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 이름을 사용할 권리 _케네스 E. 해긴 & E.W 케년

예수 이름을 사용할 권리

 

'만일 나에게 믿음만 넉넉히 있다면 내가 예수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을 텐데' 라고 당신은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당신은 그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 이름 그것은 당신의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성경을 주의 깊게 연구한다면 예수님은 어디에서도 그의 이름 사용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믿음이나 신앙에 대하여 언급한 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케년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 그 이름을 사용할 권리는 교회에 주어진 축복입니다.

그것은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속한 권리입니다.(26)

 

1.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으니 그 이름은 가족의 것입니다.(26)

2. 우리는 그 이름 안으로 세례를 받았고 그 이름 안으로 세례를 받았으니

우리는 그리스도 그분 안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26)

3. 그것은 변호사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이 주셨습니다.(26)

4. 우리는 가서 이 이름을 열방에 전해야할 대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26)

 

나는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곳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예수님에 의하여 다 이루어진 법적으로 우리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 돈이 은행에 1천불이 예금되어 있다면 나로서는 수표에 1백불이라고 쓰는 데에 무슨 의식적인 믿음의 행위가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26)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 -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 -입니다. 즉, 당신에게는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만일 당신에게 이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가족 안에서 당신의 위치 때문입니다.(27)”

 

믿음은 사랑하는 부모로부터 공급을 받는 그의 자녀들에겐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들은 다음 번 식사에 대해 염려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엄마, 만일 내가 빵을 한 개 요청하면 나에게 주실 것으로 나는 알아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동적으로 그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근거해서 행동을 합니다. 그들은 무의식적인 믿음을 행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무의식적인 믿음, 말씀에 대한 무의식적인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케년은 또한 이렇게 말합니다.

 

“많은 수의 믿는 자들이 이 단순한 믿음의 삶을 살게 될 때가 올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런 삶을 살고 매일 그런 삶을 살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와 능력의 충만을 예수의 이름 안에서 보게 될 이 상류 세계에 살 것입니다.”(27)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부재하신 그리스도를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의 이름을 사용하고 그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대신해서 꼭 예수님이 친히 여기에 계신 것처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예수님이 그 일을 하는 대신 우리가 그를 위해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그의 명령으로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가 여기에 계실 때 그가 가지신 그 동일한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의 지위는 실제로 그리스도가 여기에 계실 때 그가 가지신 바 아버지와 함께 하신 동일한 지위인 것입니다.

 

그 부분이 당신의 내적인 의식 속으로 완전히 스며들게 하십시오.

그것은 절대적인 성경적 사실입니다.

이처럼 예수의 이름을 무제한 사용함은 아버지께서 교회에 대하여 가지시는 절대적인 확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도전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그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 도전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화합하는 것입니다.

 

케네스 E. 해긴, 「예수의 놀라운 이름」, 오태용옮김, 베다니출판사; 2009. pp.181-184.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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