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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교회 95개 신앙 고정관념

수호천사1 2016. 12. 24. 08:30

한국 교회 95개 신앙 고정관념


<요점만>

Ⅰ . 머리말
01. 하지 말아야 할 말? ▶ 우리 교회와 신앙의 잘못과 문제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말자. 항상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살피고 갱신해 나가야 한다.


Ⅱ. 구 원
02. 면죄부 판매 ▶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온전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어떤 것도 믿음의 조건이 될 수 없다.

03. 믿음과 행함과 성령님 ▶ 우리 안에 믿음을 부어 주셨던 그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른 행함을 행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04. 종교다원 주의 ▶ 구원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음에서 나온다.

Ⅲ. 교 회
05. 열린 예배? ▶ 예배의 형식/스타일보다 더 중요한 건 생활 속에서 드려지고 있는 우리의 예배이다.

06. 대형교회는 성공한 교회? ▶ 교회의 규모는 하나님 앞에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중요한 건 각 교회가 제 역할을 잘 감당하며 서로 다른 교회들을 인정하며 협력하는 것이다.

07. 참된 교회 ▶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가 참된 교회이며 올바른 교회이다.

08. “가정” 교회 ▶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며, 우선시 되어야 할 교회다. 가정에서부터 예배와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09. 분위기 있는 교회 ▶ 우리는 예배나 교회의 분위기에 의해 좌우되는 신앙이 아닌, 스스로 설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10. 교회의 존재 이유 ▶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세상으로부터 불러모으신 구별된 모임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성도간의 교제와 협력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지켜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11. 분열하는 교회! ▶ 다른 교회 교인들을 우리 교회에 끌어들이려 하기보다 우리 교회의 성장한 일군들을 다른 곳으로 파송하자. 한 세포가 새로운 생명을 위해 분열하듯...

12. 어떤 나쁜 목사님 ▶ 신앙의 지도자가 자신의 영적 자녀(제자)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자신의 손에 놓고 신앙의 종속관계를 이루는 것은 옳지 않다.

13. 교회 안에 성교육 ▶ 교회 또한 성 문제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교회 안에 있는 성 문제의 요소들을 분명히 자각하며 제거해야 한다.

14. 고객 만족 주의 교회 ▶ 교회는 교인들의 만족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의 통치를 받는 자리이다.

15. 징계 없는 교회 ▶ 교회는 교회 안의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져야 한다. 또한 교회는 성도들을 권면하며 때론 징계할 수 있어야 한다.

16. 감싸주기만 하는 교회 ▶ 교회는 죄(잘못)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저 감싸주고만 해서는 안 된다. 우린 그들을 받아들이되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돌이키게 해야한다.

17. 다른 교회 비판하기 ▶ 다른 교회들을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하나님의 한 형제인 그들을 비판하고 비난해선 안 된다.

18. 청소년을 잃은 교회 ▶ 청소년은 교회의 미래이다. 교회는 그들을 포기하거나 잃어선 안 된다. 우린 진리 안에서 그들을 인정하고 후원해야 한다.

19. 사모 죽이는 교회 ▶ 사모님은 교회 안에서 존경받아야 하며 그 역할을 인정받아야 한다. 성도들은 그분의 재능과 지위를 세워드려야 한다.

20. 목사 죽이는 교회-만능 목사 ▶ 목사님은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교회는 목사님의 사생활과 여유 시간을 보장해 드려야 한다.

21. 영광스러운 직분? ▶ 교회의 직분은 결코 보이기 위한 감투가 아니다. 직분자는 철저히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교회에 본이 되어야 한다.

22. 교회법과 전통 그리고 교회 정치 ▶ 참된 신앙을 형식화시키고, 성장하려는 신앙을 막는 교회법과 전통들은 고쳐져야 한다. 그리고 권력싸움과 부패로 대변되는 교회정치는 개혁되어져야 한다.

Ⅳ. 기 도

23. 기도하지 않는 교회/ 성도 ▶ 기도는 항상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어져야 하며, 우리는 그 기도의 깊이를 날마다 체험하며 살아야 한다.

24. “자판기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데로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단순한 자판기와 같은 분이 절대 아니시다. 오히려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25.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 ▶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란 자신의 요구를 고집으로 관철시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에 그분께서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이다.

26.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27. 기도에 대한 허와 실 ▶ 기도하는 우리들의 생각 속엔 기도를 방해하는 많은 잘못된 생각들이 있다. 우린 그것을 분별해야 한다.

28. 기도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 우리는 단순히 잘 살기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기도하며, 그분의 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도한다.

29. 기도 응답 받지 못하는 사람 ▶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잘못된 기도의 태도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응답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 속에서 우리 자신을 고쳐 나가야 한다.

30. 기도 스타일 ▶ 기도엔 왕도가 없다. 기도하지 않고 기도의 깊이를 체험할 순 없다. 누구에게서 배우려하기 보다 말씀을 의지하여 스스로 기도하는 자가 되야 한다.

31. 듣기 훈련 ▶ 기도는 혼자 말하는 독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말씀)도 듣는 “대화”이다. 우리는 더욱 기도 가운데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Ⅴ. 생 각

32. 생각하지 않는 시대 ▶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신앙인들은 더욱 생각하며,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33. 나 중심 사상 ▶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나 태도를 갖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34. 은혜스러운 말씀들 ▶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관점/입장에서 “은혜스럽다”, “그렇지 않다” 구분해선 안 된다.우린 하나님 모든 말씀을 그대로 들어야 한다.

35. 머리 속에 만든 우상 ▶ 우리의 머리 속에 자신이 좋아하는 하나님,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따로 만들어 서는 안 된다.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36. 최고의 신앙인? ▶ 하나님 앞에 최고의 신앙인은 없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며 스스로 교만히 행해선 안 된다.

37. 신앙 좋은 사람은 목사감? ▶ 우리에겐 신앙 좋은 목사/사모뿐 아니라 신앙 좋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신실한 신앙으로 현재의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자.

38.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자 ▶ 훌륭한 목사님이나 부흥사들만이 하나님의 종/사자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종이며 사명자이다.

39. 성도는 양, 목사님은 목자? ▶ 목사님의 권위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도리어 성경을 거스릴 수 있다. 우린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주신 권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40. “선악과” 핑계 ▶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는가?”라고 말하는 무지한 말과 변명은 우리 입에서 없어져야 한다. 우리는 오직 그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41. 긍정적 사고 방식?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긍정적 사고 방식 자체를 강조하기보단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강조해야 한다.

42. 찬양 인도자, 기도 인도자 ▶ 찬양/기도 인도자들은 자신이 성도들을 인도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더욱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자리를 내어드려야 한다.

43. “여자 죽이기” ▶ 우리는 은연중에 여성을/스스로를 무시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교회 안에서 남녀는 더욱 평등해야 한다.

44. 남녀 평등의 오해 ▶ 남녀평등은 결코 남녀 역할의 구분 폐지를 말하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 남자와 여자는 더욱 그들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

45. 자녀 신앙 교육의 실패 ▶ 자녀의 신앙 교육은 막중한 책임을 지닌 부모에 의해 시작 되어야 한다. 그 책임을 회피하려 해선 안 된다.

46. 예수님이 빠진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는 결코 세상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오심과 구원의 은혜를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47. 성찬식-거룩한 식사 행사 ▶ 성찬식의 의미가 그 식(행사)에 제약해선 안 된다. 우리는 그 성찬의 의미를 매일의 삶 속에 적용해야 한다.

48. 왜 “십일조” ▶ 십일조는 구원의 조건도, 그 자체가 복의 근원도 아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헌금이 아닌, 모든 것을 드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헌금해야 한다.

49. 복/은혜 받는 방법 ▶ 복/은혜는 우리의 노력으로, 또는 어떠한 방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히려 복/은혜보다는 하나님, 그분을 위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Ⅵ. 성 장

50. 성장하기를 포기한 아이 ▶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하심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끝없이 성장해야한다. 더 겸손히, 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51. 옛날 얘기로 사는 사람 ▶ 우리는 지난날의 자신의 신앙(체험) 이야기를 즐겨하기 보다 지금의 자신의 모습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52. 첫 사랑의 회복? ▶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은 신앙의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 갖았던 그 처음의 순수한 사랑으로 더욱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53. “영광” 도둑 ▶ 마땅히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늘 우리의 말이나 태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해야 한다.

54. 술, 담배는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우리는 유치한 질문으로 자신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신앙은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한 것만을 피하며 사는 초라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최상의 것을 행하는 위대한 신앙이다.

55. 죄와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은 죄를 철저히 미워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그냥 넘어가 주는 사랑이 아니라 죄의 대가를 철저히 묻는 공의로운 사랑이다.

56. 컨닝 하는 크리스천 학생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그마한 범죄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한다. 더욱 순결해야 한다.

57. 겸손과 교만의 차이 ▶ 겸손과 교만의 차이는 하나님을 인정하느냐 그렇지 안느냐에 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강조하는 것은 겸손이 아닌 교만이다.

58. 비전 붐 ▶ 우리는 자신의 교만을 나타내는 비전 품기를 경계하고,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신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59. “시골 신앙” ▶ 우리는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 무식한(?) 신앙을 비판하기 보다 그분들의 순수한 신앙을 본받아야 한다.

60.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참된 신앙은 지식에 치우치는 신앙도, 무지한 신앙도 아니다. 우린 더욱 올바른 지식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분을 알아가야 한다.

61.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 ▶ 진정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만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이다.

62. 기적을 안 믿는 신앙인 ▶ 기적을 좇아 다니거나 추구하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이지만, 우리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직접 간섭하심을 부인하거나 기대하지 않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된다.

63. 애기를 낳아서 키워봐야... ▶ 우리가 사는 세상의 원리와 같이 신앙에 있어서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낳고(전도하고) 키워봐야(양육시켜 봐야) 더욱 성장하고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6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열매나 재능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이 되야 한다.

Ⅶ. 설 교

65. 설교자가 변해야 교회가 변한다 ▶ 우리는 설교가 변해야 교회가 변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설교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66. 복음적인 설교 ▶ 설교자는 복음만을 설교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항상 복음적 관점에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67. 은혜의 시대에 맞는 설교 ▶ 은혜의 시대임과 동시에 말세지 말인 이 시대에 설교자는 철저한 회개와 갱신을 외쳐야 한다.

68. 행함 강조 ▶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닌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삶으로서 행함이 강조되어야 한다.

69. 재림 강조 ▶ 예수님의 재림을 강조하는 것은 우리에게 올바르고 순수한 신앙을 간직하게 해주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강조하는 것이다.

70. 떨어진 성경의 권위 ▶ 설교에 있어서 많은 예화와 명언들의 사용은 오히려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 될 수 있다. 설교자는 성경의 권위로 설교해야 한다.

71. 신선한 설교? ▶ 설교자나 설교를 듣는 자들은 새롭고 통찰력 있는 설교들을 추구하기 보다 변함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해야 한다.

72. 콩나물에 물주듯... ▶ 그저 오래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듣는다고 해서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교회에 새로 나온 사람들에게 확실한 복음을 전해줘야 한다.

73. “야베스의 기도”? ▶ 그저 야베스처럼 복을 구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우리에겐 먼저 복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아야 한다.

74. 설교 “카피” ▶ 다른 사람들의 설교를 별 생각 없이 짜 맞추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75.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은 로마서의 문맥에 따라 구원의 관점에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절대 성경을 우리의 입맛에 따라 해석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

76. 시청각 설교 ▶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분명하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


Ⅷ. 선 교

77. 전도와 사랑 ▶ 우리는 부담감이나 동정심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해야 한다.

78. 전도와 사랑과 성령님 ▶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듯 다른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도하는 것이다.

79. 결혼의 의의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결혼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맡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서로 돕기 위한 만남이며, 그것을 위한 가정이 되어야 한다.

80. 평신도의 선교사명 ▶ 모든 성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자신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본을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를 위한 것이다.

81. 기독교 문화 사명 ▶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끝없이 세상 문화의 유혹과 싸우며 기독교의 문화가 복음 전파의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되어지도록 해야 한다.

82. 교회간의 협력 ▶ 한국 교회는 이제 교세 싸움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교회간의 용납과 협력이 필요로 한다.

83. 초교파 운동의 문제점 ▶ 교회 협력을 이야기하느냐고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양보하거나 타협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84. 반(ANTI-) 기독교 ▶ 우리들은 반 기독교적 움직임들 앞에서 우리들의 잘못들을 인정하고 고치는 가운데, 더 합리적으로 더 확신 있게 하나님의 진리를 변증할 수 있어야 한다.

85. “제사장 나라” ▶ 하나님께서는 한국에 복음을 심으시고 교회의 신앙이 자라시기까지 인내하셨다. 이제는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위해 (세계의 민족과 족속들을 향해)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할 때이다.

Ⅸ. 부 흥

86. 성장 vs 부흥 ▶ 부흥은 성장과 달리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간섭)하심에 의존되며 외적 변화가 아닌 내적 변화(회복)에 초점이 있다.

87. 부흥 콘서트 ▶ 부흥은 결코 어떤 행사가 아니다. 우리는 부흥 자체를 추구하기 보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88. 붉은 악마 ▶ 우리 국민은 분명 월드컵말고도, 반미․반전 시위말고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뭉칠 수 있다. 그분의 이름으로 모인 대형 물결을 상상해 본다.

89. 씨뿌리기 ▶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때론 씨뿌리는 자로,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추수하는 자로 사용하신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겸손히 씨뿌리는 사람을 더욱 필요로 한다.

90. 하나님의 때 ▶ 하나님의 때를 함부로 판단하거나 경솔히 대처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때를 현명하게 분별하고, 성실한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

91. 믿음의 첫발 내딛기 ▶ 다 갈라진 바다를 건너는 건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의 첫 발을 내딛어 바다를 가르는 것이다.

92. 건방진(?) 전도사들 ▶ 전도사 시절의 그 열정과 당당함. 한국 교회는 지금 세상과 사람들에게 굴하지 않는 하나님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지도자들을 필요로 한다.

93. 교회 비판과 기도 ▶ 우리는 자신의 살을 베어 내는 아픔으로 우리의 교회를 비판해야 하며, 그 일을 놓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듯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Ⅹ. 꼬리말

94. 남용되어 지는 말 ▶ 그저 말 퍼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장난이 아닌 회개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고정관념들을 이야기하자.

95. (직접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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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카페를 닫으려고 하였습니다 전체메일도 보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카페를 폐쇠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가난하고 아픈사람이
아무리 카페를 열심히 해도 년말과 성탄절에도 기독교인들은
돕는분이 안계십니다 저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움과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게 되면 어느날 갑자기 카페는 사라지게
됩니다 카페에 도움을 주세요,,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임마.누엘 죤.웨슬리 영의.세계는 카페운영하는 카페지기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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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지만 월동.난방비가 없어서 춥게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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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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