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기독교인가 사탄교인가?

수호천사1 2018. 1. 18. 10:41

기독교인가 사탄교인가?

 

 

기독교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믿고 따르는 믿음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온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계 22:18-19)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대언하였던 모세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 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 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이상의 말씀들을 전제할 때, 성경의 진리를 가감하면 그것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의 기본 전제는 성경의 진리를 가감 없이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의 진리를 정면도전하여 역행하는 사람들을 과연 기독교인이라 할 수 있을까?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의 진리에 역행하는 단체를 기독교단체라 할 수 있을까?

 

이는 이론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자신이 기독교인이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성경의 진리를 가감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이고, 어떤 단체가 기독교단체이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성경의 진리를 가감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러한 기본질서가 무너지는 혼돈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음을 본다.

 

여자로 태어난 사람이 자신을 남자라고 주장하면 남자라고 인정해주어야 하고, 반대로 남자로 태어난 사람이 자신을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자라고 인정해주어야 하는 참으로 황당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미국 영국 등 과거 기독교국가라 할 수 있었던 나라들이 이미 그런 형국이 되었다.

 

미국장로교회(PCUSA)에서는 “동성커플을 위한 결혼예배”를 포함한 예배서가 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PCUSA 교단은 지난 2014년 제221회 총회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해주기 위해,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에서 “두 사람”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란다. 과연 이런 단체를 기독교단체로 인정해주어야 하는 것인가?

 

성경의 진리를 역행하는 것은 사탄의 일이지 결코 성령님의 일이 아니다(마4:1~11). 그렇다면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그런 단체를 결코 기독교단체라 인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히려 사탄교의 한 지부로 인정하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 그래도 자신들을 기독교단체로 주장하니 기독교단체로 인정해주고 받아주어야 하는 것인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대한민국 기독교계에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이상한 자들이 활개치는 정말 이상한 세대가 되어가고 있다. 성경이 엄격히 금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하여 옹호적이며 동성애자들을 위한 성찬식을 거행하는가 하면 동성애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치는 자를 과연 기독교목사라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 자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을 반대하는 단체조차도 과연 기독교단체로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도 과연 그런 자들을 기독교인, 기독교목사, 기독교단체라고 인정해주시고 받아주실까?

 

성경은 동성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레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롬 1:24-32)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고전 6:9-10, 새번역) 『[9]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유 1:7, 공동)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의 도시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에 흐르고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졌으므로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서 후세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불과 유황불로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원인은 동성애였다(창세기19장).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동성애를 국가와 사회가 받아들여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하물며 성경의 진리를 수호하고 전파해야 할 기독교회가 어떻게 성경이 그토록 경계하고 저주하는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일까? 주님을 위하여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 심지어 선지자의 일을 한다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들, 즉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최후에 대하여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 7:20-23)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이병천 목사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