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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믿음의 선진들의 천국 침노 방법

수호천사1 2016. 4. 17. 08:05

믿음의 선진들의 천국 침노 방법

 

 

다윗은 새벽에 일어나 말씀을 묵상했다(19:148).

그는 뜨거운 열정으로 천국을 침노했다.

그는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69:9)라고 말했다.

 

바울은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달려갔다.

여기에 사용된 헬라어는 목을 길게 빼다라는 뜻으로,

경주자가 온몸을 긴장시켜 상을 타려고 달려가는 모습에서 따온 말이다.

 

여선지 안나도 마찬가지였다.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2:37).

 

칼빈도 주님의 포도원에서 참으로 열심히 일했다.

그의 친구들이 잠시 쉬면서 건강을 돌보라고 권유했지만,

그는 주님이 오셨을 때 나를 게으르다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는가?“라고 대답했다.

 

존 브래드포드(1510-1555)는 설교와 성경 읽기와 기도에 평생을 바쳤다고 한다.

 

주얼 감독(1522-1571)나의 거룩한 소명을 이행하는 데

내 몸의 힘을 모두 쏟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복된 순교자들의 열정은 참으로 뜨거웠다.

그들은 차꼬를 장식물처럼 몸에 찼고,

고통을 왕관처럼 여겼으며,

엘리야가 불 병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갔던 것처럼 시뻘건 화염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그나티우스(35-117)그리스도를 얻을 수만 있다면

몸을 늘리고 찢는 형틀이나 그 어떤 고문 도구도 무섭지 않다라고 말했다.

 

경건한 순교자들은 피를 흘리면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켰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 열심을 내지 않을 수 없다.

모두들 그런 성도들을 본받기 바란다.

 

- 토마스 왓슨, 천국을 침노하라, pp 209-210

출처 : 은혜동산 JESUS - KOREA
글쓴이 : 죤.웨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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