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함정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 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시록 3 :1)
우리의 눈을 열어 깊은 영적 세계를 보여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병과 핍박, 그리고 여러가지 믿음의 시험을 주신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계획과 허락 없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방법을 모른ek.
그 분의 판단에 따르기를 싫어한다.
겸손하게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본받을 능력이 없다.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자기 부인의 훈련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로 볼 수 있는 안목이 우리에게는 없다.
바로 이것이 위험하다.
우리는 자기 사랑으로 눈이 멀었고 선행을 베풀고는 자만심을 갖는다.
자기 자신이 종교적인 사람들보다는 한 차원 높다고 행각하면서 이웃을 무시한다.
영적 교만이 점점 더 심해진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거절하며 은혜에서 멀어진다.
가식이라는 허울아래 숨어 있는 의인보다
솔직한 죄인이 쉽게 변화될 수 있다.
영적인 삶은 겉으로 드러나는 거룩한 훈련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한 없는 선하심을 앎으로서 이루어 진다.
그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사악한 성향ㅇ르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 자신을 부인하는 행위이다.
우리의 뜻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적 훈련이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이 유유일한 동기가 되어야 한다.
로렌스 스쿠폴리 / 영적 전투(The Spritusl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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