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위로부터- 떨기나무 표지, 현재의 시내산과 사우디 영토, 3500년전의 광야의 지문들, 시나이 누웨이바? ,
그 바다의 현장, 수르란? 그 현장, 고지도에 명시된 자발호렙(호렙산)과 이드로 집터 ) 그는 고고학자도 성경학자도 미국인이나 영국인도 아닌 한국인이었다. 구약학자들과 역사가들이 애써 외면해야만 하는 진실을 이제는 말한다. 20년 동안 이국땅과 이교도 땅에서 숨죽이며 찾아낸 역사적 산물들을 가감 없이 담대하게 말한다. 그는 말한다. 감추어진 것은 드러날 때가 있다고! ‘타무딕(Tamudic)’이란 언어들은 북부 아라비아에서 '나바타(Nabataea)'인 언어도 '아랍(Arab)'어도 아닌 그렇다고 이집트어도 아닌 누구에 의해서 왜? 암각화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을까? 홍해 변에 세워진 솔로몬왕의 홍해 횡단 기념 기둥들의 현장과 수르광야. 수르광야란?
시내산 인근에 이드로의 집터들과 십보라를 처음 만났던 우물을 일러 ‘모세 우물’이라니! 엘림 그 현장들을 일러‘모세의 눈’이라한다. 르비딤 반석과 물이 터져 솟구친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의 현장들!!! 아말렉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여호와 닛시’ 단 반석에서 흐르는 물을 광야로 끌어간 고대적 수로. 수로가 끝나는 지역에는 수십만 개 아니 그 이상의 주거흔적들. 눈으로 확인된 시내산과 호렙 동굴. 그리고 시내산 아래에는 야훼(YHWH)께 드린 희생제를 드린 제단이. 시내 광야에서 발견된 아론의 금송아지단. 그 단에는 3500년 전에 애굽인들이 섬기던 하토르(암소 신)신이 이스라엘 12부족을 대표하여 12마리나 암각 되어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산을 떠나기 전에 12 부족을 알리는 12 돌기둥 그리고 산 전채를 두른 지경. 산에서 흐르는 시냇물 아직도 이드로 집터에서 성산 아래로 흐르는 건강 줄기를 ‘모세 강’이라니? 모세 우물과 이드로 동네. 물 샘 열 두 곳과 종려나무숲
성경말씀의 끝없는 일치! 신 광야란? 바란광야란? 수 천년동안 역사의 뒤안길에서 고고히 감추어져 있던 신의 비밀을 밝힌다.
그는 땅 끝과도 같은 아시아에서도 극동지역 한국에서부터 부름 받았다. 홍해 그리고 얌쑵 그리고 갈대바다 막힘없이 거침없이 토해내는 구약 모세 5경의 비밀들을.......
산에 불이 붙어 화염이 충천하고 유암과 구름과 흑암이 가득하던 그 현장을 구름 속에서 나팔 소리가 진동하고 친히 돌 판에 십계명을 썼던 그 현장을 밝힌다. 특수부대와 비밀경찰 그리고 훈련된 유목민들이 계곡계곡을 쥐 잡듯이 돌아다니는 그 현장을 목숨을 건 한국인 한 가족이 그들과 숨바꼭질을 했다. 잡히면 죽는 위험천만한 숨바꼭질을 무려 12차례나.......
아내의 머리채가 그들의 손에 끌려가고 어린 딸아이들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긴 칼날을 번득이며 독기어린 눈으로 그들의 욕심을 채우려했지만 “여호와 이레”로 준비된 장난감 총에 그들은 손들고 말았다. 그래도 사막 광야의 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다.
모세의 발자국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문을 찾아다녔다. 막연한 야훼하나님은 고대적 인간들이 만들어낸 단순한 신 이었을까? 사우디아라비아! 그 뜨거운 미디안 광야 한가운데서 마셔도 목마른 광야를 종횡무진 지프차로 달리며 몸소 발로 밟고 찾아낸 값진 자료들. 전 세계를 뒤흔들 3500년 전의 전설을 다시 살려낸다. 아이러니하게도 야훼 하나님께 택함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가장 고귀한 성스런 성산은 그들의 원수들손에 군사기지로 변모되어 그들의 손에 의해 보호 받고 있었다.
하나님의 부름 1987년 어느 날 해외 개발공사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사우디로 진출을 희망하는 의료요원들을 선발하기위한 영어 통역부탁을 계기로 1987년 사우디로 출국. 1987년 사우디 지잔 파드왕립 병원에서 최초로 침구과 운영. 1988년 제다지역 제다종합병원에서 침구과 개설
각 사우디 일간지 대서특필로 한국인 침술의 우수함을 지면을 통해본 메카주지사의 부름.
수술직전의 메카 주지사였던 마지드 빈 압둘아지즈왕자(H.R.H Prince Majed Bin Abdulaziz)의 목 디스크를 침술로 완치. 1989~2003 왕자 사망까지 주치의. 왕자 사망이후 그의 이복형이던 압달라 국왕으로부터 주치의 제안이 있었지만 시간을 끌며 2006년 8월3일 출국까지 9차례 더 성지 탐사하여 귀국.
현 평택 박애의료제단 박애병원 이사겸 행정원장. 평택 동산장로교회 협동안수집사. 중동지역 갑부들과 국가원수들을 치료. 외무부장관표창. 주 사우디 특명대사 표창. 차드공화국 영부인표창. 메카주지사 표창. 시리아 공화국 대통령 의전실장 감사장. 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수립의장 야세르 아라파트 초청.
5개월 부족한 20년 동안 사우디생활. 왕위 서열에도 드는 왕자의 양 아들을 종교적인 이유로 거절한다. 틈나는 데로 평균 거리 3,000km를 주행하며 비밀 아지트를 무려 12차례를 드나들며 죽음의 문턱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안내로 하나님의 비밀 창고를 보여주신다. 12차례에 걸쳐 36,000km를 가족과 함께 미디안땅 북부 아라비아와 시나이 반도 그리고 요르단 일대를 자동차로 달렸다. 거의 지구 한바퀴를 돈 거리다.
아내와 8살 아들, 10살과 12살난 딸아이들이 한밤중에 비밀경찰들에게 잡혀 가고 칼과 총으로 위협하는 그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았고 가는 곳곳마다 나의 눈이 되어준 베두인(아라비아유목민) 형제들의 따뜻함은 영원한 기록이 되리라. 수집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의 흔적과 바위에 암각된 글씨와 그림들은 더 이상 비밀로 간주하기엔 곤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감추어진 것은 드러날 때가 있나니……. 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는다. 바위에 암각된 고대 히브리어들이 해독이 되면 돌들이 입을 열어 말할 때가 오리라. 하지만 고고학자도 아니요 성경학자도 아닌 한 개인이 이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온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는 더 엄청난 무리가 따르리라. 기라성 같은 학계의 학자들과 체계적으로 고급과정의 학습을 마친 박사님들 그리고 전래되는 역사적 사실만을 끝까지 고집할 지체 높은 분들의 바운더리를 흠집 내는 격이 되겠지만 틀림없는 말씀의 현장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확연한 것들은 보고 들은 것들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어떠한 난관이 오거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사명은 이루고야 말리라. 공관복음 여러 곳(마21:9, 15. 막11:8~9, 눅19:40, 요12:13)에도 기록되어있듯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 하실 때 어린 아이들이 종려 나뭇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치고 제자들과 어른들은 예수님이 타실 나귀와 길에다가 겉옷을 덮고 깔며 주님을 환영했지만 제사장들과 서기관 그리고 바리세인과 유대교권주의자들은 그들의 입을 막으려고 힘을 썼다. 예수님이 돌아보시고 외치시는 말씀은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고 말씀하신다.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손에 만지듯이 다가오는 3500년 전의 그 역사의 현장들이 한갓 전설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그 역사의 현장들을 밝힌다. 일점일획의 허구도 없었던 그 사실들을........
막연하게만 믿던 신신학자들은 애굽에서 일어난 10가지 재앙을 놓고 그들은 말한다. 나일 강이 붉게 물든 것은 피가 아니라 적조현상이고 메뚜기 때와 파리 때나 개구리들이 나타난 것은 아직도 그런 현상이 있을 때가 있다고 주장하며 애굽 장자들이 죽은 것은 전염병이 돌아서 죽었다고.
하지만 세상에 장자만 골라서 죽이는 바이러스가 어디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다른 면역체가 있었는지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 그들은 한 명도 죽지 않았다.
시내산! 호렙산! 이 땅 어느 곳에도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들과 대면한곳이 없었지만 유일하게도 그 성산인 시내 산에서는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주시며 강림하신 성지중에 성지이다. 그곳은 태곳적부터 하나님께서 관리하시고 계신다.
기독교를 가장 적대시하는 이교도들 즉 이스마엘 후손들의 손에 부치셔서 3500년전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계신다. 이제 세미한 음성으로 택함 받은 주의 종들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시기를 원하신다.
함께 뜻을 모으며 한점의 욕심도 없이 오로지 여호와의 영광만이 이 땅에 가득할 때까지 그리고 게달의 양 무리들이 모두 모여 하나님의 단에 드려져 하나님께서 기쁨이 충만할 때까지 이 일들은 멈추지 아니하리라.
다빈치 코드와 예수님의 무덤사건, 그리고 김 용옥교수의 망설들이 수많은 영혼들의 안목을 흐리게 하고 있다.
영 에이지 운동과 인터넷 매체의 급속 확산으로 온통 세계는 하나 되어 가고 있다. 시날 평지에 세워진 바벨탑이 다시 이 땅에 서서히 기초를 세워간다.
불신의 안목들과 영분별이 어두워진 이 땅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손길들을 모으시고 계신다.
어떠한 개인의 욕심이나 사심이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타 날 수 있기를 바란다. 부지런히 하나님께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기 때문이다. 정말 사심 없이 여호와의 영광만이 이 땅에 가득하게 하기위해서.
3500년의 역사의 뒤안길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선지자들을 부르시던 그 현장이 선민이라 자칭하는 제사장 나라인 이스라엘의 손이 아니라 그들의 원수와 같은 이스마엘의 후손들에 의하여 최첨단 무기로 그곳을 지키는 이 아이러니한 현상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다보아야 할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뜻이 우리들의 손을 통해 땅 끝과도 같은 한국을 통해 역사 하시기를 바란다. 선교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다시 한번 각성하고 요원의 불길을 일으키기를 위해서. 할렐루야!
영상보기 ☞ 내가 본 시내산. 김승학 집사간증
2007. 봄 - 김 승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