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최태민 교류금지!! | ||||||||||||
76년 10월 기독교세계로 전국교역자에 공고 | ||||||||||||
| ||||||||||||
대한민국이 최순실이라는 이름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기독교계 역시 대한구국선교단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구국선교단이 설립한 기독십자군에 감리교회 목사가 활동했다는 등 기성교단의 목회자들에 대한 활동이 논란이 되면서 각 교단들의 당시 입장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국민일보 취재에 따르면 최순실씨의 부친 최태민씨가 1970년대 대한구국선교단을 설립했을 당시 '교류 금지' '가입자 처벌' 등을 결의하며 이들에 대한 경계를 선언한 것이 확인됐다. 당씨 최태민은 1975년 3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을(당시 영애) 처음으로 만나고, 4월 29일 박 대통령의 후원을 받아 대한구국선교단을 설립했으며, 5월에는 임진강에서 구국기도회를 갖고 박 대통령을 명예총재에 추대했다. 그런데 최씨의 교리와 행적에 대한 논란이 당시에도 있었던 것이 확인됐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목회자들 중 이 단체가 추후 설립한 기독십자군에 개신교 교단 목회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대표적인 교단 목회자 중 강신*(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최 *(예장합동) 박장*(감리회) 목사 등이 참여해 한국교회가 최씨에게 동조했다는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기독교대한감리회 당시 유일한 교단지였던 기독교세계 76년 10월호에는 최태민과 구국선교단 및 통일교회의 초교파 운동은 감리교회 상관없으며 일체 관계하지 말것을 당부하는 공지를 게재했다. 당시에는 3개연회로 구성, 연회 감독들의 이름으로 해당 공지가 게재됐으며, 이는 당시에도 최태민의 행정이 기존 기독교교리와 상당한 충돌 및 논란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확인됐다. 한편,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에 따르면 기감뿐 아니라 예장 통합, 합동 역시 해당 교단 기관지를 통해 최태민과 구국선교단에 대한 활동 금지 및 위험성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지인 기독교세계는 전국 감리교회 목회자에게 무료로 배포돼고 있으며 신청은 본부 출판국 산하 해당 부서인 기독교세계 담당 신동명 부장에게 하면된다.(감리회본부 대표번호 1688-1008)
|
---------------------------------------퍼가실땐 ↑위까지복사
-------------------후원을 부탁 드리는 글
생활비와 치료비가 없고 너무 사는게 어렵다 보니 카페운영도 심적으로 부담되고
마음도 무겁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로 예수님의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회원님이 도와주셔야 카페지기는 추워지는 겨울을 날 수있습니다....
정회원님들도 사랑회원이 되어주세요 입금하시면 아이디를 문자로 보내주세요..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선교후원-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
'이단(나쁜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최일도와 고재동 목사의 신학적 문제점은? (0) | 2016.11.26 |
---|---|
[스크랩] 서울대도 사이비종교에 멍들고 있다 ? (0) | 2016.11.26 |
[스크랩] 76년 10월 기감, 최태민 교류금지!! (0) | 2016.11.26 |
[스크랩] “현몽·접신은 사이비 교주가 사용하는 수법” (0) | 2016.11.23 |
[스크랩] 변승우(사랑하는교회) 폭로 "많게는 14억을 요구"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