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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1 2008. 2. 19. 18:57

 
 
 
 

*멋진 만남 뒤엔 멋진 헤어짐도 알았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기엔 색이 바래도
 그가 가버린 뒤에야 사랑임을 보았습니다

 

*사랑이 변하여 미움이 되고
  다시 그 미움은 짙은 사랑으로 돌아 옵니다

 

*눈물겨운 빵을 먹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그런 환경의 타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설령 이해한다 해도 껍데기만 알 뿐이죠

 

*떠날 수 있어 좋다.
 무거운 짐 벗어 버리고 잠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어 좋다
 몸은 가드라도 마음은 두고 가야 하잖을까

 

*어릴 때는 꿈도 크고,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가면서
 그 꿈이 점점 작아져 마침내는 사라져 간다.
 물론 이룬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리 꿈(희망=포부)을 가져도
 스스로 그 꿈을 이루도록 엄청 노력하지 않으면
 진짜 꿈으로 끝나고 만다

 

*세월을 향해
 허허 웃는 지혜도 필요하답니다.
 아픔을 향해
 허허 웃을 수 있는 것
 역시 인생이니까요

 

*살아오는 동안 가장 숨막히고 처절했던 순간은
 다시 자신을 정립하는데 그만한 스승은 없을겁니다.
 입을 꼭 다물고 어디를 그리 응시하고 계시는지......
 깍지 낀 두 손가락 마디마디에 님의 삶의 역경을 담았던가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무난할겁니다.
 그 이상은 사치이며 그 이하는 자신을 멸시하는 것이거든요.

 

  평범하게 사는게
 쉬울거 같지만 어려워요.

 

*공자도 일일삼성(一日參省)했다고 합니다.
 지난 일을 되돌아 보고 점검하여 내일에의 밑거름으로 한다면
 보다 심신(心身)이 가벼워지고 그 즐거움에 웃음꽃이 필것입니다.

 

*웃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섞이지 않는
 순수한 감정표현입니다.
 매일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또한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
 건강의 전령사이기도 합니다.
 웃으십시오

 

*인생 짧게 그러나 굵게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 가치 없이 100년을 살면 무엇합니까.
 주어진 명(命)안에 님의 글처럼 살기가 쉽진 않지만
 그렇게 노력하며 최선을 다 할 때 이루어질겁니다

 

*가치있게 산다는 것은
 결국 사람냄새나게 산다는 뜻 아닌가요?

 

*익모초가 얼마나 좋은 건데요!
 씀바퀴, 민들례, 고들빼기 ~ 넘 좋은 것들이에요.
 전 가끔 이슬양과 입마춤을 할 때는
 쌉쌀한 요놈들과 사랑을 나누곤 한답니다.
 물론 복돼지가 빠지면 안되구요.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짧다 하드라도
 앞으로의 삶이 더 가치있는 사람살이가 될 것입니다.
 믿어도 됩니다.
 맞아요!
 살아 볼만한 삶이 펼쳐져옵니다.
 우리의 하기에 따라...

 

* 목련이 하얗게 갓 피어 나올 때는
 소복 입은 아낙네 처럼 정말 좋아 보여요.
 한 잎 두 잎 꽃잎이 떨어져 가면
 애처러움과 서러움에 그걸 어찌봅니까.

 

*저는 향기가 짙은 볼품없는 라일락을 좋아 한답니다.
 바람이 살랑일 때는 그 향기가 십리까지 간답니다.
 그 다음은 들국화, 그중에서도 구절초를 사랑해요.
 둘다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꽃이지만.

 

*인간이 자기들 편리함만 추구할 줄 알았지
 후세인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은 못 깨달아요.
 일부의 환경론자들 외에는.....
 앞으로 벌 나비 제비 등등을 인공으로 만들어
 감상해야 하지는 않을런지요.

 

*이 세상은 색안경의 색갈에 따라 달라 보입니다.
 어떤 색의 안경을 끼고 보느냐가 문제지요.
 님의 말씀대로 마음입니다.
 마음은 색의 물이 들지 않거든요. 그쵸?

 

*문제는 마음입니다.

 젊게 살면 젊어집니다.
 황혼은 아직 멀다.
 오늘의 황혼은 자꾸 자꾸 이어지니까.

 

*젊었을 때,
 앞만 보고 일하다 보니 자식들에 대한
 진로문제로 사랑을 제대로 주지 못하다가
 인생의 고개를 넘기고 뒤 돌아 보니
 자식은 훌쩍 커, 이미 품을 떠났으니
 이제 자식에게 못다한 사랑 손주 손녀에게
 가는 내리 사랑을 누가 감히 막을 수 있을까

 

*너무 잼있는 얘기 꽃을 피우시느라 봄꽃이 무색하겠네요.
 꽃 얘기 나왔으니 수천 수만 가지 꽃을 분류해 볼까요?
 꽃의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세 부류래요.
 첫째는 눈을 즐겁게 하는 꽃
 둘째는 후각(코)을 즐겁게 하는 꽃
 셋째는 마음을 즐겁게 하는 꽃.

 

*사람냄새요?
 그건 스스로의 깨달음이지 누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거든요.
 왜냐하면, 사람마다 삶의 방�이 각기 다르거든요.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유식한 사람이다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는 세상.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 좋고 짜릿한 감이 옵니다.

 

*아무리 험하고 고달픈 길이라도
 지나 가고나서 되돌아 보면 흐뭇한 미소 흘러라.

 

*젊음을
 다시 되 돌려 준다 해도
 다시 가라면
 전
 안 갑니다..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기가
 긴 터널 만큼이다 어두웠답니다.

 

*이 세상 어머니들이 자식을 다 키워 놓은 후엔
 여자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주었으면 해요.
 오죽하면 자신의 이름마저도 잊고 살겠어요.

 

 전~아니예요.
 할머니 어머니이기 도 하지만
 전
 여자를 포기하지 않아요..
 믿으실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러셔야지요.
 그러나 우리 현실 특히 우리나라는
 그렇게 자신이 여자임을 포기하고 사시는 분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씁쓸해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

 

*神이 사람을 창조할 때
 남녀 조금씩 부족하게 만든거 아시죠?
 부부란 바로 그 부족함을 서로서로
 채워 주면서 평생을 살아 가되 닮아 가라고
 했다는군요.
 또한 자식은 품안과 기를 때 뿐.
 그러나 부부는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
 태어 날 때는 달리 태어났지만 해로하다
 갈 때는 함께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네요.

 

*진실로 좋은 친구 한 사람은
 세상과도 바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필요하다는 말이겠지요.

 

*숨기면서 속으로 하는 사랑이 미덕인 옛날에도
 표현하는 방법만 달랐을 뿐
 지금보다 더 했는지 모릅니다.
 사랑은 표출입니다.
 그리고 서로 아름답게 키워가는
 화초와 같은 것 아닐까요?

 

 정답이에요
 속으로 하는 사랑보다
 겉으로 표현하는것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것 같아요.
 서로가 가꾸어 가면
 아름답게 승화하지 않을까요?

 

*저는 시원한 바람이 불 때면
 저 바람을 가슴속에 많이 많이 담아두었다가
 더위에 찌든 사람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멍청한 생각이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품위 유지는 필수입니다.
 자연 스러움이 배어나는 멋진 노후를 위하여!

 

*첫째 자신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가족 모두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이웃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넷째 사회와 국가에 감사해야 합니다.
 물론 나를 낳아 길러 주신 부모님에게는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30노인 70젊은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하셨군요.
 마음과 정신이 늙으면 노인 소리들어야 합니다.
 옛날에는 五福을 壽,富,鋼寧,攸好德,考終命이었으나
 근래에는 新五福이라 하여 健(건강),妻(아내),財(재물),事(일거리),

 朋( 벗)이라 하며 늙으막까지 건강한 몸으로, 아내와 함께 하며,

 적당  한 경제력에 소일거리가 있어야 하며
 마음을 터놓고 얘기 주고 받을 수 있는 벗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네 영화나 소설에서나 있을 그런 삶을 살았어요..
 하지만
 영화나 소설 주인공은
 끝에는 슬픔으로 끝나잖아요
 전
 삶의 깊이를 터득하는
 인생 공부를 하면서 행복을 가꾸어 가잖아요

 

*저는 매일 저녁 운동합니다.
 오래 살기 위한 방책이 아니라
 아프지 않고 살다가 갑자기 즐거운 마음으로 가려고 그러합니다.
 아픔은 본인보다도 가족에게 더 미안하게되거든요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지 않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자격이 없고
 열등감은 높은 하늘만 쳐다 보면은 생기는 병입니다.
 자신(주체)이 건재해야 남(객체)을 사랑하고

 존경할 줄 알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우월성 때문에 항상

 자신을 버려두게 됩니다

 

*좋아요!
 눈으로 사랑을 하고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아끼고 사랑하며 산다는 것.
 기간이 짧으면 짧은데로, 길면 긴데로 살아 간다면
 그보다 더한 것은 없을 거에요.
 부부란 모자란 부분을 서로 서로 채워 주면서
 같이 닮아 간다고 믿습니다. 

 

*세계의 기아 어린이가 급속히 늘고 있어요.
 아프리카 특히 이디오피아가 가장 심하다 합니다.
 물이 없어 흙탕물을 먹어 내장이 말이 아니라네요.
 우리는 온대몬슨 기후에 위치하여 사계절을 누리며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그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가족간의 사랑은 항상 내리 사랑.
 댓가도 받지 않고 마냥 좋아서 주기만 하는 사랑.
 자기 안의 사랑을 자꾸 자꾸 퍼주다 보면
 화수분처럼 또 사랑이 가득 차게 되고.........

 

*세상 아무것도 모를 그때가 천사지요.
 속세의 때가 뭍은 지금 우리는 욕망의 날개를 펴고
 아웅다웅하고 말이에요

 

*산을 좋아 하시지요?
 산에 올라 가 사랑을 줘 보십시오.
 주는만큼 되돌아 옵니다.
 요즈음은 민둥산이 많아 메아리가
 깊은 산속으로 숨어 버렸지만요

 

*흙은 자신의 양분을 소모해 가며
 모든 것을 키웁니다.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남을 본받고 존경하며 산다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옛말에 "대접을 받으려거든 먼저 남을 대접하라."

 

* 행복과 불행은
 바로 지난 날의 눈물로 얼룩진
 삶의 요람입니다.
 행복은 곧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불행은 각고의 인내입니다.
 님께서는 지난 삶의 얼룩을 빼고
 이제 순수하게 파란 하늘을 사랑하는 일이
 더 힘들다는 것을 또 느끼게 됩니다.
 즉 어려운 고비는 일어나야 할 큰 힘을 얻게 되지만
 만족에 취하면 바로 한걸음 뒤가 낭떨어지임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지키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자신이 창살 없는 감옥속에 자신을 가두고
 그 열쇠는 마음속에서 지워버리는 수법은 과히
 천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자신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이 손을 놓고 살아요.
 그러면 진짜 늙고 말지요.
 열심히 꾸준히 자기 개발과 취미생활,적당한 운동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먹기드라구요

 

*사람에게는 세부류의 벗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직한 벗입니다.
 둘째는 믿음직한 벗입니다.
 셋째는 견문이 넓은 벗입니다.
 물론 세벗은 다 좋은 벗입니다.
 그중 한 벗을 택하라면
 님께서는 어느 벗을 택하시겠는지요.

 

*지나간 과거가 있기에 오늘을 바로 잡을 수 있고
 보다 더 낳은 설계를 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기에
 더욱 값있는 오늘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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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산

 

    

                 

출처 : 石 山
글쓴이 : 김영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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