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천국을 그리는 마음(요3:1-17)
옹달샘 죽는 길과 사는 길에 보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와 전쟁을 하던 중 하루는 독충에 몰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한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급히 명의들을 불러 치료를 하도록 했으나 별로 신통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듣고 필립이라는 의사가 자원하여 달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알렉산더 왕의 병을 진찰 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하! 제가 각하의 병이 완치될 수 있도록 치료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각하의 병증세가 아주 좋지 않은 상태라서 아주 강한 약을 써야 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필립이라는 의사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겼습니다. 필립이 물러가 왕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만들러나간 사이에 어느 한 병사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파리메니오 장군에게서 편지를 가지고 달려와 전했습니다. 그런데 편지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대왕님 지금 대왕님의 병을 치료하겠다고 한 필립 의사는 우리와 현재 싸우고 있는 페르시아의 간첩이오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자신의 충복인 파리메니오 장군으로부터 온 편지를 읽고 한참 동안 고민을 하며 골똘한 생각에 빠졌습니다. 이때 필립이 약을 준비하여 알렉산더 대왕 앞에 나타났습니다. 대왕이시여 어서 이 약을 드십시오 약을 드신 후 심한 고통과 함께 시달리시다가 잠이 들면 이틀쯤 후에 깨어나시게 될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필립이 건네 준 약사발을 받아 들면서 편지를 내어 주었습니다. 내가 이 약을 마시는 동안 자네는 이 편지를 읽어보게 왕은 약을 마신 후 이틀 동안 몸부림을 치다가 회복이 되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의심은 죽는 길이요 믿음은 사는 길이라네..할렐루야! 믿음만이 생명이요 천국이요 능력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유대인의 지도자 였습니다.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말씀 합니다.
니고데모가 왜 밤에 예수께 찾아 왔을 까요?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지도자 였는데 예수님을 찾아온다는 사건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요 탐탁치 않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저가 무안에 있을 때 교회에 있는 동네로 절이 들어 왔습니다. 저는 상당히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가끔 그 절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스님을 잡고 우리 서로 축복기도 해 줍시다. 제안을 하고 먼저 기도해 주라고 하며는 머뭇머뭇 합니다. 별다른 말을 못합니다. 그럼 저가 축복기도 해 주지요// 주여 이 스님을 축복해 주시고 이 절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그럼 다음 방언으로 기도합니다. 이 스님은 놀래서 사라지는 거예요.. 자꾸 가니까? 미안했던지 저도 교회에 들리겠습니다.. 하면서도 한 번도 오지 않습니다. 이처럼 불신자나 불교신자들이 교회 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니고데모는 결단을 하고 예수님께 찾아 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찾아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 문턱을 밟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교회 문턱이 높아서 찾아올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모두 우리의 죄인 줄 압시다.
한번은 김익두 목사님이 동네 깡패시절... 장날이 되면 김익두 목사가 술을 먹고 가랑이를 벌리고 자기 가랑이 속으로 통과하지 않고는 시장을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은 선황당에 빌면서 오늘도 김익두를 안 만나게 해주세요.. 빌었습니다. 이러한 자가 어느 날 축 사망이란 안내장이 왔습니다.
사람들은 장례하는 주일 날 아침 동네사람들이 구경을 나왔는데.. 성경 책을 옆구리에 끼고 나타난 것입니다. 김익두 목사는 이날 이후로 옛사람인 육신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었고 이제는 새 사람으로 태어나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천국을 볼 수 있고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거듭나지 아니하면 예수 믿는 것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성경책을 숨겨서 옵니다. 죄짓는 일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한번은 어떤 예수 믿는 분이 담배를 피우다가 목사님이 나타나자 담뱃불을 곤마리에 숨겼는데 담뱃불이 털에 붙어 연기가 나기 시작하자 이 사람은 불이야 불 하고는 뺑소니를 쳤드랍니다.
담배피우는 일이 죄는 아니지만! 우리가 말씀에 서 있으면 부끄러운 일이 됩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여기 니고데모는 거듭남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육적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거듭나야 하늘나라를 볼 수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4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니고데모는 거듭남이 마치 육신의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다시 태어나야 함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모르면 이러한 해프닝을 벌이게 되는 육신의 사람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적 밥을 먹기에 힘을 써야 합니다. 육신의 밤은 우리가 꼬박 찾아먹으면서도 왜 영의 밥은 찾아먹지 않습니까?
모이기에 힘쓰지 않는 사람은 모이기에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말고 모이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는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영의 밥을 열심히 먹을 때 우리에게 레마로 닦아오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오직 믿음을 가져라 믿음을 가져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며 또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합니다.
도마가 의심이 많자 주님은 직접 도마에게 자기에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게 함으로서 의심이 사라지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의심은 마귀가 갖다 줍니다. 하와도 의심이 들어오기 시작하니까? 뱀의 유혹을 받고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죄짓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종교개혁을 단행하는 루터가 실망하고 있으니까? 부인이 예수님 초상화 앞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돌아 가셨습니다...
그 모습을 본 루터는 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종교개혁을 가감하게 단행했습니다.
비텐베르크 교회 정문에 95개조의 종교개혁을 단행하는 성명서를 내 놓고 믿음으로 맏섯습니다. 수많은 기와장이 마귀라 할 지라도 자기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니고데모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니고데모가 말씀을 믿고 나아가자 그는 거듭나 결국은 예수님이 장사지낼 향품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옵니다..
요19:39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리쯤 가지고 온지라 40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쌋더라
그렇습니다. 거듭나니까? 부끄럼 없이 담대히 유대 병정이 지키는 무덤에 나아와 예수님의 시신에 향품을 세마포로 쌋니다.
우리의 신앙은 아직도 젖으로 먹는 신앙입니까? 말씀을 먹고 우리도 거급나.. 천국을 그리는 마음으로 니고데모처럼 끝까지 예수님을 따르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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