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구촌사랑교회 제직세미나[1]
2009.12.20-23/이병천목사
마16:18, 엡5:25-29
앞으로 4번에 걸쳐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제직세미나가 진행될 것입니다.
1.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
2. 제직의 사명, 자격, 자세
3. 축복받는 제직의 신앙생활
4. 천국과 지옥간증 & 제직십계명 및 제직서약서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를 진행하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교회내의 직분자들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에 대한 성경적인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마 16:18) “(예수께서 가라사대)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엡 5:25-29)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바치시고 보배로운 피를 흘리신 이유는 단지 한 영혼 한 영혼을 구원해 내시기 위함만이 아니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기 위함이었다는 이상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봅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이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교회”는 헬라어의 “에클레시아(ekkleesia)"라는 말로서 단지 건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불러냄을 받아 나온 무리(called out assembly)'라는 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 교회는 유형교회(지역교회, local body of believers)와 무형교회(우주적 교회, universal body of believers)로 나누는데 유형교회(지역교회)는 예배, 교육과 상호교제를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모임을 가리키고, 무형교회(우주적 교회)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으로서의 교회를 지칭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현대에 무형교회(우주적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아직 불러냄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무형(우주적)교회가 아닙니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히12:23), 여기에 나오는 우주적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 구원받는 자들이 휴거되어 모임으로 공중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직 그 때만 모든 믿는 자들로서의 우주적 교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역교회(local body of believers)에 속해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누구든 교회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현 시대의 교회 또는 믿는 자들의 지역적 모임을 소홀히 하기 때문에 이 진리는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Jack Hyles) 성경은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 교회에(헬. tee ekkleesia.) 더하게 하시니라.”(행2:4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킹흠정: 교회에 더하시니라. KJV: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여러 개의 통나무가 함께 있을 때 불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듯이 각자 그리스도의 몸 된 지역교회에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만 복음 사업에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교회는 단지 건물이 아닌 ‘불러냄을 받아 나온 무리(called out assembly)'라는 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을 가리킵니다. 교회에 대한 올바른 정의는 에베소서 1장23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엡 1:23) “교회는 그(=그리스도)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볼 때,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제2의 성육신(Incarnation)인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몸 된 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일들을 계속해서 이루어나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교회는 예수님이 하셨던 그 일, 예수님이 지금도 하시기 원하시는 바로 그 일을 그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Model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따라서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예수님의 삶을 사역을 교회의 본질로 보고, 예수님의 삶과 사역 안에서
첫째, 교회의 본질과 목적을 제대로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입니다. 그 본질에 목숨을 걸고 나아가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비본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고 열심인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땅의 위치나 이런 것들에 목숨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면 그것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 본질입니다.
미국의 어떤 교회는 세족식하는 방식을 놓고 의견이 갈려 두 교회로 갈라진 사례가 있습니다. 결국 그 옆에 세워진 또 하나의 교회는 '오른발 교회'라고 이름 짓는 웃지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1절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이 말씀에 등장하는 “사데 교회”와 같이 죽은 교회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마태복음 23:13-15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이 말씀과 같이 천국과 상관없는 교회,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 교회가 되어서도 안되겠습니다.
요한복음 8:31-32절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12-15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원어에는 없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셨습니다.
전통과 성경의 진리를 분별해 내어야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세워갈 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마 5:43-45)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이 말은 성경에 없는 말이었습니다.)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막 7:1-14) 『[1]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여들었다가 [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이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건강한 교회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은 마태복음 4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즉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시니.... 라고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들입니다.
1. 가르침의 사역(Teaching Ministry)
교회는 가르침을 받고 제자가 되어 다시 새신자, 자손들을 가르치는 성도들의 활동이 왕성해야 하는 곳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가르치되 주님이 분부하신 모든 것들을 다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 28:18∼20)『[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엡 4:11∼15)『[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2. 전도의 사역(Preaching Ministry)
전파하고 전도하는 그런 제직이 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본질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은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혼자 오는 사람보다 누군가와 함께 오는 제직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행 8:5-8) 『[5] 빌립(집사님)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집사님)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3. 병 고침의 사역(Healing Ministry)
교회는 병고침의 사역을 해야 합니다. 특수한 교회에서만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사역입니다. 병고침의 신유사역은 교파나 신학을 초월해서 모든 교회가 담당해야할 중요한 일입니다.
누가복음 5장 15절의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라는 이 말씀처럼 오늘날 교회에도 동일한 역사가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병고침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 4:23-24)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 8:16-17)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마 11:3-5)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참조]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사 33:24) 『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행 5:12-16)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4. 기도의 사역(Praying Ministry)
늘 깨어 기도하셨던 예수님처럼 목회자는 물론 우리 제직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기도사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눅 5:15-16)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눅 6:12-13)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눅 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모두에게 “전도할 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골4:2-3) 기도하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더욱 더 선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살후1:11)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마 6:9-13)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행 2:42)『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4:26-35)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기도)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건강한 교회는 위의 네 가지의 사역을 통해 죽은 영혼들을 구원해 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신약성경에 교회라는 말이 115회 정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누구든지 교회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시설을 업수이 여기는 것임을 교회 출석을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R. A. 토레이-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둘째, 목회자와 성도들과의 관계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목회자와 성도들과의 관계가 잘못됨으로 복음 전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와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어 있지 않을 때 자신에게는 영적 미성숙의 원인이 되며, 이웃에게는 복음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주제를 다루어 보기로 합니다. 목회자는 지역교회의 목자이며 영적 지도자로 하나님의 양 무리들인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고 인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도들은 교회의 목회자와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는지 성경공부를 통해 정확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하나님의 양 무리로 볼 때에
1. 목회자는 지역교회의 목자(감독자)요 성도들은 양 무리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운영의 수장입니다.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는 주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거룩한 무리들을 의미합니다(고전1:2). 그리고 그 교회는 다시 전체로서의 우주적 교회와 개별 지역교회로 나뉩니다. 전체 우주적 교회의 머리는 목자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며(엡1:22), 개별 지역교회의 머리는 주님께 목자의 권위를 위임받은 감독자로서의 목사입니다(행20:28). 그렇기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목자장이라고 말씀합니다(벧전5:4). 전체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은 개별 지역교회의 성도들을 돌보고 이끌어 가는 영적인 감독자로 개개의 목사(목회자)들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양무리(flock)”(벧전5:2,행20:28)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으며, 목회자를 감독(bishop), 장로(elder), 감독자(overseer), 목자(shepherd) 혹은 목사(pastor)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딤전3:1-7, 행20:17,28). 그러므로 개별 지역교회는 성도들과 목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사는 하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이끌며 돌보는 자입니다. 개별 지역교회의 목사는, 전체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목자들의 머리이신 목자장 예수 그리스도의(벧전5:4) 지시아래, 하나님의 양무리인 성도들을 돌보고 먹이고 그들을 지키며 보호하고 다스리는 감독자입니다.
1] 교회의 감독자(=목사, =장로)를 누가 세우셨습니까? ___성령님이십니다.___
2] 교회의 영적지도자인 한 가지 직분에 대한 여러 가지 묘사를 살펴봅시다.
/ 장로(長老, 행20:17, 벧전5:1):
/ 목사=목자(牧師=牧者, 행20:28, 엡4:11, 벧전5:2):
/ 감독(자)(監督(者), 행20:28, 딤전3:1):
♯ 고전12:28절에는 교회운영(government)의 수장(首長)으로서의 목사의 직임을 “다스리는 것(헬. kuiberneesis, 키를 잡음, 조종함)”이라 말씀합니다.
3] 목회자들의 경제적 필요는 어떻게 채워져야 하나요?
(민 18:21-24)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느 13:10-14)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마 10:10)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눅 10: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교회를 가정으로 볼 때에
2. 목회자는 성도들의 아버지입니다.
(고전 4:15-16)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왕하 2:11-14)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왕하 6:21) “이스라엘 왕이 (아람 군대)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건축으로 볼 때
3. 목회자는 하나님의 동역자(건축자)요 성도들은 하나님의 집(성전)입니다.
(고전 3:9-10) “우리(사도 바울과 아볼로, 즉 목회자)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고린도교회 성도)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교회를 농사짓는 것으로 볼 때에
4. 목회자는 하나님의 농부(일군)요 성도들은 하나님의 밭입니다.
(고전 3:5-9)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목회자)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성도)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히 6:3-8)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8)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교회 내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은 목회자들이지, 성도들과 제직들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성도들과 제직들은 주님의 일꾼인 목회자를 돕기 위한 목회자의 보조 일꾼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일꾼이었고 모세를 돕기 위한 사람들이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이었던 것과 같이, 사도들이 주님의 일꾼이요 초대교회 제직들은 사도들의 사역을 돕기 위한 직분자들이었던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고전 4:1-4) “사람이 마땅히 우리(목회자)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성도들)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벧전 5:5-6)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목회자)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행 20:28)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목회자들)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교회를 천국의 결혼으로 볼 때
5. 목회자는 중매장이요 성도는 신랑이 되시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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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계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질서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동전에도 양면이 있는 것처럼 이상과 같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양면성이 있습니다.
목회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주님께서 목회자를 이상과 같은 위치에 세워주신 것이 사실이질지라도, 목회자가 성도들 위에 자신 스스로를 높여서 자기 자신을 그러한 위치로 스스로 내세워서 그러한 위치를 선점하려고만 든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목회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
하나님께서 목회자를 성도들의 선생, 아버지, 지도자로 세워주신 것은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는 성도들의 랍비, 선생이요. 아버지요. 지도자입니다.
하지만 목회자가 성도들을 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진정한 랍비, 선생님이신 성령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대리 선생이 되어야 하고,
진정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는 대리 아버지가 되어야 하며.
진정한 지도자인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복하는 대리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대다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런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마 23:8-12)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그러나 성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에도, 또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입장에서 목회자를 볼 때에,
성도들의 진정한 랍비, 선생님과 아버지와 지도자는 하늘에 계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진정한 선생님이시오, 아버지시오, 지도자이신 그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신의 대리자로 목회자를 세우셨으므로
목회자를 대할 때에는,
진정한 선생님이신 성령님의 권위에 순복하듯 목회자에게 순복해야 하는 것이며,
진정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권위에 순복하듯 목회자에게 순복해야 하는 것이고,
진정한 지도자이신 그리스도의 권위에 순복하듯 목회자에게 순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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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진리는 다음과 같은 말씀 속에서 발견해 보게 됩니다.
6. 오른손에 일곱 별을 들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주님의 모습
(계 1:20-2:1, 개정)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계 1:20-2:1, 현대인) “네가 본 내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비밀은 이렇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지도자들이며 일곱 금촛대는 일곱 교회이다.' ... `오른손에 일곱 별을 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는 이가 말한다.”
7. 목회자는 성도들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히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대하 20:20) “···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마 10:12-13)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 10:40-42)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민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고후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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