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목사 성령은 교회의 영인가?
“성령은 교회의 영이다.”천주교 사상 류 목사 주장 파문
“성령은 교회의 영이다.”천주교 사상 류 목사 주장 파문
류 목사는 기자 인터뷰에서<2007.7.19>“성령은 교회의 영이”라고 했다.
이는 가톨릭이 공적 규정한 사상으로 기독교는 이를 수용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교회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사상은 성령님이 피조물 인간 성도에게 귀속되어 부림이나 당하는 소유격화 개념으로 믿게 되므로 제 맘대로 성령님을 부리는 짓에 현상을 만들어 내는 방법론에 집착, 그 결과가 마치 성령의 역사라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임의적으로 알파코스와 같이 거짓 성령의 역사를 진짜인 냥 착각 중단선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은 유사 진리 비성경적인 인식에 표출로서, 교회의 영이라는 것은 거듭난 무리들에게 성령님을 귀속이 되게 하는 영으로서 피조물화 시키므로 성령님의 주권침해와 신성모독이 된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류 목사가 성령은 교회의 영이라는 것은
가톨릭에서 공적 표현한 성경에 없는 주장을 류 목사는 신앙할 뿐 만 아니라,
류 목사가 소속한 통합교단 총회가 결정한 지침서에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래 내용을 적용하면 이단을 면할 수 없음이 유감스러운 것이다.
예장통합 제82회 총회결정 /『사이비이단연구보고집』217쪽 /‘이단ㆍ사이비ㆍ사이비성의 개념’/“단계적으로‘사이비성→사이비→이단’으로 구분하는 본 교단의 통념을 따라, 기독교의 기본교리 하나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교리에 영향을 끼쳐 기본교리를 훼손하게 된다면 이단이라 규정할 수 있고,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단과 다름없이 그 폐해가 매우 큰 경우에,‘사이비’라 하고,‘사이비’보다는 덜하지만 교류나 참여금지 등 규제가 필요한 경우에‘사이비성’이라는 용어를 적용한다.”
좀 더“성령은 교회의 영이다.”라는 구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이영호 목사가 인용한 글에서.
“【 예장 통합측 총회가 발간한『지도자용 교리교육 지침서』는“성령은 교회의 영”이라는 사상을, 잘못된 천주교 사상이라고 비판하고 있었다. 이 책은 제 72회 총회의 허락을 받아 정행업, 이상운, 이형기, 황승룡, 이수영, 임창복, 맹용길, 박수암, 김종은, 이용원 제씨를 위촉하여 교리교육지침서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정행업 목사(서문)를 위원장으로 하여, 이형기(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황승룡 교수(성령론, 종말론) 이수영 교수(계시론, 성경론, 신론, 인간론)가 집필해 1994년에 발간한 책이다. 그 내용을 간추려 보겠다.
Ⅵ. 성 령 론 - 황승룡 교수 pp.196-250.
4. 성령과제관계 3) 성령과 교회 성령에 대한 견해들 -
① 로마 카톨릭의 견해: 로마 카톨릭의 견해는 공적 규정속에 성령은 교회의 영이라고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레오 13세에 의해서 선포되었고, 최근에는 피우스 12세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다. 로마 교회의 입장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일차적 계승자이며, 성령의 임재와 능력은 교회가 그 초자연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남긴 수여물로 생각한다.
카톨릭의 성령과 교회의 관계를 살펴 볼 때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다. 성경 어느 곳에서도 성령을‘교회의 영’이라고 부른 곳이 없다.(196-199쪽)
② 열광주의자들의 견해 :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주시라는 것을 고백하기 보다는, 그들이 새로 발견한 행복과 평화를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지식보다 다양한 종교적 체험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있다.
이들에게는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다.
하나는, 성령의 역사적 차원이나 매체를 상실함으로 진정한 성령운동과 일반적 현상으로 나타난 종교 체험과의 구별을 상실케 한다. 즉 종교 체험이 지나치게 주관화 되어 객관적인 기준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성령에 관한 이해를 개인적 관계에 국한시킴으로 성령을 통하여 나타난 도덕적, 인격성, 역사성, 윤리성을 상실하게 되고, 더 나아가 이러한 열광주의 운동은 반역사적, 반사회적, 반지성적 경향에 이르게 된다.(199- )
프로테스탄트는 로마 카톨릭뿐 아니라 열광주의자들의 견해에도 반대한다. 그들이 성령의 독립적 주장만을 강조하므로 매체를 통한 성령의 역사를 부정한 점이다. 이렇게 될 때에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대로 성령의 역사성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일반 종교현상과 구별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 없는 성령운동이 된다. (196-203 쪽)】
【통합측『평신도용 교리교육 지침서』는, <교회론에 관한 이단적 사고들>에서,“기독교의 주요 교리들에 있어서 이단으로 나가는 교회는 이단교회이다.”】.
<예장총회 교리교육지침서 편찬위원회 편『평신도 교리교육 지침서』한국장로교출판사 간. 1993.p.337>.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출처 :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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