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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는 우리가 막는다" | ||||||||||||
과천시 44개 교회와 시민단체, 범시민연대 구성…궐기대회와 서명운동 등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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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신천지가 과천을 성지화한다는 명목 아래, 각 교회와 부동산에 침투하고 있고, 지역 교회의 분열과 교인의 이탈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시민연대는 신천지가 과천에서 나갈 때까지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홍정식 목사(과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신천지가 과천에 들어와 교회는 물론 시민 사회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과천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진용식 목사(상록교회)도 "사이비 종교는 교회에도 피해를 주지만, 사회에도 피해를 준다"며 "이만희는 과천이 한국의 동방이라고 말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발대식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과천에서 반드시 신천지를 깨트리자"고 덧붙였다. 과천을사랑하는시민의모임일동 등 지역 시민단체는 이미 몇 차례 지역 신문을 통해 호소문을 발표했다. 과천시기독교연합회와 과천기독실업인회 역시 5차례 신천지 퇴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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