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파쇄와 영의 해방 워치만 니 지음, 한국복음서원 P.228
[1] 파쇄의 필요성: 겉 사람의 방해 때문에 영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1)속사람과 겉 사람(롬7:22) :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자는 속사람이 흘러나오는 사람임: 속사람은 겉 사람이 뚫릴 때 나올 수 있어: 속사람은 옥에 갇힌 것처럼 감금된 상태: 영이 겉 사람 뚫고 나오는 훈련을 하지 않는 한 사역하지 못 한다
(2)죽음과 열매 맺음(요12: 24): 생명은 밀알 안에 두꺼운 껍질이 있다: 이 껍질이 온도와 수분 등이 작용하여 갈라져야 밀알이 자라, 자기 혼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혼(생명)을 미워하는 자는(요12: 25): 밖의 것이 파쇄 되지 않는 한 속의 것은 나올 수 없다
. 오늘의 문제는 어떻게 생명을 얻는가에 있지 않고 우리 몸에서 나가는가에 있다
(3)옥합을 깨뜨려야 함(막14: 3): 순전한 나드 =신령한 것: 우리는 옥합을 감상하는 사람이 아닌 향기를 맡는 사람 , 파쇄 될 때까지 성령의 역사는 멈추지 않는 데 우리의 문제는 괴로움 당할 때 불평하고 좌절이 있을 때 원망하는 데 있다: 주님은 어떤 일도 다 의미가 있고 헛되이 하지 않으신다: 예) 주님 가장 좋은 것 하나만 택하도록 답)내가 네게 준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모든 환경이 네게 가장 큰 유익이 된다
(4)파쇄와 시간: 점진적인 것과 돌연적인 것 두 가지 사용하셔: 수년의 기간, 우리는 이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을 뿐 단축시킬 수는 없다
기도: 주님을 위하여 내 생명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내 몸에서 나아갈 길을 얻으시기 원합니다...
(5) 십자가의 의미: 겉 사람의 파쇄를 의미 , 주님께서 우리 몸에서 출구를 얻으시게 양보해야: 주님의 기본적 요구
(6)파쇄되지 않는 두 가지 원인: 강한 의지, 감정, 생각을 헐어버리실 수 있는 데 ①흑암에 거하고 하나님의 손을 못 봐: 하나님의 역사임을 몰라 ②자기 너무 사랑해서: 십자가에서 쓸개 탄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 사람만이
(7)상처 보기를 바람: 파쇄 된 사람은 아름답다: 야곱: 모태에서 형과 다투고
엄마, 외삼촌과 20년, 라헬, 요셉, 베냐민 내놓고(130세) 변화 말년(147)은 빛이 청청: 교리와 신학이 아닌 하나님께서 흘러나올 수 있는 사람이 유용한 사람
[2]파쇄 되기 전과 파쇄 된 후: 파쇄 되지 않은 자
(1) 살리는 것은 영이니: 오직 영으로만 사람을 살릴 수 있다
거듭남: 생명 주기 위해 영이 생명을 전달하는 것, 세우심은 믿는 이들을 세우기 위하여 생명 전달하는 것, 하나님의 영과 우리 영 분리를 생각 안하심(서로 구분 안해): 우리의 영과 구분될 수 있으나 나누어질 수 없음: 영의 해방은 사람의 영의 해방이며 영을 만졌다면 성령을 만진 것: 전등의 전기가 번개 같지 않고 전선을 입고 가는 것과 같음
구원 받은 모든 사람의 영 안에는 성령이 내주하셔: 주님께 쓰임 받는 여부는 겉 사람의 파쇄 여부에 있다. 그의 몸에 피의 흔적과 상처의 흉터 여부에 있다. : 하나님의 영이 갇혀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
(2)몇 가지 실제적인 문제들: 겉 사람은 설교하고 속사람은 그것에 참여 못해: 남에게 감동 주려고 할 뿐 자기는 냉냉할 수도: 겉 사람의 파쇄가 배워야 할 첫 번째 공과
(3)밖으로 나감과 돌아옴: 사람의 영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께 반응하는 곳
파쇄 되면① 호기심을 가질 수 없게 된다 ② 일로 분주할 때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 가장 거친 분노(죄에 가까움)중에도 임재 속에서 가능
(4)속사람과 겉 사람의 분리 : 파쇄 된 사람은 영향 받지 않아
파쇄는 성령의 통제로 분리는 성령의 계시로 말미암아: 이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아
[3]수중에 든 일
(1)겉 사람의 힘은 한계가 있다: 이미 지고 있는 짐이 수중에 든 일: 자기 힘을 다 쓴 사람은 다른데 쓸 힘이 없다
.성령의 법은 영에 속한 사람에게만 효능을 발휘한다: 신령한 것 생각하는 사람 만이 영에 속한 사람이다 : 사람은 오직 한 가지만 유념할 수 있을 뿐 두 가지를 유념할 수 없다: 영의 일을 유념하는 사람만이 성령의 법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2)영은 파쇄된 겉사람을 사용한다: 성령은 사람을 넘어서서 사람의 몸에 역사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겉사람 깨뜨리신 후에 그 사람의 겉 사람을 사용
사람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말을 통하여 전파된다, 우리 영안의 부담은 반드시 생각으로 말미암아 밖으로 나타나야한다
영은 원래의 겉사람이 아닌 매 맞고 상처 나고 파쇄된 겉 사람을 필요로 한다
.파쇄되지 않은 사람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과 같이 길이 우리를 굴러가게 한다
(3)교리가 아닌 사람의 문제이다: 환경은 다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안배를 받아 드릴 수 있게 될 때 우리의 영이 나올 수 있게 되고 우리의 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4)기도가 아닌 법의 문제이다: 법은 기도로 바꿀 수 없다: 기도하면서 손을 불에 넣으면 타고 아플 수밖에: 하나님은 법대로 우리 다루셔: 겉사람이 깨져야 속사람이 나오는 것은 법: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길을 아는 것보다 못하다 기도를 멈추고 “하나님 당신 앞에 내 자신을 굴복시킵니다” 말하는 것이 나아
[4] 어떻게 사람을 아는 가?
(1)사람을 아는 것의 중요성: 주님은 모든 사람을 아셨다, 모든 환자에게 똑 같은 처방을 주는 의사는 없다, 자신이 앓고 있는 병을 아는 환자는 극히 드물다
(2)사람을 아는 도구: 체온계, 환자로서 자신의 병이 치료되어야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
(3)사람을 아는 길- 환자 방면 : 영에는 아무 색깔이 없는데 강퍅한 영, 교만한영, 방탕한 영, 용서하지 않는 영, 미움의 영 등이 있는 것은 겉사람과 속사람이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
(4)사람을 아는 길- 우리 방면: 우리는 성령의 통제와 파쇄를 받아드려야 한다. 연단을 많이 거친 사람만이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다
(5)실행하는 방법: 상대방이 입을 열기 전에 그의 영을 만질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다, 입으로 말할 때 그 사람의 영이 흘러나온다. 그의 말에서 그의 영을 만 질 수 있다(눅 9:54-55 불을 명하여... 무슨 정신= 무슨 영으로)
둘이 다툴 때 일 자체의 옳음보다 문제는 영에 있다, 이제부터는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고(고후 5: 16)
[5] 교회와 하나님의 역사
(1)하나님의 표현과 그분의 제한 받으심: 과거에 하나님은 육신 안에 그분 자신을 두셨지만 오늘 그분은 교회 안에 그분 자신을 두신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릇이고 능력을 표현하는 그릇이며 역사하시는 그릇이다, 출구를 드리면 능력과 역사 행하실 수 있다, 복음서의 기본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한 사람 안에 계심이고, 서신서의 기본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계심이다. 교회에서 제한 받으심으로, 교회의 무능함은 하나님의 무능함으로 변한다, 겉사람이 우리의 가장 큰 문제이다
(2)파쇄됨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길
①성경읽기: 첫째는 우리의 생각이 성경의 사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의 영이 성경의 영 안으로 들어가는 것, 우리의 생각과 저자의 생각이 톱니바퀴처럼 되어야: 겉사람이 파쇄되어야 가능, 생각이 하나님의 제재를 거부하기 때문
. 성경은 어떤 사상이 아닌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있다는 것: 세상 사람들은 성경 안에 영이 있다는 사실과 선지자의 예언과 함께 영이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몰라, 성경 안에는 사상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또한 해방된 영도 있다
예)어린이가 남의 유리창 깼을 때 집주인은 분노의 영, 그 모친은 사랑의 영, 성경을 쓰게 한 영은 영원한 영이다
②말씀의 사역: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 말할수록 가벼움 느껴: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은 주로 말씀을 통해 공급되는데 파쇄 된 사람 통해
③복음 전파: 해방된 영을 가질 때 복음이 전파됨 예)23세 광부 두세 마디 외침에 많은 역사 복음 전파의 길은 영의 해방에: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영이 사람의 영 만지는데 있다⟶복음이 회복 되려면 먼저 헌신이 회복 되어야만
[6] 파쇄와 통제
(1)헌신과 통제: 하나님을 영접할 때부터 우리를 위하여 모든 환경을 안배하심: 적극적인 세우는 부분과 소극적인 허는 부분이 있음: 우리에게는 우연히 당한 환경이란 없다: 머리카락까지 번호 매기셔: 우리에게 당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척량에 의한 것임: 구원 받자마자 성령은 구원 받은 자에게 이런 역사하셔 : 원망 말고 순종하며 가장 좋은 것인 줄 알아야: 살든지 죽든지 주님께 드립니다. 라고 헌신할 때 제한 없이 역사 가능
(2)은혜 받는 최고의 방법: ①기도: 소생, ②말씀 듣는 것: 영양분 ③찬미, 말씀 읽는 것: 우리 속에 적셔짐, ④남을 돕는 것: 영을 해방 등 그러나 최고는 성령의 통제: “주님! 주님 손에 내 자신을 맡기오니 자유로이 역사하소서. 주님, 제게 필요한 것을 제게 주소서” 라고 주님의 안배에 굴복할 때 유익을 얻게 됨: 주님께 아무 조건과 제한 없이 드릴 때 가장 괴롭다고 느끼는 것도 유익이 될 것임
(3)여러 가지 다루심: 성령님은 섬세하셔 심지어 의복, 음식, 미세한 것까지도 터치하셔.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해: 사람을 사용하셔 우리를 다루심: 화내는 자, 경시하는 자, 시기하는 자 등 사용하셔, 생각, 감정, 의지 모두 다루셔: 입으로 “ 내 뜻대로 마시고 당신의 뜻대로..”는 쉬우나 환경 만날 때는?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대가를 지불한 적이 없는 자 :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것(빌3: 3): 저는 틀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될 때 파쇄 시작되고 자신을 신뢰 않게 됨: “하나님 제 멋대로 생각하고 결정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통제: 성령님은 매일 우리를 위하여 환경을 안배하시고 어제 어디서나 배울 공과를 주셔
(4)실행적인 십자가: 자신의 것이 다 허물어져야 함: 하나님의 치심을 받을 때 교만 허물어짐“하나님의 매질과 성령의 통제만이 겉 사람을 파쇄
[7]분리와 계시
(1) 혼잡된 영: 하나님의 쓰심은 능력의 크고 작음이 아닌 영이 깨끗한가에.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총명과 경솔함을 섞어 놓아, 자신의 뜻과 느낌을 섞어 이것이 제거 되어야 하는데 성령의 계시로 이뤄져
(2)파쇄와 분리의 필요성: “하나님 제게 역사하사 겉 사람을 파쇄시켜 주시고 허물어 주시며 분리시켜 주세요” 말해야 되어
(3)분리되는 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히 4:12):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 생각과 마음의 뜻을 감찰: 겉사람= 자신, 나온 것= 혈기
예)두 사람 나는 죄인이라고 말했을 때 ①엎드려 죄인이라고 고백하고 회개하면 구원 받고 ②농담하듯 하는 사람은 구원 못 얻듯이 주님 사랑합니다 했지만 자신 사랑하는 것을, 빛 비칠 때에야, 열심이⟶ 혈기가, 주님 사랑⟶자신 사랑 알게 되어: 자백의 눈물도 피의 씻음이 필요하다, 빛 아래 있는 사람만이 자기의 마음을 알아
(4)어떻게 계시를 얻을 수 있는가
. 계시: 그분이 우리를 아시는 것처럼 동기와 깊은 속을 생각을 알도록 우리 눈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마음속의 생각과 동기가 분별될 때가 영혼이 분리될 때이다
[8]인상과 영의 상태
(1)파쇄와 인상: 몸에서 나온 어떤 것이 우리에게 인상을 주는 것. 깨뜨려질 때까지 역사를 멈추지 않으신다
(2)빛 비춤과 죽임: 통제와 비춤으로 겉 사람 처리
. 빛은 능히 우리를 죽이는데 체험에서 가장 기묘한 일임
(3)통제와 계시의 비교
.통제는 적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손을 보지 못하는 것뿐(시39:9) 당신은 처리하는 이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나의 무지함으로 사람을 나무라고 운명을 나무라는 것은 하나님의 손을 모르는 것, 겉사람이 파쇄하면 사람과 왕래할 때 더 이상 강퍅한 부분으로 사람을 만나지 않으며 영이 해방 될 것
[9]파쇄 후의 부드러워진 상태
(1)의지의 파쇄와 부드러워짐: 그로 실패하게 하여 자신의 총명을 의지하지 않게 하심: 파쇄하시어 부드럽게 하심: 강퍅한 의지 유지해 주는 것은 생각과, 주장, 자애, 감정, 총명임
.성령은 불같다: 능력을, 물 같다: 청결함, 비둘기:부드럽고 안온하며 온화한 성품
(2)부드러워진 상태
(3)쉽게 다룸을 받음
(4)쉽게 느낌을 가짐
(5)쉽게 온전케 됨: 온전케 됨이란 우리의 영이 다른 사람의 영에 의해 만져지고 우리의 영이 성령에 의해 만져지는 것
.영의 접촉이 없는 모든 가르침과 교리는 다 죽은 것
. 영이 파쇄 되면 사람의 영이 움직이기만 해도 도움을 얻게 됨
(6)영안의 교통
(7)모방 할 수 없음: 파쇄는 성령만이 하실 수 있고 모방 할 수 없으며 천연적인 온유는 영에게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주님 손에 맡기면서 주님 그전에는 몰랐습니다 오늘 저는 주님께서 저를 허물어뜨리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오늘 제 자신을 주님께 맡깁니다. 이때 우리 영을 사용하심
(8)강건하라: 겉 사람이 파쇄 될 때 말만 해도 그대로 된다 나는 강건하리라 선포하면 그대로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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