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교회의 실체적 진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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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21c 중국프로잭트 팀에서 5년간 중국현지의 선교를 파악하고 총회 선교부에 보고되었던 선교백서의 내용을 올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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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자회의 신학은 現代派(자유주의 新神學) 신학사상체계이다.
근대에는 기독교의 신학 분파는 아주 많으나 대략 현대 신파와 복음파의 두 개 분파로 나눌 수 있다. 자유주의와 복음주의는 다섯 가지 관점이 있다.
현대파는
1) 성경은 마땅히 역사적 비판의 방법으로 이해해야 하고, 일점일획도 오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연의 발전에 따라 진화되는 것이다. 심지어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되어 온 것이라고 여긴다.
2) 말씀이 성육신하는 것은 승인하나 동정녀 탄생에 대하여는 하나의 우화(寓話)로 본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은 동정녀와 충분한 필연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자애로운 능력을 표시하는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분노의 하나님이나, 구속의 대가를 치르도록 요구하는 것은 믿지 말아야 한다.
4) 부활을 부인하지는 않으나 부활을 육체의 부활로 여기지 않는다.
5)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하는 것은 단지 시적 의미의 상징이고 정의가 죄악을 정복하는 것을 상징한다.(오요종의「암흑과 광명」, pp.189-191)
이 다섯 가지는 기독교의 기본신앙과 관계된 것이다. 복음주의는 이런 다섯 가지 점에서 자유주의와 맞서고 절대로 조화를 이룰 수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삼자회의 창시자이고 첫 번째 지도자인 오요종은 철저한 자유주의자로서 미국의 자유주의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그의 저서 <암흑과 광명>에 있는 그의 신앙고백에서 산상보훈은 매우 감동적이라고 하였다.
그는 신학 문장에서 <주여! 나의 구주여>라는 말을 많이 인용한다. 이것으로 자기의 자기 신앙의 순수함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단락에서 그는 한 번도 <주여! 나의 구주여!>를 인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단락은 복음의 기본 도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오요종은 성육신, 동정녀 탄생, 부활, 삼위일체, 최후의 심판, 예수 재림 등을 모두 황당하고 괴이한 것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앙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 것을 믿지 않아도 종교신앙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암흑과 광명, p.76)
오요종이 창설한 삼자회가 어떤 신학관점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 밝혀진다. 오요종이 자기는 복음주의를 초월하는 사람이라고 자칭하는데, 이것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의 신앙을 평가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신앙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다. 지금의 삼자회 지도자인 정광훈은 "오요종은 나의 40여년간의 스승이며 친밀한 벗이다"라고 하면서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낳는다"고 하였다.
훌륭한 자유주의의 스승이 훌륭한 자유주의 제자를 배양해 낸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오요종을 계승한 신학적 관점은 현대파와 한 혈통일 뿐 만 아니라 오요종보다 더 현대적이어서 오요종과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다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고 표면에 두터운 양가죽을 더 입었을 뿐이었다.
정광훈은 오요종보다 투명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더 크게 신자들을 미혹한다. 반세기가 지나서야 신도들이 정광훈의 현대파적인 행태를 식별하게 되었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들은 중국의 변혁기인 1949년 신중국이 설립되었을 때 전통적인 신앙을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전통에 반하는 사고의 결과 "신학에서는 솔직하게 조금도 보류함이 없이, 두려움 없이 한 차례 혁신을 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과 관계되는 기본 진리인 신앙과 불신의 분야, 동정녀 탄생한 예수, 중생, 부활, 이신칭의 등은 말 할 것도 없고 인성론, 기독론, 구속론 및 타종교에 대한 태도 등등에 대하여 혁신적이다.
그들은 혁신에 대하여 일종의 설법이 있다. 심지어 성경의 내용까지 고쳤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일반 자유파도 아니며 어떤 초월파도 아니다. 다음에 기술하는 것은 삼자회의 신학기관지인 <금릉신학지(金陵神學誌)>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 신학사상은 삼자회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좌우할 것이기에 신학지에 기록된 글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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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자회의 신학은 現代派(자유주의 新神學) 신학사상체계이다.
근대에는 기독교의 신학 분파는 아주 많으나 대략 현대 신파와 복음파의 두 개 분파로 나눌 수 있다. 자유주의와 복음주의는 다섯 가지 관점이 있다.
현대파는
1) 성경은 마땅히 역사적 비판의 방법으로 이해해야 하고, 일점일획도 오점이 없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연의 발전에 따라 진화되는 것이다. 심지어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되어 온 것이라고 여긴다.
2) 말씀이 성육신하는 것은 승인하나 동정녀 탄생에 대하여는 하나의 우화(寓話)로 본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은 동정녀와 충분한 필연적인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3) 십자가는 하나님의 자애로운 능력을 표시하는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분노의 하나님이나, 구속의 대가를 치르도록 요구하는 것은 믿지 말아야 한다.
4) 부활을 부인하지는 않으나 부활을 육체의 부활로 여기지 않는다.
5) 그리스도의 재림을 말하는 것은 단지 시적 의미의 상징이고 정의가 죄악을 정복하는 것을 상징한다.(오요종의「암흑과 광명」, pp.189-191)
이 다섯 가지는 기독교의 기본신앙과 관계된 것이다. 복음주의는 이런 다섯 가지 점에서 자유주의와 맞서고 절대로 조화를 이룰 수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삼자회의 창시자이고 첫 번째 지도자인 오요종은 철저한 자유주의자로서 미국의 자유주의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그의 저서 <암흑과 광명>에 있는 그의 신앙고백에서 산상보훈은 매우 감동적이라고 하였다.
그는 신학 문장에서 <주여! 나의 구주여>라는 말을 많이 인용한다. 이것으로 자기의 자기 신앙의 순수함을 증명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단락에서 그는 한 번도 <주여! 나의 구주여!>를 인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단락은 복음의 기본 도리를 부정하는 것이다. 오요종은 성육신, 동정녀 탄생, 부활, 삼위일체, 최후의 심판, 예수 재림 등을 모두 황당하고 괴이한 것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앙이라고 한다. "나는 이런 것을 믿지 않아도 종교신앙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암흑과 광명, p.76)
오요종이 창설한 삼자회가 어떤 신학관점을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 밝혀진다. 오요종이 자기는 복음주의를 초월하는 사람이라고 자칭하는데, 이것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 사람의 신앙을 평가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신앙 경향을 반영하는 것이다. 지금의 삼자회 지도자인 정광훈은 "오요종은 나의 40여년간의 스승이며 친밀한 벗이다"라고 하면서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낳는다"고 하였다.
훌륭한 자유주의의 스승이 훌륭한 자유주의 제자를 배양해 낸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오요종을 계승한 신학적 관점은 현대파와 한 혈통일 뿐 만 아니라 오요종보다 더 현대적이어서 오요종과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다만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고 표면에 두터운 양가죽을 더 입었을 뿐이었다.
정광훈은 오요종보다 투명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더 크게 신자들을 미혹한다. 반세기가 지나서야 신도들이 정광훈의 현대파적인 행태를 식별하게 되었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들은 중국의 변혁기인 1949년 신중국이 설립되었을 때 전통적인 신앙을 반대로 생각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전통에 반하는 사고의 결과 "신학에서는 솔직하게 조금도 보류함이 없이, 두려움 없이 한 차례 혁신을 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과 관계되는 기본 진리인 신앙과 불신의 분야, 동정녀 탄생한 예수, 중생, 부활, 이신칭의 등은 말 할 것도 없고 인성론, 기독론, 구속론 및 타종교에 대한 태도 등등에 대하여 혁신적이다.
그들은 혁신에 대하여 일종의 설법이 있다. 심지어 성경의 내용까지 고쳤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일반 자유파도 아니며 어떤 초월파도 아니다. 다음에 기술하는 것은 삼자회의 신학기관지인 <금릉신학지(金陵神學誌)>에서 인용한 것이다. 이 신학사상은 삼자회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좌우할 것이기에 신학지에 기록된 글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출처 : CMP KOREA ♡ 차이나미션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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