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과 대속
④ 대제사장이 죄를 불태워 없애 준다.(구속) ④ 예수님이 죄를 대신 책임지신다.(대속)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하는 짓들을 보니 도저히 눈뜨고는 못 볼 지경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과 번영만을 추구하며 맘몬신을 섬기는 이방인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제사장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특별히 선택한 이스라엘조차 이방인들에게 물들어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섬기고 그 마음은 현세구복적이고 자기들의 영광만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사29:13)
한 술 더 뜬 것은 이스라엘이 “이방 나라를 모두 멸망시키고 그들을 우리의 종으로 만들어 달라.”고 간구하고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기가 찰 노릇 아닙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선민’으로 뽑은 것을 “아이코, 내가 사람을 잘 못 골랐구나!” 하고 후회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결단을 내리십니다. 사람을 잘못 만든 책임을 내가 지겠다. “나 곧 나는 나(창조주의 명예)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사 43:25) 사람들의 허물을 하나님께서 스스로 속죄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를 대속 제물로 이 땅에 보냅니다.(요 1:29). 메시아가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고 희생제물이 됨으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지워버리고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을 당합니다.(행 2:32-33, 롬 1:17).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전통적인 이스라엘 선민의 개념과, 대제사장의 구속과, 예루살렘 성전의 의미가 사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그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의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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