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영성,기도

[스크랩]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요

수호천사1 2014. 10. 20. 07:57

 

        기름부음을 소멸하지 마십시요. 살전 5장 19절에서 22절에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려면 순간 순간 말씀에 집중하고 성령의 흐름을 타야합니다.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을 소멸하지 말아야합니다. 성령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러므로 글 한줄 보더라도 악한 영들의 흐름을 타는 글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라는뜻은 원어에는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의 말을 가만이 들어보면 얼마나 성령을 소멸하는 말을 많이 하는지요.. 말은 안한다고 할지라도 성령님이 싫어하는 생각을 하고 성령님이 거북해 하는 일들을 쉽게 행하는지요.. 로마서 말씀에 부지런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하 십니다. 늘 우리 영혼을 성령으로 뜨겁게 하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extinguish, quench로 번역되었는데 마찬가지로 불을 끈다가 일차적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성령의 불을 붙게해야합니다. 영혼에 성령의 불을 붙이려면 말씀으로 풍성 하도록 해야합니다. 예레미야서에 보면 내말이 불같지 않더냐라고 하십니다. 내말이 방망이 같지 않더냐하십니다. 말씀이 불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며서 늘 가까이 하는 사람은 그 영이 뜨거울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 올때에 모든 죄들을 소멸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을 밝은 빛과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우리의 영혼과 더불어 소원을 두고 역사를 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소욕을 알아 차리지 못하여 성령을 자주 소멸합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지, 무슨 소원을 가지고,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조차 모르기때문에 성령님이 탄식하십니다. 히브리서 말씀에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날 너희가 성령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강퍅케 하지말라 하십니다. 성령의 뜻을 알면서도 마음을 강팍케하면 성령님은 소멸할수 있습니다. 분명히 성령님이 무엇을 기뻐 하시는지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성령님의 생각을 거절하면 기름부음이 소멸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지 않으면 악한 영들의 공격을 예민하게 알아 차리지 못하게됩니다. 성령이 양심을 통해 인도 하실때에 즉각 순종하면은 더 깊은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게하십니다. 자기의 고집과 강퍅한 마음으로 거스리고 거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을 소멸하는 것이요. 매우 위험하고 악한 마음인것입니다. 기도하는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늘 깊은 기도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시는데 성령은 잘 아는 바와 같이 로마서 8장에서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안에서 친히 하나님께 간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를 지속적으로 해야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성령님은 기도하고 싶은데 하나님게서 우리를 통해 하실일이 많아서 우리가 방언으로 동역하지 않는다면 성령님은 답답해 하실것입니다. 계속 답답하게 해드리면 성령은 소멸하게 됩니다.. 성령님의 마음에 이끌려 그분의 감동으로 기도를 해나가면 응답도 신속하고 주님도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많은 사람이 성령의 역사로 방언을 받아서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오랜시간 기도를 해야 합니다. 바울사도는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탄식하시며 간구하시는데 우리의 영이 성령의 뜻에 합하는 기도를 충분히 해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제한 하는것입니다.. 성령님이 주신 언어로 깊이 기도하십시요. 성령이 더 활발하게 나타나게 하시려면 성령님이 주신 언어로 기도를 하십시요. 그러나 말씀으로 젖을때 더욱 깨끗한 영으로 기도를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성령님의 뜻을 이룰수 있는데 우리가 기도로 돕지 않는다면 그만큼 성령님은 기다리시다가 소멸되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언을 받아놓고 영으로 기도를 하지 않는것을 보았습니다.. 성령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입니다. 우리안에 성령이 계시고 그분은 우리를 통해 하실일이 많이 있으십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합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오래 기도를 하면 우리 마음에 박혀 있는 돌이나 가시나 풀들이 다 빠져나갑니다.. 환상중에 마음이 밭이 보였는데 땅에도 지층이 있듯이 마음에도 여러층이 보였고 방언으로 기도 하는 동안 돌들도 풀들도 가시들도 다 빠져 나가는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땅은 고르고 부드러운 땅이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알게 하신것은 마음밭도 여러츠이 있어서 마음에 기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때에 즉각 기도를 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깨끗해져서 영에 속한 일들을 쉽게 이해 할것이라 하셨습니다 성령의 언어로 기도를 한다면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옥토로 변하여 말씀이 더 은혜가 되고 더 영적인 것들이 깊이 다가 오는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상처나 죄로 인하여 악한 영들의 공격으로 인하여 단단해지기 쉬우나 늘 성령의 언어로 기도를 쉬지 않는다면 모든 상처는 치유되고 성령의 음성은 더 쉽게 다가올것입니다. 상처를 받고 치유가 안되고 오래 있으면 성령은 소멸합니다. 상처를 가지고 있고 용서하지 않는마음은 마음이 단단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지속적으로 성령님을 근심 시키면 성령은 소멸됩니다. 에베소서 4:30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근심 시키는 일을 계속 한다면 저의 경험입니다.성령님은 침묵하십니다.. 성령께서 침묵하시면 영적 교통이 중단되고 우리 영은 답답해지는것입니다. 갈 5장 16절에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대적한다고 하였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으로 꺼야 합니다. 계속적으로 이기적인 욕심에 따라, 살면 성령님은 소멸됩니다. 기본적인 기름부음은 남아 있겠지만 그러나 성령님의 하실일은 그만큼 더듸게 진행될것입니다.. 육체의 소욕들은 적극적으로 대적하고 성령의 충만을 적극적으로 부음을 받으면 더욱 깊은 기름부음 속으로 우리 영을 이끌림을 받을것입니다... 주님이 성령의 불을 우리에게 던지셨고 그 불은 계속 타올라야합니다. 그러나 이불은 적극적으로 계속 불을 붙여 나가야합니다.. 한번 붙은 불을 간직하기에 급급하다면 그 불은 소멸되고 말것입니다.. 계속 불이 될만한 일을 계속 하십시요. 기도로 영혼을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십시요..... 그렇게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불은 번져 나갈것입니다... 이 성령의 불이 불을 붙이는것은 계속 돼야합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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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 샘
글쓴이 : 나드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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