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이란 무엇인가 ?
음악은 인류가 역사에 출범하면서 같이 병행한다. 그리고 종교 음악에서 모든 음악이 기원한다. 특히 기독교 음악의 찬송은 예배의 요소 중 하나이며 우리가 드리는 영적 예물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예배에는 항상 찬송이 따른다. 찬양은 구원 받은 자들의 감사의 반응이며 믿음의 행위이다.
(골3:16-1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엡5:19-21)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교회 생활 중 가르치는 것 권면하는 것 시와 찬미 감사가 기본 요소이다. 그리고 복종하며 섬기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이다.
1. 음악의 정의.
음악(音樂)은 즐거운 소리, 뮤직(Music)듣기 좋은 소리 아름다운 소리이다 음악을 정의하기를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적 예술이라 했다. 그러기에 기독교 음악은 하나님의 사상과( 진리인 그리스도의 말씀) 그에게 받은 은혜의 감정을 소리로 정해진 시간에 표현되는 것이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단어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어미도 다양하다. 대략 성경에는 노래 찬양 찬송 찬미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원문에는 50여개의 단어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 중에 주로 많이 쓰이는 단어는 다음과 같다.
1) 노래
① 제미얼(ריםִזֵ(jemir)=승인하다.
② 자마르(רםַזָ(jamar)= 악기로 연주하다.
③ 제미얼테머(ץראַםתֵרםַזָ(jamarethemar)=수학을 기뻐하다. 땅의 노래.
④ 바라크(ךרַבָּ(barak)= 무릎을 꿇다 복을 빌다. 번성케 함을 받다.
⑤ 바다(הבַי(yadah)= 찬양을 드리다. 감사를 드리다. 축하하다.
⑥ 아나(הנַאָ(ana)= 목소리를 높이다.
⑦ 린나(הנַרִ(rina)= 기쁨을 나타내다. 가쁨의 환호성.
⑧ 쉬르(רישִׁ(chir)= 노래하다. 등으로 나타난다.
2) 찬송
① ευλογια(yullogia)=인정하다. 승인하다.
② ευλογινοs(yulloginos)= 축하하다.
③ μεγαλυνα (megaluno)= 영광을 돌리다.
3) 찬양 찬미.
① 에피노스(επαινοs(epinos)= 인정하다. 승인하다.
② 아니네시스(αινεσισ(ainesis)= 축복하다 축복을 빌다.
③ 훔노스(υμνοσ(humnos)= 신, 영웅, 정복자를 높이다.
④ 팔로(ψαλλω(sallo)= 문지르다. 건드리다. 움직이다.
위의 의미를 보면 구약에 나타난 창양은 승인하다라는 의미에서 신앙 고백적 의미가 있고 수확을 기뻐한다는 의미에서 감사의 의미가 있고 무릎을 끓다라는 의미에서 경배의 의미가 있고 기쁨의 환호하는 의미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의미가 있다.
신약 시대에 접어들면서는 십자가의 대속의 신앙고백이며 구속에 대한 감사이며 구속 받은 자로서 영적인 경배이며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목음을 전하는 선교적인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대속의 신앙이 전제되어야 하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
2. 종교 음악 기원.
음악을 연구하려면 종교를 떠나서는 연구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음악의 기원의 모체가 종교이기 때문이다. 종교의 기원을 찾으려면 인류의 기원에서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종교는 인간과 함께 공존하였기 때문이다.
인류의 기원은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인류의 기원을 성경을 떠나서는 찾을 수가 없다. 성경을 떠나 찾는다 해도 추상이나 가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종교 음악의 기원도 세속 음악의 기원도 잘 나타나 있다.
인류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다. 그러기에 인간의 역사적인 기원은 에덴에서 기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음악의 기원도 에덴에서 찾아야 한다.
1) 종교 음악의 기원은 에덴이다
에덴(ןדְעֵ)이란 말은 파라데이소스(παδεισος της τρυϕης ,낙원(樂園)라고 번역했다 에덴이란 환희,기쁨, 창조물과의 교통으로 즐거운 곳을 의미한다. 파라다이스라는 말은 표현할 수 없이 즐거움이란 말이다. 낙원이란 즐거울 락(樂 즐거울락) 원(園 동산원)이란 의미이다. 즉 즐거움의 동산 즐거움이 가득한 동산이란 말이다.
창조의 세계는 아름다웠고 창조된 인간은 감성이 풍부했다. 그레서 아담에게 하아를 대려 왔을 때 살중의 살이요 뼈중에 뼈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각종 짐승들을 창조물들을 느낌에 다라서 이름을 지었다. 음악이란 희비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라면 인간은 감성을 지니고 태어았고 창조딘 에덴은 아름다웠다. 그러기에 노래가 있었다
그 곳은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이었고 죄가 없는 곳이었다. 그러기에 모든 피조물은 상호 조화를 이루고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한 마디로 말하면 즐거운 소리가 인간의 즐거운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에덴이란 말도 증거움을 느끼는데서 비롯된 말임을 알 수 있다.
파라다이스 락원 즐거움으로 어울어진 동산이란 의미라 할 수 있다. 조화의 동산이며 교통의 동산이다 음악으로 가득한 동산이란 말이다. 그러기 모든 음악의 원천이 에덴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모든 음악은 기원한다.
2) 세속음악의 기원은 가인의 후예이다.
라멕은 가인의 6대 자손이다.
[창 4:16-18]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17)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 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18)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라멕과 그의 아들들에게서 세속 문화의 시대에 나타난다.
[창 4:20-22]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라멕의 큰 아들 야발은 가축업의 조상으로 나타나고 그의 동생 유발은 퉁소를 잡는 예술의 조상으로 타나나고 셋째 아들인 두발 가인은 철공업의 조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라멕으로 하여금 세속 음악이 나타난다.
[창 4:23-24]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창세 시대의 음악 종교음악과 세속음악의 차이점이 발견 되는데 종교음악은 창조주에 대한 경배와 감사와 기쁨의 환호라면 세속적 음악은 범죄로 인한 두려운 인간의 감정에서 발산된 고뇌의 발산이다. 두려움을 막고 잊으려는 감정이다.
또한 타락한 인간이 땀을 흘리면서 살아야 하기에 수고와 고난에 의한 슬픈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며 또한 행복을 잃어버린 인간이기에 행복을 동경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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