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우리말

[스크랩] 위키백과에서 설명하는 [한국어]

수호천사1 2009. 2. 3. 22:44

위키백과에서 설명하는 [한국어]

 
한국어 / 조선말(IPA: [haːnɡuɡɔ] / [ʨosɔnmal])
쓰는 나라들 대한민국(남한)(표준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문화어),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북동부
언어 인구 7800만
사용 순위 12위
어순 주어-목적어-서술어 (SOV)
형용사-명사 후치사 사용
표기 문자 한글 (한자를 혼용하기도 함), 키릴 문자(고려말)[출처 필요]
언어의 계통 (논란 있음) 고립된 언어, 알타이 제어, 한국어족, 한일어족(韓日語族)
공용어/표준
공용어로 쓰는 국가 대한민국(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지린 성창바이 조선족 자치현옌볜 조선족 자치주
표준 : 표준어(국립국어원)
: 문화어(언어학연구소)
언어 부호
ISO 639-1 ko
ISO 639-2: kor
ISO 639-3: kor

한국어(韓國語)는 한반도 등지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로, 대한민국(남한)에서는 한국어, 한국말, 국어(國語)라고 부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중국(조선족위주)을 비롯한 등지에서는 조선말, 조선어(朝鮮語)로, 카자흐스탄을 비롯 중앙아시아고려인들 사이에서는 고려말(高麗말)로 불린다.

 

19세기 이후 한반도와 주변 국가의 정치 사회적 변화에 따라 한국어는 중국(특히 옌볜 조선족 자치주), 일본, 러시아 (특히 연해주사할린),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한국계 주민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일본 제국은 한국어를 없애버리기 위해 핍박을 하기도 했다.[1] 한국어 사용 인구는 전세계를 통틀어 약 800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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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의 여러 명칭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의 나라이름입니다.

스스로의 언어 이름을 부를 때 일반적으로 대한민국(남한)에서는 ‘한국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는 ‘조선어’라는 정식명칭을 사용한다.

 

비공식적 구어체로는 ‘한국말’, ‘조선말’, ‘우리말’, ‘우리나라말’ 등의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중국 · 일본 · 베트남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남북분단전의 국가이름으로서) ‘조선어(朝鮮語)’를 주로 사용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경제력 발전과 더불어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한국어(韓國語)’를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남한(대한민국)과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언어

이 부분의 본문은 한국어의 남북 간 차이입니다.
한국어의 세계 분포를 나타낸 그림.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오랜 기간 분단된 만큼 언어상의 특징도 차이가 있다. 가령 대한민국(남한)에서는 대개 ㅚ, ㅟ를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에 비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는 단모음으로만 발음한다.

 

또한 건데기나 지팽이와 같이 'ㅣ'의 모음 역행 동화를 인정하는 경향이 크며, 대한민국(남한)에서 인정하는 두음 법칙이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여자, 염원, 노동 대신 녀자, 념원, 로동과 같은 낱말을 사용한다.

 

대한민국(남한)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문체나 구어체를 활용하고, 대통령과 같은 최고 지위에도 존칭을 많이 붙이지 않는 반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는 전투적이고 명령형인 문장을 많이 쓴다.

 

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는 '찔리우다'와 같이 대한민국(남한)에 비해 보조용언을 매우 다양하게 쓴다. 또한 접미사 '들'을 많이 쓰는 경향도 있다.

 

어휘면에서는 특히 많은 차이를 보이며, 외래어 수용에 큰 거리낌이 없는 대한민국(남한)에 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는 말다듬기로 고유어가 많다. 하지만 과거 '얼음보숭이'를 쓰던 것에 비해 오늘날 대부분 '아이스크림'이라고 쓰는 것을 볼 때, 외래어도 어느 정도 수용하는 추세이다.

출처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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