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스크랩] - [영의 세계] 하늘의 음성 (2편)

수호천사1 2014. 5. 8. 21:46

 

  [영의 세계] 하늘의 음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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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은 말 그대로 영으로 듣는 것이지만 사람의 말처럼 무엇을 하라라는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빛으로 들려오는 경우는 음성이 아닌 다양한 영적 감각의 색채입니다. 가령 제게 평안이 필요하면 평안이 느껴지는 영적 감각의 빛과 하늘이 펼쳐집니다. 마음의 평안을 회복하라는 것이지요.


위로가 필요하면 또한 그러하고 소망이나 용기가 필요하면 또한 그러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살피는 삶이어야 하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영적 교통의 길과 방법을 따라서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그 길은 일반적으로 성령의 내적 증거, 곧 우리 심령의 감동감화입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받는 성령의 내적 증거가 일반적인 통로이며, 이 일반적인 통로나 조금은 색다른 다른 통로, 가령 꿈과 환상 등의 통로나 기능면에서 같으며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또한 말씀드린 것처럼 자꾸 특별한 통로를 과욕으로 찾지 마십시오. 그 마음이 악한 영의 통로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영적 교통의 길과 방법을 따라서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일들에 대하여 하나님께 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면 하나님께서 늘 감동하시거나 대답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감동하시면 잘 분별하여 따라 행하시면 되고, 감동이 없으시면 자신이 아닌 영적인 진리의 말씀 안에서 행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제게는 영의 세계와 그 시공을 보여 주시는 이후,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이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예배나 집회 등을 인도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저 의식 한편을 하늘에 두면 무엇을 행하여야 할지 빛과 소리로 알게 하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령 집회에 오신 분들이 어둠의 영들의 역사를 받는 경우, 지금 다루어야 하는지 아닌지 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적 지식이 부족한 사역자의 경우 무조건 다루려고 달려드는데 그렇게 다루는 것은 분별이 없는 것입니다.


가령 죄나 어떤 영적인 원인으로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지금 악한 영으로 어려움을 합법적으로 당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쫓아내려고 다루는 것이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경우가 됩니다. 구약시대는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이스라엘 백성을 다른 나라의 포로가 되게 하셨지만, 지금은 가난, 질병, 악령 등의 다양한 것들의 포로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아무 일에나 분별없이 다루지 말며 성령의 뜻을 살피며 성령의 앞서 행하심 안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령께서 악한 영을 다루려고 하시면 조금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지만 맹수가 적을 만났을 때처럼 성령께서 거룩한 흥분을 하십니다. 이런 경우 사역자는 자신도 어두운 영과 그 세력을 느끼며 답답해지기도 하며, 소리쳐 기도나 명령이나 방언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다소 불편한 영적 감각 속에서 심령 속에서 무엇인가 부글부글 올라옵니다.


한번은 얼마나 성령께서 거룩한 분노를 하시는지 저도 모르게 있는 힘을 다하여 악한 영을 향하여 명령이 나왔습니다. 그 순간 그분은 자신에게서 무엇인가 쑥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잠시의 사역이었지만 집에 와서는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영력 사역은 실제적 능력 대결이라 영력과 아울려 기력과 체력도 소모됩니다. 그러므로 몸이 좋지 않은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병과 귀신들림의 문제는 다루지 않습니다.


영적 지식이 부족한 사역자는 아무런 영적 준비나 무장도 없이, 전후를 살핌도 없이, 자신의 영혼육의 능력과 한계를 살피지 않고 무작정 사역을 하시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자신이 도리어 다치는 경우가 어떤 영적인 조건에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들의 조언을 따라, 성령 안에서 분별있게 행하여야 합니다.


어쨌거나 저의 경우 그런 경우 기도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자연스레 대 축사 방언이 나옵니다. 이런 경우도 기도하며 더 이상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늘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렇게 기울이다보면 “축복해 주어라” 던지, “악한 영을 꾸짖어라” 든지 등의 음성이 영으로 들려옵니다.


그렇게 하늘에서 악한 영을 대적하고 꾸짖으며 명령하라고 음성이 들리면, 예수님의 권세 곧 하늘의 권세를 가진 자로써 엄위함을 가지고 우리의 말과 영의 말인 방언으로 권세를 가지고 명령합니다. 그러면 대게 어둠의 영들이 많이 제압을 당하고 쫓겨나가기도 합니다.


제가 “쫓겨나가기도 합니다”라고 표현을 쓴 것은 영적 지식이 부족한 분들은 악영이나 귀신이 한 번에 그리고 단번에 쫓겨나가고 치유되는 것으로 많이 아시는데, 이러한 경우는 어떤 영적인 상황과 복음 전도 등을 통한 특별한 경우에 일어나며,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역은 점진적 치유입니다.


축사하여도 다시 상태가 악화되기도 하고 악화와 호전을 거듭하며 점진적으로 치유가 되어갑니다.


사역자들이 한 번에 병이나 귀신이 쫓아내는 것을 우리가 종종 보기도 하는데, 이러한 분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을 전파하는 복음 전도자의 능력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환자 자신과 곁의 보호자가 사후 관리를 잘 못하면 악한 영은 다시 들어옵니다.


예수님도 치유하여 주신 후에 더 큰 병을 얻지 않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지요.


요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하지만 일반적인 능력 사역자들은 병이나 귀신들림이나 반복적으로 기도하여 주어야 하며, 환자 자신도 노력하고 보호자도 노력하는 등의 많은 땀과 수고와 시간이 필요한 중보 사역입니다.


악한 영을 쫓아내어도 자신이 영적으로 거룩함을 회복하지 못하면 다시금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자신과 사역자와 보호자가 함께 쫓아내고 또 다소 눌리기도 하고, 또 쫓아내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이 되어가는 것이지요.


이 땅의 전쟁도 그러하듯이 일반적인 영적 전쟁도 꼭 같습니다. 아말렉과 이스라엘 간의 전투처럼 밀고 밀리는 전투가 시간 속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력과 기력과 체력 소모가 심한 영역이므로 저는 하나님의 명령이 없으면 다루지 않으며, 다른 사역지를 소개해 드리는 편입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사역자는 자신의 영력과 기력과 체력 등을 잘 살피며 사역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역에 헌신하시는 분들도 충분한 영혼육의 회복과 쉼과 충전의 가지지 않고 무리하면 영적 탈진에 빠지게 됩니다.


한번은 사역을 하는데 강하게 악한 영이 다양한 영적 감각으로 보이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할지 하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때로는 물어도 침묵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분별해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하늘에서 주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꾸짖고 명하라”


그래서 체력에는 다소 버겁지만 다소 강하게 대 축사 방언을 하며 악한 영을 향하여 꾸짖고 묶임을 놓을 것을 잠시 명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늘의 음성을 들으며 기도하고 있으니 또 다시 하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맑은 영의 임재를 기도하라”


그래서 기도를 바꾸어 “빛의 영으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순간 전이되어 다소 힘겹게 느껴지던 다양한 영적인 감각들이 편해졌습니다. 기도를 받으시는 분에게서도 약간의 신체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편해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축사의 경우 기도를 받으시는 분에게 몸의 동작이나 때로는 소리를 지르거나 성경에서처럼 구르거나 등의 다양한 현상들이 성경에서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후 관리가 중요하고 반복적인 사역이 필요할 수 있지만 기도하는 그 시간에는 악한 영들이 많이 쫓겨나가고 묶임에서 자유해지신 것이지요. 이런 경우 환자와 사역자가 동시에 영적 감각으로 눌림과 자유함을 느끼게 됩니다. 영적 전이로 상대를 영으로 보고 느끼면서 사역을 하는 것이지요.


많은 축사에 대한 현장과 글들을 보면 귀신의 정체를 많이 밝히고 밝히려고 노력을 하는데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서로 말을 자꾸 주고받게 되므로 시간도 지체되고 피로도도 증가합니다. 성령께서 축사의 역사를 하시려고 이끄시면 그냥 꾸짖어 쫓아내면 됩니다.


예수님도 대부분 그냥 꾸짖어 쫓아 내셨습니다.


막9:25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그렇게 꾸짖을 때 귀신이 드러나 말을 하면 꼭 필요한 말을 나누고 명령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많은 경우 귀신이 드러나고 말을 하므로 필요한 몇 마디 말과 명령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막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막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막5: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하지만 축사사역에서는 귀신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 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역하는 경우라도 꼭 필요한 질문과 명령을 통하여 사역자나 환자의 피로도와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사역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면 영적 세계의 실체를 우리가 볼 수 있으므로 복음 증거에 유익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귀신과의 대화가 축사의 증거가 되지는 못합니다. 사단과 귀신은 속이는 자입니다. 오직 영분별의 능력과 감각으로 감지하고 분별하여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많은 현상과 현장의 경험이 필요하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축사와 신유의 사역은 대중적 기름부으심을 통해서 성령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면 모를까, 체력과 기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대일 사역은 주님이 다루라 명령하지 않으시면 무리임을 알기에 제 자신을 살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축사 사역에는 돌발적인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주사역자와 보조사역자들이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능력 사역의 힘겨운 중보와 위험성을 모르고 단순하게 추구하시거나 사역을 하시는데, 이런 계열의 사역은 실제적 영적 전쟁과 능력 대결의 장이라, 자신의 체력, 기력, 영력 등을 살피지 않고 무리하게 하면 자신이 다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영적 무장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영혼육의 전반적인 자기관리가 참 중요한 사역입니다.


어쨌거나 “꾸짖고 명하라” 등의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그 음성에 순종할 때 그 음성대로 성령께서 역사해 주시는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듣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내적 음성의 모호성처럼 때로 다소 모호하게도 생각되는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성, 하지만 그 음성이 실재임을 실증적으로 경험하는 작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의 세계가 열리면 우리가 실제 세상이나 사물을 보듯 그렇게 뚜렷하게 느끼거나 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차원의 시공인 영의 세계가 있음을 분명히 알게 되며, 그 속의 존재들인 빛의 나라에 속한 주의 영들과 어둠에 속한 악한 영들을 보고 느끼게 되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서로 상호작용이 일어나듯 영과 영들이 서로 그렇게 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영들의 교감은 성령 안에서 빛의 영들과 사단 안에서 어둠의 영들과 그리고 우리의 영들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열어주셔야 가능한 것이기에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영적 감각으로 이 영들의 말들 곧 교감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영적 세계를 열어 주시니 그렇게 영의 세계도 실존이요, 그 속의 영적 존재들도 실존이요, 그리고 위에서 기록한 것처럼 이 세상에도 음성이 있는 것처럼 하늘의 음성도 실제입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살아가기에 이 보이는 육의 세상이 실재라고 느끼고 생각하지만, 더욱 실재는 영의 세계와 그 속의 존재와 일들입니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과 우리에게 약속된 구원과 영원한 하늘은 실재입니다. 이 눈을 가진 자, 마음의 등불을 가진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회의 다음 날 저녁 산책을 조용히 하는데 집회 피로로 다소 곤한데 하늘에서 들려오는 주의 음성.


“기뻐하여라”

"
, 주님 기뻐하겠습니다" 몸과 마음은 곤하지만 그렇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음성이 아닌 사랑의 빛으로 비추어 주고 계심을 봅니다
. 사랑과 위로의 빛을 둘러 주시면 연한 노란색의 빛이 영의 시공에 은은하게 펼쳐집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 모두를 정말 사랑하십니다
. 우리 모두 성경에서 기록된 모든 말씀이 정녕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주신 아버지의 참 사랑과 진리의 말씀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속에 들려오는 주의 음성을 여상히 인내로 좇아 살며
, 지금은 땅에서 그 음성을 들으나 장차 하늘에서 주의 얼굴을 마주하고 친히 그 사랑의 음성을 기쁨으로 듣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 샬롬. 아멘.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출처: cafe.daum.net/riverofwater, 초록 등불 목사(기독교 대한 감리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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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정빛 생명수와 불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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