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계명을 제거한 천주교의 십계명
로마교는 하나님께서 친히 돌비에 쓰신 십계명(출 31:18)을 변개하였다. 그들은 제2계명을 제거했다. 그리고 하나 모자라는 계명은 열 번째 계명을 두 가지로 늘려서 채웠다. 먼저 하나님께서 원래 주신 출애굽기 20:3~17에 있는 십계명을 주의해 보라.
하나님의 율법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 출애굽기 20:3~17 -
그리고 로마 천주교 교리문답서 -이것은 카톨릭 교회의 바로 그 기초이다- 의 십계명을 주의해 보라. 둘째 계명, 즉 우상 숭배를 금지하는 계명이 삭제되어 있고, 마지막 계명을 둘로 나누어 다시 열 개를 만들었다.
사람에 의해서 변경된 하나님의 율법
1. 하나이신 천주를 흠숭하라.
2. 천주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3.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
4 부모에게 효도하라.
5. 사람을 죽이지 말라.
6. 간음하지 말라.
7. 도둑질을 하지 말라.
8.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9.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10.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
-일반 천주교 교리문답(「카톨릭 교리 사전」, p.119. 박도식, 카톨릭 출판사)
천주교 10계명은 박도식 신부가 집필한 "카톨릭 교리 사전"(카톨릭 출판사) P.119에서 발췌했음.
성상숭배, 초상숭배, 유골숭배 등이 제2계명이 금하는
비성경적 행습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제2계명을 제거했다.
그리고 하나 모자라는 계명은 열 번째 계명을 두 개로 늘려서 채웠다.
로마 교회는 예배의 대상으로 성상, 화상, 유골, 후광 등을 숭배하며, 또한 십자가 숭배 및 유품 의뢰가 대단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로마 카톨릭의 그와 같은 우상숭배 악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성경에서 우상숭배(偶像崇拜)만큼 신랄하게 정죄 받는 행위도 없다. 우리는 결코 ‘조각한 형상’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로마 카톨릭은 형상(形象)들로 가득 차 있다. 카톨릭은 신도들에게 형상들을 숭배하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그들은 동상들과 조형물들과 초상화들을 숭배한다. 여러분이 거대한 천주교 성당에 가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 가보라. 거기에 사도(使徒) 베드로를 기념하는 동상(銅像)이 있는데, 그 동상의 발가락 부분을 보면, 그 부분이 많이 닳아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 로마 카톨릭의 그릇된 가르침에 희생된 수많은 가련한 희생자들이 그 발가락에 입을 맞추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외심을 가지고 절하면서, 형상들과, 동상들과 유물들을 숭배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어떤 성인의 유물들과, 뼈 조각들과, 사용했던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을 어떤 특별한 장소에 안치하여, 그것을 숭배하며 그 앞에 절을 한다. 이 정도는 그들이 행하는 우상숭배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 (마틴 로이드 존스, 「로마카톨릭주의」, 안티오크, 1994, p.22~23).
마틴 박사의 지적처럼 베드로의 청동 조각상은 교황을 포함하여 숭배자들의 입맞춤과 문지름으로 인해 닳아져 있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이 청동상의 숭배를 도입한 최초의 사람은 추기경 바로니우스(Baronius-1607)였다. 이 비기독교적 관습을 많은 사람이 따라해 결국 이 청동상의 발가락 부분이 마침내 닳아 없어지기에 이르렀다. 아래의 사진을 보라.
베드로 상의 오른쪽 발 부분이 숭배자들의 입맞춤으로 닳아져서 납작하다.
이것은 기독교가 이교도화 된 것이다. 따라서 로마 교회는 일찍이 그들의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그 비기독교적 이방 종교의 관습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우상 숭배를 금지하는(만들지도, 절하지도, 섬기지도) 제2계명을 제거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모자라는 한 계명을 채우려고 마지막 계명을 인위적으로 둘로 나누었다. 로마 교회의 이와 같은 몰염치한 소행은 신명기 4:2 말씀을 정면으로 거역한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 4:2).
그러나 로마 교회는 제2계명을 고의로 제거해 버리고 마지막 계명을 두 가지로 늘려 놓았다. 그들은 참월하게도 하나님의 법을 변개시킨 것이다. 실로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 7:15~23)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교황권의 직을 대표하는 인물, 곧 로마 교황을 “불법의 사람”(살후 2:3)이라고 묘사한 것은 아주 적절하고 정당했다.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89:34
명백히 “원수가 이것을 행했다!”
톱 위에 PAPAL PRESUMPTION (로마 카톨릭의 뻔뻔함) 이라고 써 있다.
☞관련기사: < 죄의 사람은 누구인가? >
< 성전에 앉아 있는 불법의 사람 >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유석근 목사
cafe.daum.net/ALILANG
'천주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태양숭배예식, 카톨릭의 미사 (0) | 2014.03.29 |
---|---|
[스크랩] 태양숭배예식, 촛불 (0) | 2014.03.29 |
[스크랩] 교황의 비밀, 666 (0) | 2014.03.29 |
[스크랩]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 (0) | 2014.03.29 |
[스크랩] 천주교의 마리아는 예수보다 우월한 여신(女神) (0) | 2014.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