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

[스크랩] 기도의 나쁜 습관

수호천사1 2016. 4. 30. 20:13

기도의 나쁜 습관 


 

효과적인 기도를 위해서는 나쁜 습관을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도를 약화시키거나 무력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을 피해야 하는데, 나쁜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기도를 기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이 기분에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약속이요, 만남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이요, 섬김이요, 의무입니다.

그런 기도의 시간이 기분에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는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늦든지 빠르든지 간에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사귐의 밀실에 들어가는 것을 기분에 의해 방해받아서는 안됩니다.

2. 기도 대신에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안드레 보나르는 "나는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 일을 했다. 그렇지만 하루에 3시간을

기도와 말씀의 묵상에 보내는 생활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었다."라고 했습니다.

마틴 루터도 일이 많아졌기에

기도의 시간을 더 늘려야 한다고 확신하고서 하루에 3시간을 기도했습니다.

토리 박사는 "우리는 지나치게 분주함으로 인해 기도하지 못한다.

봉사는 많이 하지만 회심자는 거의 얻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도를 활동으로 대신 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3. 기도할 때 율법주의에 묶이는 것입니다.

기도의 방법과 습관은 언제나 타인과 동일해야 한다고 밀어붙이는 율법주의는 피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성공한 일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도 그대로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자각하고

하나님과의 사귐을 갖는 것 같은 기도의 방법입니다.

그러한 기도의 습관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 장소, 시간은 개인의 선택과 결단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기도를 원하십니까? 나쁜 습관은 피하십시오.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임마.누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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