시한 경우가 많으나 어느 경우나 문자가 다를 뿐 모두 같은 한국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마찬가지로 만일 어떤 외국어를 한글로 적더라도 그것은 그 외국어를 모르는 한국인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외국어일 뿐이다.

 

한글 수출

한국어가 아닌 언어를 쓰지만 문자가 없는 민족에 한글을 표기 문자로서 보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 또는 단체도 있다.[8]

2001년 한글날문화방송은 한 언어학 교수가 라후족에게 한글을 보급한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한글, 라후 마을로 가다》를 방영했다.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 촬영에 참가한 한 대학원생은 뒷날 그 방송이 연출된 것이며, 라후족은 로마자로 라후어를 기록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문자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9] 하지만 이 방송이 발단이 되어 한국어와 라후어가 한 계통이라는 주장[10]이나, 한국인의 조상이 라후족이라는 주장[11] 등이 생기기도 했었는데, 이는 언어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나 근거가 희박하다.

 

2004년에는 경북대학교의 한 교수가 한글로 된 테툼어의 표기 체계를 동티모르에 보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잘못 알려지는 일이 일어났다.[12] 동티모르 사람들은 예전부터 로마자로 테툼어를 표기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문자를 도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을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주장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나 실제 사례 등 결과물을 제시한 사례가 거의 없다.

 

어떤 이는 한글을 다른 언어에 적용하면 한국 사람이 이를 곧바로 유창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른 언어들은 한국어와 음운 체계가 다르기 때문에 우연히 한국어와 비슷한 음운 구조를 갖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글로 그 언어를 표기하더라도 한글 맞춤법과는 다른 정서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글은 초성+중성+종성의 CVC 음절 구조를 쓰는 한국어를 기초로 모아쓰기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풀어쓰기를 하지 않는 한 자음군(영어 단어 strike의 str 같은 경우)이나 이중 모음을 표현하는 데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점을 무시할 경우, 모든 자음에 모음 ㅡ와 소릿값 없는 어두의 ㅇ을 잉여적으로 표기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풀어쓰기를 할 경우에도 모음 문자와 자음 문자의 공간 조형성이 서로 달라 단순 배열할 경우 시각적으로 상당한 저항이 있기 때문에 일부 문자의 변형이 불가피하다.[13]이러한 글자 모양의 변형이 이루어질 경우, 그것은 대다수 한국인에게 익숙한 한글 지식과는 동떨어진, 한글을 기초로 한 신문자 또는 한글 파생 문자가 될 뿐이다.

 

또한 특정 언어가 어떤 문자를 사용하느냐 하는 문제는 정치나 종교적인 문제와 결부되는 특징이 있다. 구 소비에트 연방 지역에서 사용되는 소규모 언어들이 소련 붕괴 이후 키릴 문자에서 로마자로 표기 체계를 바꾸는 것은 주로 정치적인 이유(소련의 지배에 대한 반감) 때문이며, 이슬람교 문화권의 언어들이 종종 아랍 문자로 표기되는 것은 문화·종교적인 이유 때문이다. 즉, 문자의 사용은 문화적 정체성과 관련이 높으며,이를 효율성을 이유로 도입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실패했다.

 

문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소수 언어들의 대부분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미 정서법 체계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대부분은 그들이 속한 국가의 지배적 언어가 사용하는 문자 또는 로마자에 기반하고 있다. 이는 로마자가 세계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문자인 동시에 유럽에서 기반하고 있지만 비교적 특정 국가나 민족의 문화를 대표하지 않는 중립성을 가지고 있고,여러 언어를 표기하는데 이미 널리 쓰이고 있으며 인쇄나 컴퓨터 처리 등에 간결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 이들 소수 언어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로마자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들은 보통 자신의 모어를 버리고 지배적 언어 사용으로 나아간다. 이는 모어를 유지하는 것보다 그 나라의 지배적인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며 그 사회에서의 생존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는 사투리의 사용이나 보존보다 표준어 구사가 현실적 이득이 되는 것과 넓은 의미에서 비슷하다. 즉, 소수 언어의 보존은 정치, 경제, 문화적 자립 등 언어 외적인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 이런 점에서 정치적 영향력, 경제적 지원, 학술적 연구 및 인도적 지원 등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과학적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민족의 민족적 전유물에 가까운 한글이 정치·종교적으로 한민족과 밀접한 관계가 없는 소수 언어의 문자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렵다.

 

표음성

때로 한글은 ‘소리 나는 대로 읽고 쓰기 때문에’ 우수한 표기 체계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무리수가 있는 주장이다.[출처 필요] 자유 변이음운 규칙 등의 현상이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ㅟ와 ㅚ는 한글 창제 초기에는 단모음이었으나 현재는 이중 모음으로도 발음할 수 있다. 모음 ㅢ는 더욱 불규칙해서 ㅡ와 ㅣ를 합친 원 발음 외에도 경우에 따라 [ㅣ], [ㅔ]로도 발음된다.

 

한글 맞춤법과 한국어의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같은 ㅌ 받침이라도 ‘밭이’는 [바치]로 읽지만, ‘홑이불’은 [혼니불]로 읽는다. 또한 ‘대가’를 ‘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일 때에는 [대ː가]로 발음하지만, ‘일을 하고 받는 보수’·‘어떠한 일을 성취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뜻할 때는 [대ː까]로 발음하며 ‘몇 대가’에서는 [때가]로 소리 나기도 한다. 또한 현대 한글 맞춤법에서는 모음의 장단을 따로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문자 표기만으로는 발음의 장단을 알 수가 없다.[14]

 

종종 영어일본어의 표기 체계를 한글과 비교하곤 한다. 예를 들어 영어 철자법에서는 a가 face에서는 /eɪ/, preface에서는 /ɪ/ 로 소리 나는 등 매우 불규칙적이지만 한글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한글 맞춤법이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 때 크게 개정되고 그 이후로도 몇 차례 개정되었지만, 영어 철자법은 16세기 이후 몇 세기 동안 언어의 발음이 바뀌어 온 데 비해 별로 개정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몇 세기 동안 손보지 않고 역사적인 철자법을 고수하는 철자법이 비교적 최근에, 그것도 계속해서 수정되고 있는 맞춤법보다 불규칙하고 실제 발음과 잘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영어와는 달리 나머지 서유럽어의 대부분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라틴 문자에 기반한 문자를 사용하면서도) 음소적인 표기에 기반하고 있어 표기법이 상당히 규칙적인 편이다. 예를 들어 핀란드어의 경우 발음과 철자법이 규칙적이어서 철자에서 나름대로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고 철자를 몰라도 발음만 정확히 알면 철자를 알아낼 수 있을 정도이다. 비교적 복잡한 철자법을 가진 프랑스어조차도 적혀진 철자에서 정확한 발음을 유추하는 것은 쉬운 편이다. 일본어의 음절 문자인 가나도 일본어의 음소와 상당히 규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즉 문자의 규칙적인 표음성은 문자의 우수성보다는 철자법에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유네스코에 관한 오해

한국의 많은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한글이라는 문자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세계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문자라고 주장한다.[15][16] 더욱 나아가 한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한글이라는 문자와 《훈민정음》이라는 책을 혼동한 데서 오는 오해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한글 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보 70호인 《훈민정음 해례본》의 고문서로, 다른 문자와 달리 문자를 만든 배경과 원리를 기록하고 있기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유네스코에서는 특정 문자나 언어 자체를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등으로 지정하지 않는다.

 

문해율 증진에 힘쓴 사람에게 주는 유네스코 세종대왕상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여 제정된 것이고, 대한민국 정부가 상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가림토 문자

일부에서는 훈민정음이 고전을 본땄다는 내용을 풀이할 때, 이 고전을 들어 고조선에서 사용했던 가림토 문자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림토로 쓰인 문헌이나 비석 등의 자료가 없는 점, 가림토의 글자가 현대 한국어와 많이 달랐을 고대 한국어의 음운 체계를 반영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점, 그리고 운용에 편리한 표음 문자가 있는데 한자를 수입해서 사용할 필요성이 있는가 등의 많은 의문점이 있다. 일부는 중국의 한자도 신지문자라는 한민족의 문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주장한다. 또, 가림토 문자가 일본으로 건너가 신대문자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주로 한단고기를 맹신하는 사람들이나 비판적 사유가 부족한 중고교 청소년들이 고한글 존재설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의 신대문자는 후대의 위작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한글의 정보화

왼손으로 모음을 오른손으로 자음을 입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드보락 자판

 

 

한글 두벌식 자판이 로마자 QWERTY 자판보다 효율적인 점, 그리고 휴대폰용 한글 자판이 로마자 자판보다 효율적인 점을 들어, 대한민국이 한글 덕에 IT 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18] 하지만 이는 타자기의 한계점을 고려할 수밖에 없었던 QWERTY 자판이나, ABC순으로 배열된 휴대폰 자판에 비해 후대에 나와 좀 더 효율성을 따져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인 것이지, 그것이 한글이 로마자에 비해 효율적이기 때문이라고는 입증된 적이 없다. 실제로 로마자 자판 중에는 QWERTY 자판보다 효율적인 드보락 자판이 개발되어 있다.

 

한글은 로마자와 달리, 음절 형태로 처리하기 때문에 정보화 시대의 검색과 문자 처리에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19] 실제로는 단순히 나열하는 형태로 처리하는 로마자와는 달리 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이 합쳐지는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입출력 및 검색 등의 처리 과정이 아주 복잡한 문자에 속한다.[20] 문자 검색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에서 로마자 A가 포함된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은 대부분 지원하지만, ㄱ이 포함된 단어를 검색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게다가 유니코드 영역의 한글 문자의 수가 완성된 글자만 11172개나 있다. 이는, ANSI 표준이 127개인 것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숫자다.

 

기타 사례

이밖에도 인터넷과 방송 언론을 통해서 정확한 근거나 인용 없이 왜곡되는 한글 미신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 유네스코에서 진행 중인 소수 언어 보호 프로그램인 바벨 계획(Babel Initiative)에서 한글을 이용하여 문자가 없는 언어의 표기 수단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모이는 학술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자는 토론이 있었다.[21]
  •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언어학 대학에서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등의 기준으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겼는데 한글이 1위를 차지했다.[21]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이다.[21]
  • 한국인이 IQ가 높은 이유는 한글 덕분이다.[21]
  • 훈민정음은 한자를 한글로 대체하기 위해 창제했다.

이들은 대부분 사실을 과장하거나 근거가 희박한 주장들이다.

 

출처/위키백과

출처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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