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확증해주신 중보기도의 위력
할렐루야!!!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 살아계셔서 순간순간 역사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한 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 속에 행복했던 지구촌사랑교회를 섬기고 있는 H집사입니다. 저는 이번 2015년 신년맞이 특별 기름부음성회를 통하여, 저의 상상을 초월하는 너무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기에 이렇게 간증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기름부음성회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중보기도가 얼마나 강력한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올려드리는 그 중보기도를 통하여 얼마나 놀랍고 큰일들을 이루고 계신가에 대한 명확한 실체들을 알고 구체적인 것들을 체험하는 영광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중보기도란 단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는 무한대적인 의미만 알고 있었지, 영적세계와 자연세계에서 중보기도가 얼마나 큰 위력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께서 그 중보기도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은 알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단지 말씀을 통해 ‘중보기도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기도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라는 정도의 확신으로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1월 초인 지난 주간에 저희 지구촌사랑교회에서 진행된 기름부흥성회를 통해 저에게 중보기도사역의 은사가 주어져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 중보기도를 통하여 엄청난 일들을 이루신다는 구체적인 확증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첫째 날, 주일 오후 의왕 함께가는교회의 박승철목사님을 통해 “축사와 기적의 기름부음”이란 주제로 강력한 기름부음의 영적은혜가 시작되었습니다.
둘째 날, 오후 분당 순복음풍성한교회의 강준기목사님을 통해 진행된 “예언과 형통의 기름부음” 시간을 통하여, 저에게는 중보기도사역을 위한 기름부음이 주어져 있다는 구체적인 확증을 1차적으로 받았습니다.
“주의 종과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 하십시오... 중보기도의 기름부음이 계속해서 부어질 것입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며, 자녀들을 포함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주의 종과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십시오... 생략”
저는 이상과 같은 예언을 받고 강력하신 기름부음 안에서 그대로 쓰러져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따뜻한 미소로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가 간절히 원하고 궁금해 하던 모든 것에 깨달음을 주었던 것은, 너에게 무엇을 하라고 한 것이 아니었단다, 너에게 보여주었던 그것들을 놓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고 했던 것이다. 그 다음은 내가 하는 것이란다.’
이상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동안에 감사와 회개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인천검단 실로암교회의 백승웅 목사님을 통하여 “천국과 계시의 기름부음성회”가 진행되었고, 백승웅 목사님의 설교와 천국방문간증을 듣고 천국과 계시의 기름부음을 위한 안수기도를 받으면서, 저에게 부어져 있는 중보기도사역에 대한 구체적인 확증을 마지막으로 주셨습니다.
안수기도를 받은 후, 기름부음 가운데 잠시 누운 그 자리에서, ‘하나님... 저도 갈 수 있나요?...’라고 말씀드리는 순간, 지구 밖에 서 있는 제 모습이 보였으며, 우주가운데 하얀 반짝이는 가루의 길이 구불구불 나있었습니다.
누군가 저를 빠르게 그 길로 데려가는데 ‘이게 천국 가는 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들었던 천국에 대해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보석으로 되어진 집?, 보석으로 둘러싸인 꽃밭?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성?...’
그런데 놀랍게도 제가 제 생각으로 천국으로 그릴 때마다, 다시 처음부터, 다시 출발하는 것을 반복하며 제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 주님, 가만히 있겠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세요...’
그때 순간적으로 이동된 곳이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인 곳이었습니다.
가운데 뭔가가 있어 들여다보니, 우주와 그 가운데 지구가 보였습니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상상력과 호기심이 남달리 많았던 저였음에도 불구하고, ‘우주 밖이 있다!’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친히 통치하시는 주 하나님!!!”
전능하신 그 하나님을 저의 작은 머리로 제한하며 섬겨온 것에 대한 회개의 기도와 감사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돌아본 그 곳에 하나님이 앉아계신 보좌가 보였습니다.
고개를 들어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하자, 볼 수 없는 빛으로 둘러져 있었습니다.
고개를 돌려 아래를 보자 하얀 것들이 너무나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며 보좌를 둘러보았습니다.
앞에 놓인 두 권의 책!
‘하나님 이게 생명책인가요?’ 좌 우 한권씩...
‘하나님 여기가 천국 하나님의 보좌 앞이라면 어떤 것이 생명책인가요?’
그 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중보기도를 통해서 사망의 책에 쓰여질 이름이 생명의 책으로 옮겨간단다.’(그 영혼이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된다는 의미임을 알았습니다)
순간 저는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사망의 책에 쓰여질 이름이 생명의 책으로 옮겨가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다시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 하얗고 바쁘게 움직이던 것들은 다름 아닌, 기도를 운반하는 기도의 천사들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여기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에서 올라오는 중보기도들로 인해 사망의 책에 쓰여질 영혼들이 회개하고 생명의 책으로 옮겨가고 있구나... 중보기도를 통해 천사들이 움직이며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움직이는구나! 생명의 책으로 기록될 때 까지...’(이 부분에서 형식적인 교인들과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애틋한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천사들 사이로 중간 중간 큰 천사들이 기둥처럼 서 있으며,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며 저에게 보여주신 그 놀라우신 광경과 들려주신 그 말씀은 천명이었습니다.
‘내가 사용되고 있었구나!’라는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더 있을래?”
저는 두 번 고민할 것도 없었습니다.
“아니요,”
“왜?”
“지금 제 옆에 계신 하나님이 제가 어딜 가든 함께하실 거잖아요! 주님이 함께 계시는 그곳이 천국이죠... 빨리 일어나서 사역할래요.”
빙그레 웃으시던 하나님의 모습이 제 영에 가득했습니다. 기쁨과 전율이 흐르면서 한동안 뭐라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온전히 제 영이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집과 나의 상급...
정말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그곳에 다른 분들이 계셨더라도 아마 그 대답만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짧은 천국체험이었지만,
저에게는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중보기도사역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자 고백이 된
이번 기름부음성회에 다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한동안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의를 위해 기도시키시고 응답을 받을 때...
분별하는 눈과 계시를 주실 때, 저를 사용하실 하나님을 잠시 뒤로 한 채, 제 의지대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려하다 지치곤 했었습니다. 속상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다 놓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사용되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법을 모른 채 말이죠.
아무 것도 책망하지 않으시며 빙그레 웃으시며 말씀해 주신 하나님...,
예언과 천국의 기름부음을 통해 주신 그 놀라우신 확증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됐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또 다른 지시가 있을 때까지 순종하며 사용해 주실 하나님만 의지하며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내 영이 육을 지배하게 하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늘 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언제 사용되는가,
내가 올바르게 살아가는 삶의 참된 기준이 무엇인가는
다른 사람도, 나 자신도 아닌,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생애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성령님과 하나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순간순간 삶의 현장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너무도 귀하신 목사님들을 통하여
놀라우신 기름부음을 주시고,
저의 사명과 사역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확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이번 성회를 최선을 다하여 섬겨주신 목사님들께서는
저희 담임목사님과 함께 초교파로 결성된 사역단체
“SAIM(초자연적 기름부음의 국제 사역)”의 소속 목사님들이라고 들었습니다.
SAIM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SAIM을 더욱 더 놀랍게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 지구촌사랑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밤 낮 기도하시고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병천 담임목사님,
이번 기름부음성회를 아름답고 권능있게 섬겨주신
의왕 함께가는교회의 박승철 목사님,
분당 순복음풍성한교회의 강준기 목사님,
인천검단 실로암교회의 백승웅 목사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저의 간증을 마칩니다.
이 글을 읽고 접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어주신
그 놀라우신 성령님의 기름부음과
천국의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백승웅목사님 천국간증동영상
☞ http://cafe.daum.net/gvlove0691/EnQA/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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