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학

[스크랩] 구원의 길

수호천사1 2014. 11. 12. 17:52

구원의 길

 

먼저 구원(援, Salvation)이 무엇입니까?

시편 38/22 속히 나를 도우소서. 오 주 나의 구원이시여.

시편 55/16 나로 말하면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그리하면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라.

시편을 보면 다윗이 사울왕에게 쫓겨 죽음의 위협을 받으면서 여러 번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합니다.
이와 같이 어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것이 구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주는 것이나 질병에 걸린 사람을 고쳐주는 것도 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든 인간에게는 어느 누구도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죽음'과 '심판'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도서 3/19 이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일어나는 일이 짐승들에게도 일어나기 때문이니 곧 동일한 일이 그들에게
일어나느니라. 참으로 그들이 다 동일한 호흡을 가졌으므로 짐승들이 죽는 것같이 사람들의 아들들도 죽는도다.
그러므로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날 것이 없나니 이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기 때문이로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있는 것같이

요한 5/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모든 인간에게 있어 가장 큰 소원은 죽음을 벗어나 영생을 얻는 것이고, 이것이 가장 궁극적인 구원입니다.
또한 사(死) 후에 심판 받아 고통스런 지옥에 가지 않고 복된 천국에 가는 것도 구원을 받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성경에서는 '영생을 얻는 것','천국에 가는 것','구원을 받는 것'이 같은 의미로 쓰여집니다.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는 방법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고후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사람들은 대개 구원 받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본 교리를 믿고, 교회 다니면 구원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구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에 있는 진리말씀에 따라 시켜 주는 것입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온전히 거듭나 예수님과 하나 되기 전까지 자신의 구원을 안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태 7/13~1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이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은 광대하여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또 그 길이 협소하여 그 길을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멸망으로 가는 넓고 편한 길로 가는 사람은 많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고 험난한 길을 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가는 그 길이 구원의 길이 아니라 그 끝이 절벽 낭떠러지 일 수도 있습니다.
구원의 길이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좁고 험난한 가시밭 길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먼저 잘 보이지도 않는 좁은 문을 찾아야 하고, 좁은 문을 찾았다면 좁은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누가 13/23~24 그때 어떤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적으니이까?"라고 하니,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이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적으냐는 사람의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하셨습니다.
좁은 문은 저절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힘써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성경에 있는 진리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좁은 문은 겨우 몸만 빠져 나갈 수 있는데 자기 소유와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갖고 가려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누가 13/25 일단 집 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으리니, 그러면 너희는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기 시작하며 말하기를
‘주여,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열어 주소서.’라고 하면 그가 너희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고 하리라.

넓은 문과 편안한 길로 간 사람들은 천국 문 앞에서 예수님의 외면을 당하는데 이는 예수님이 제시한 좁은 문과 험난한
길로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찬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고, 예수님과 동행하지 않고 세상에 빠져 살다 보면
천국 문 앞에서 예수님의 외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13/26~28 그러면 너희가 말하기 시작하기를 ‘우리가 주의 면전에서 먹고 마셨으며, 또 주께서도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라고 하리라.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너희가 어디서 온 자들인지 모르노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것과 너희 자신은 쫓겨나는 것을 볼 것이니 그때에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누가 13/29~30 또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앉으리라. 그리고, 보라, 나중 된 자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 나중 될 자도 있으리라."고 하시니라.

이들은 예수님의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예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예수님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불법을
행했다고 책망을 받으며 천국에서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됩니다.
먼저 잘못 믿고 불법을 행한 사람들은 천국에서 쫓겨 나지만 나중에 제대로 믿고 진리를 행한 사람들은 지구 전역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에 앉게 될 것입니다.

 

마태 13/47~48 또 천국은 갖가지 종류의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바다에 던져 놓은 그물과 같으니,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누가 12/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라.

예수님이 천국은 바다(세상)에 그물(복음)을 던져 많은 고기(사람)를 잡은 것과 같지만, 해변(심판대)에 끌어 놓고 좋은
것(사람)은 그릇(천국)에 담고 나쁜 것(사람)은 내어 버리는 것(지옥행)과 같다고 합니다.
홍수심판 때에 온 세상에서 노아 가족 8명만 구원 받았고, 소돔성 심판 때에도 수많은 사람 중 롯의 가족 3명만 구원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태 20/16 그러므로 나중 된 자들이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들이 나중 되리라. 이는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많으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마태 22/14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으니라.

민수기 32/11~13 '이집트에서 나온 자들 가운데서 이십 세 이상으로는 아무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절대로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온전히 나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오직 크나스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만이 제외되었나니, 그들은 주를 온전히 따랐음이니라.' 하시고 주의 화가 이스라엘에게 타올라서
그들로 광야에서 사십 년을 방황하게 하시되,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한 모든 세대가 소멸될 때까지 하셨느니라.

결국 구원을 받게 하려고 부름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온전한 구원을 이뤄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 탈출 시 홍해를 건너 200만명이 광야로 나왔어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악평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 2명(20세 이상의 성인 중)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도행전 19/15 그 악령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너희는 누구냐?”라고 하더라.

저는 저를 괴롭히는 마귀 하나도 쫓아내지 못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제가 온전한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사탄과 마귀는 제대로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을 언제든지 괴롭힐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자세히 살펴 보아야 합니다.
다음 '구원의 과정' 단원부터 온전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에베소서 5/14 그러므로 그가 말씀하시기를 "잠 자는 자여 깨어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고 하셨느니라.

 

* 출력용 워드문서 : 구원의 길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등대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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