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보혈의 공로"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할 때,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았습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공로'(功勞)라는 말은
한 사람이 소속한 단체나 기관, 사회와 국가를 위하여 세운 공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았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은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공로를 세우셨다는 말이 되어.
주객이 전도된 어법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엡2:8,9).
따라서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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