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바로 성수 하면 축복을 받습니다(출20:8-11)
교회의 역사는 주일과 함께 시작되고 주일과 함께 발전하였습니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후 첫날인 주일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성도의 교제를 가졌고,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변함없이 지켜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주일을 성수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과 주일 성수는 직접적인 연결 관계에 있습니다,
1. 주일이란 어떤 날입니까?
1)주일을 성수 해야 할 성경 적 근거
(1)창조신앙의 고백이다 :
구약시대에 안식일을 성수 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고백이었다. 즉 하나님께서 엿새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레 되는 날에 안식하신 사실에 근거하여 엿새동안 생업에 종사하고 이레 되는 날은 육신의 생업을 쉬며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한 것이 안식일의 시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에 구약시대의 토요일의 안식일 제도가 신약 적인 의미로 변형된 것이 일요일 주일인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을 지키는 것은 구약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신앙고백의 의미가 있다.
(2)부활신앙의 고백이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금요일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주일 새벽에 부활하신 사실을 송축하여 이날을 토요일(안식일)대신 성일(주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이 그리스도 교회의 주일의 유래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을 존중히 여겨야 할 이유는 그것이 곧 부활신앙의 고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사랑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대 속의 은총도 예수 그리스도 의 부활로 말미암아 서 만 의미를 갖는다. 그런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가장 송축해 야 할 사건이요 ,감사해야 할 은총인 것이다.
(3)안식신앙의 고백이다 :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존중히 여겨 성수 하는 데에 는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창조의 대업을 마치고 이레 되는 날 안식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생을 사는 동안 각자의 생업에 노력하다가 이생을 마치는 날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을 믿는다(요14:1-6). 그러므로 사후에 올 영원한 안식을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주일 제도는 단순한 종교 규 례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2)주일의 특성
(1)성 일이다 :
신앙생활을 해 도 아직도 주일(일요일)에 대한 휴일관념을 버리지 못한 이들이 있다. 그러기에 할 수 만 있으면 소풍이나 등산이나 벚꽃놀이나 단풍놀이에 빠지려고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주일은 휴일이 아니라 성일 인고로 거룩 히 지켜야 한다.
주일에 대한 성일 관념을 가져야만 주일을 존중히 여겨 성수 할 수 있게 된다. 즉 주일에는 예배의 성격과 봉사의 성격을 띤 일만 해야 한다.
(2)축일이다 :
주일은 하나님의 창조 대업의 필 역을 송축하는 날이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날이고 장차 누릴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낼이니 , 대 축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주일을 부담스러운 날로 생각지 말고 잔칫날로 생각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 고 맞이해야 옳다.
(3)복 일이다 :
주일은 복의 근원 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내려 주시는 복 일이다. 그러므로 복 받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일을 존중히 여겨 성수 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는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에게 갑절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했다(출16:5). (제 육일에는 그들이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고 했다.
3)주일이란 어떤 날인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구속사업의 완성의 날)
(막16: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 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안식일은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토요일 해질 무렵까지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 안식 후 첫날(주(主)의 첫날)
(마28: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막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 품을 사다 두었다가 (막16: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 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초대교인들이 한 장소에 모여 떡을 떼며 말씀을 받은 날
(행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설교)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4) 연보(헌금: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를 한 날
(고전16:1)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전16:2)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5) 요한 사도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은 날
(계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6)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
(행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2: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7)구약의 안식일의 의미가 완성된 날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 창조 사역을 완성하시고 쉬신 날입니다. 즉 육일의 창조 사역이 완성됨을 기념하신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날을 정하여 인간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안식에 참여한 표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참된 안식은 사라져 버리고 오히려 수고와 슬픔과 고통만이 이 세상에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은 안식이 사라진 인간들에게 영원하고 참된 안식을 다시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그가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심으로 인간에게 온갖 불행과 슬픔을 갔다 준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죄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증거로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 부활하신 날이 바로 오늘의 주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주일은 인간에게 죄 문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되고 참된 안식의 문이 열렸다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의미는 예수께서 다시 사신 주일에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성도들은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고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2.주일 성수의 3가지 원리
주일을 지키는 원리는 3가지가 있습니다. 쉼의 원리, 예배의 원리, 봉사의 원리입니다.
1) 쉼의 원리
주일은 모든 세속적인 일들을 중지하고 쉬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운 규례입니다. 6일 동안 일하시고 휴식하시면서 우리 인간들에게도 휴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쉼으로 복 받는 날입니다. 왜냐면 다른 날에는 일하므로 복을 받도록 하셨으나 안식일에는 일에다가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날 자체에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창2:3) 쉼으로서 안식일 안으로 들어와야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예배의 원리
즉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주일에 무조건 쉰다고 해서 다 복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주일날 예배에 빠지는 것은 진정한 주일 성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함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봉사와 헌신의 원리
예배를 드리고도 남는 시간들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봉사를 맡아 한다든지, 전도 활동, 환자 위문, 교회 사역 봉사 등등 우리가 주일날 하나님을 위해서 할 만한 일들을 찾아서 힘쓰는 것은 주일 성수의 원리입니다.
3.주일을 성수 하는 비결
1)예비하라:
옛날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전날을 예비 일로 정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토요일을 예비 일로 알고 주일을 준비해야 주일을 바로 성수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교회에 입고 갈 의복이나 헌금을 준비하고 식사당번이면 음식을 ,기도당번이면 마음을 기도로 미리 분지하고 ,유아가 있는 가정은 우유, 기저 귀 ,과자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2)희생하라:
주일에 상점 문을 열게 됨으로 생길 수 있는 이득과 야외로 나가 누릴 수 있는 쾌락과 즐거움을 포기할 각오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위해서 손해를 당하고 희생도 당할 각오를 하지 않고 는 주일을 성수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주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만큼 하나님은 큰 축복을 주실 것이 고 손해 되지 않도록 하실
것이다.
3)사모하라:
옛날 시인은 주의 궁정에서 지내는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의 천 날 보다 낫고 악인의 장막에서 영화를 누리기보다도 하나님의 전의 문지기가 더 좋다고 간증했다(시84:10). 즉 하나님의 전과 그 전에서 드리는 예배와 봉사를 절실히 사모한다는 뜻이다.
4.주일 성수에 있어서 실제적인 문제들
1) 주일은 반드시 준비하여 지켜야 합니다.
구약의 안식일에도 그 전날을 예비일 이라고 하여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 있던 것처럼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막15:42)
바로 토요일이 주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모든 바쁜 일들이 주일날에 생기지 않도록 미리 일들을 처리하여야 합니다. 예배드릴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주일 예배 시에 드릴 헌금을 정성껏 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 (고후9:5)
2) 주일의 시작은 주일 아침 새벽 예배 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눈을 뜨는 시간부터 저녁 잠드는 시간까지가 주일입니다. 주일은 하루 전체가 구별되어진 거룩한 날이기에 전체 시간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소에 성회로 모여야 합니다.
(신16:11)무엇 보다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히10:25 고전10:31-33)
4) 세속적인 오락이나 쾌락을 좇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58:3.13)
5) 불요 불급한 구매 행위도 옳지 않습니다.
6) 세속적인 필요에 의해 회식이나 친목회, 계모임 등을 갖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7) 주일 성수의 문제는 복음 적이어야 합니다.
주일예배에 한번 빠졌다고 해서 저주가 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의 구속의 은혜를 진정 깨달은 사람은 주일을 귀하게 여기고 범하지 않습니다. 주일 성수를 생명처럼 알고 기쁨으로 성 수하는 것입니다.
5.주일 바로 성 수하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 (사58:13-14)
1)희 락을 :
육신의 쾌락을 좇아 주일을 범하게 되면 그 밖의 모든 날들이 쓰고 괴로운 날이 되려니와 희생과 손해를 무릅쓰고 주일을 성수 하는 사람에게는 그 밖의 모든 날들로 하여 금 기쁘고 감사한 희락의 날이 되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2)존귀를 :
땅에 높은 곳에 오르도록 존귀한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성공하고 출세하며 머리가 되고 위에 있게 하는 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 쉽지 않은 구절로서 해석 견해는 크게 둘로 나뉜다. 그 하나는 이스라엘이 살던 팔레스틴 땅은 고지대인데 바로 그 고지대로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 곧 포로 귀환의 약속으로 보는 견해이고, 또 다른 하나는 높은 지대가 상징하는 번영, 안정에 대한 약속으로 보는 견해이다. 이 두 견해를 연속적 개념으로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즉, 포로로부터 귀환시킨 후 번영과 안정을 허락하겠다는 약속으로 보는 것이다.
3)야곱의 업을:
야곱의 업이라 함은 선민의 축복과 육신 적 축복까지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물질적인 축복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물질적인 축복도 주신다는 말이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 야곱에게 약속된 땅 가나안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구약의 축복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는 복입니다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 원문 직역은 '왜냐하면 여호와의 입이 그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이다. 말하자면 여호와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포로 후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땅을 소유케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한번 주신 약속이 반드시 성취될 것을 강조할 때 흔히 이 표현이 사용된다.
(결론)
안식일에 대한 오해
첫째, 안식일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이라는 생각이다.
하나님은 이날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10)고 하셨고, 아무도 그 처소에서 나오지 말라(출 16:30)고 하셨다. 불도 피우지 말고(출 35:3), 짐도 꺼내지 말라(렘 17:22)고 하셨으니 안식일은 집에서 꼼짝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날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 성경 어디를 봐도 안식일에 일하지 않았다고 죽은 자는 없지만 일하다 죽은 사람은 있다.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찌며"(출 31:14-15) 하셨지만 사람들은 믿기 어려웠다. 그러나 안식일에 나뭇가지를 줍다 잡혀온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죽이라 하셨고, 사람들은 진 밖으로 끌고 가 돌로 쳐죽였다(민 15:36). 그 후 사람들은 서로 감시자가 되어 누가 무슨 일을 하는가 살피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고민이 생겼다.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어디까지 해서는 안 되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런 일은 괜찮겠지 하고 일을 하다가 죽느니 아예 꼼짝 말자고 한 것이다.
둘째, 안식일은 나만 잘 지키면 된다는 생각이다.
신앙은 자유라고 한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건 안 지키건 상관없다. 아니 더 나아가서 내가 안식일에 쉬려면 누가 대신 일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신앙은 자유지만 천국 가는 것까지도 자유는 아니다. 요즘은 드물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직원들에게는 일을 시켜놓고 혼자 교회에 나오는 사장 신자들이 꽤 많았다. 남편은 피곤하니 교회 나와 조는 것보다 집에서 푹 쉬고 주무시라고 하고 혼자 교회 오는 주부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 혼자만 안식일을 잘 지키라 하신 것이 아니다.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출 20:10) 안식
일을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셋째, 예배만 참석하면 안식일을 지켰다는 생각이다.
언제부터 주일 성수는 주일 낮 예배만 참석했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11시에 나와 한시간 예배드리고 가게 문 열어 장사하는 사람이 있고, 예배 끝나기가 무섭게 등산가는 사람이 생겼다. 좀더 지혜를 써서 9시나 7시에 일찍 나와 예배 드리고 하나님 앞에 의무를 다한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 있다. 출근부에 도장찍듯 교회 출석만 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안식일이라 하지 말고 안식시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해가 지면서부터 다음날 해질 때까지 하루를 온전히 안식일로 지켰다(레 23:32).
안식일과 주일의 개념 비교 | |||
내 용 | 구약의 안식일 | 신약의 주일 | |
1 | 재정자 | 하나님 | 하나님 |
2 | 매개자 | 모세(안식일 전달자) | 그리스도(안식일의 주인) |
3 | 제정 장소 | 시내 산 | 갈보리 산 |
4 | 시기 재정 | 구약 시대 - 그리스도의 죽음 | 그리스도의 부활 |
5 | 이름 | 안식 일 | 주일 |
6 | 지키는 때 | 한 주간의 마지막 날 | 한 주간의 첫날 |
7 | 대상 | 주로 선민 이스라엘에 국한 | 모든 성도들 |
8 | 제정한 동기 | 천지 창조의 끝과 출애굽 구속 기념 | 부활로 인한 새로운 삶 시작 |
9 | 쉬는 동기 | 엿새 동안 일한 후의 휴식 | 엿새 동안 일하기 위한 시작 |
10 | 지키는 법 | 일하지 않고 전적으로 쉼 | 세속적인 일은 금하고 하나님? 일은 적극적으로 행함 |
11 | 받을 때 형편 | 공포 가운데서 | 기쁨가운데서 |
12 | 소망 | 앞으로 올 선한 일의 그림자 | 예수와 함께 참된 안식 |
13 | 영역 | 땅에 속한 안식의 날 | 하늘에 속한 영적 안식 |
14 | 지키는 차이 | 지키라고 명령 하셨기 때문 | 그리스도의 은혜에 참여함 |
15 | 하는 법 | 모여서 구약을 읽음 | 모여서 말씀을 나누며 떡을 뗌 |
16 | 상벌 | 사형(죽음) | 삶(영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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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양문-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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