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학

[스크랩] 기름부음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수호천사1 2014. 9. 22. 16:32

기름부음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_사10:27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_막6:12-13.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라. _약5:14-15

 

지난주일 1부예배 후에 J성도님께서 목과 어깨에 석회화 건염 등이 있어서 고통을 당한다고 하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마와 양손에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드렸는데 별 차도가 없어 보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양쪽 어깨의 활개근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하니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밖으로 나가시는 H집사님을 불러서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드리니, 위아래 턱관절이 탁탁탁 움직이며 치아끼리 부딪치고 턱관절이 정렬되더니 너무도 개운하고 가벼워지셨다고 하십니다. 기대치 않았던 횡재(?)를 하신 표정으로 기뻐하십니다.

 

머리와 어깨 목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 예배도 겨우겨우 나오셨다는 P권사님의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드리니 머리와 어깨 목의 문제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너무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저녁 예배 후에 임신으로 입덧이 너무 심해서 아무 것도 못 먹고 체력이 바닥나서 너무 힘들다는 J성도님의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드리니, 어느 새 이모이신 L집사님도 살포시 뒤로 와서 손을 뻗으며 함께 기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묵직한 기름부음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부어지고 어지럽다고 합니다. 집에 가서 편히 누워있으라고 처방했는데, 오늘 전화를 해 보니 아무것도 못 먹었던 자신이 어제 저녁 Y집사님이 사주신 짬뽕을 한 그릇 뚝딱 먹어치웠고 잠을 푹자고 일어났는데 상태가 너무 좋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그동안 못했던 피아노 레슨수업을 진행하려고 한답니다. 저의 집사람에게 고백하기를 기름부음이 이렇게 좋고 강력한 것인지 전에는 미처 몰랐다고 합니다.

 

옆에서 기다리던 Y집사님도 일이 너무 격하여 체력이 딸리고 온 몸에 만성피로가 쌓여서 너무 힘이 든다고 하기에, 이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드리니 온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몸 상태가 너무 좋으니 신이 났던지,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먹던 J집사님도 기도를 받았겠다, 함께 음식점으로 직행하여 짬뽕을 사 주며 자신도 함께 먹었던 모양입니다.

 

몇 개월 전, 임신을 간절히 원하나 임신을 할 수 없었던 A집사님 내외를 위하여, 출23:25-26의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는 말씀으로 축복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몇번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구역장님이신 Ch집사님께서도 기도를 하다가 감동이 오기에 심방하여 동일한 출23:25-26의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를 해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드디어 임신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요즘, 기름부음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기름부음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여호와 라파!!!

 

 

때때로 목회자의 선포기도와 기름부음도 필요하다.

http://cafe.daum.net/gvlove0691/K3kU/725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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