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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내년 조기 은퇴

수호천사1 2016. 9. 15. 23:20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내년 조기 은퇴
만 20면 되는 내년 12월말에 은퇴 후 원로목사로 추대될 듯
 
김철영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가 내년 말에 65세 조기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철신 목사는 평소 개성공단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었다.     ©뉴스파워

 

영락교회는 1945년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의 성도들이 한경직목사를 중심으로 모여 베다니 전도교회로 출발했다. 한 목사는 70세 정년 은퇴를 했다. 이후 박조준 목사, 김윤국 목사, 임영수 목사 등이 담임목사로 부임했으나 박 목사는 7년, 김 목사는 1년 6개월, 임 목사는 안식년을 포함 7년을 사역하고 사임했다.

 

1997년 12월 부임해 1998년 1월 위임식을 한 이 목사는 내년 말이면 만 20년을 시무하게 된다. 따라서 원로목사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유한 성품으로 영락교회의 신앙 역사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목회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16/09/11 [17:56]  최종편집: ⓒ newspower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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