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스크랩] `나쁜 예배` 그 7가지 신호

수호천사1 2018. 1. 13. 16:32

'나쁜 예배', 그 7가지 신호 [2018.01.12 11:29]


1. 예배의 모든 것이 음악에 대한 것이다.

음악은 예배에서 너무 중요해졌다. 많은 교회가 찬양 후 곧바로 설교를 한다.
우리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기도와 신앙고백이 없어졌다.
모임과 선포, 감사 없이 예배가 끝나고 있다.


2. 청중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포장돼 있다.

호객행위를 하듯 '선택할 수 있어요, 하나는 젊은이들, 다른 하나는 시니어들을 위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배 선택의 자유를 선포하는 교회들은 그 중 하나가 사라질 경우 교인들의 절반을 잃을 수도 있다.


3. 예배가 불신자와의 가장 중요한 접촉점이다.

새신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공동 예배의 목적은 아니다. 교회안에서 말씀과 성찬이 강화될 때 전도가 일어날 것이다.

 
4. 예배가 연령별로 구분돼 있다.

더 많은 영혼들을 위해 교회는 주일 어른 예배와 아이들 예배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좋지 않다. 공동예배는 공동체로서 함께 모이는 것이다. 나이, 학력, 경제력과 관계없는, 삶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5. 교인들보다 인도자의 목소리를 중요시 한다.

퍼포먼스 위주의 예배는 나쁘다. 오늘날 예배 때 교인들이 하는 유일한 일은 찬양을 '따라 부르는' 것이다. 그러나 '퍼포먼스 예배'는 이조차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교인들이 할일은 느긋하게 앉아 쉬는 것 뿐이다.


6. 성찬식은 없거나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음악이 '떡과 포도주'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 여기에 "내 살과 피가 있다"고 하셨다. 우리에게 성찬은 매우 특별한 은혜, 자비, 치유,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는 여정을 위한 준비이다.


7. 예배가 '예배 산업'에 의해 주도된다.

예수님께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은 공동예배의 초점이 아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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