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셋째 날 알리야 “누가 히브리 민족인가?” (출 2:11-25)

 

 

셋째 날 알리야 “누가 히브리 민족인가?” (출 2:11-25)

 

 

모세가 장성한 후에 애굽 사람이 자기 형제 히브리 사람을 치는 것을 보고 애굽사람을 쳐 죽인 일로 인해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우물곁에 앉았더라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을 도와 양무리에게 물을 먹이니라 딸들의 아비가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아들을 낳아 게르솜이라 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 하셨더라

 

 

 

 

1. 모세는 애굽의 왕자로 자랐지만 히브리민족의 정체성이 분명했습니다

 

 

1) 모세는 히브리 사람을 자기 형제라 믿었습니다

출 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2) 모세가 형제를 도와 불의에서 건져준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하게 한 것입니다

출 2: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3)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을 돕는 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기를 작정한 것입니다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4) 하나님의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상으로 갚아주십니다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 누가 히브리 민족인가?

 

히브리 5680 עברי 이브리 = 히브리인에 대한 당시 이방인들의 호칭

   유래 아바르 עבר = 건너다, 강을 건너다, 바다를 건너다, 넘어가다, 들어가다,

                                        계약으로 들어가다, 체결하다, 앞으로 나아가게 하다, 인도하다

 

건너온 사람들을 히브리인이라 합니다

갈대아우르에서 건너온 아브라함을 히브리인이라 합니다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건너온 사람들은 히브리 백성입니다

 

히브리 백성을 이스라엘이라 합니다

세상에서 건너온 사람을 히브리인이라 합니다

 

히브리인들은 이스라엘입니다

당신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히브리 백성임을 모르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이스라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불행입니다

 

 

 

3. 히브리 백성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나게 하셔야 합니다

 

1) 히브리 백성 이스라엘의 언약은 아담의 언약입니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 아담의 언약이 아브라함의 언약입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3) 아브라함의 언약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억나게 하는 것입니다

출 2:24.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 2: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 신앙생활은 히브리민족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하나님으로 기억나게 하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히브리 사람들은 하나님께 애통함으로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언약을 기억하사 마침내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한 대 역사의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으로 언약을 기억나게 하시는 여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 2:23. 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

출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 2:25.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

 

마가복음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출처 : 토라신학대학원 한국분교Torah Theological Seminary

글쓴이 : 별과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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