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될 성도의 확실한 모델,
모세와 엘리야!
(서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적 중에 가장 충격적이고 사람들이 믿기 힘든 기적이 무엇일까요? 죽을병에서 고침을 받는 것일까요? 아니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부활일까요? 저는 그것은 마지막 나팔소리에 홀연히 변화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 동시에 하늘로 들려올라가는 휴거라고 하는 미증유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휴거, 이것은 정말 가까운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기독교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휴거가 이처럼 성경이 말하고 있는 기독교 역사가운데 일어날 아주 충격적이고도 중요한 사건이라고 한다면, 그 중요한 사건인 휴거를 보여주는 모형이 성경에는 분명히 있지 않을까요? 교회시대의 마지막 종말을 고하는 휘날레적인 사건인 휴거에 관한 모형이 성경에 없을리가 있겠습니까? 단지 볼 수 있는 눈이 없었을 뿐이지..... 여러분들께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렇게 중요한 사건이라면 성경에 분명히 그 휴거의 모형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휴거사건의 그 모델을 찾아내어서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그 사건을 통하여 휴거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휴거의 그 중요한 비밀 속으로 한번 같이 들어가서 중요한 정보를 캐 보십시다.
1. 변화산에서
주님 앞에 휴거자의 모델로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
--- 아래의 성경구절들에 성도의 휴거사건을 대입시켜보시기 바랍니다 ---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중략)....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17:1~5)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6~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1)
1) 높은 변화산에서 =====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2) 변형되사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하리니
3)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4) 주님 앞에 선 모세와 엘리야 ===== 주님 앞에 설 휴거될 성도의 모형
5) 모세와 엘리야 ===== 장차 휴거될 성도들
성경에서 모세와 엘리야만큼 휴거될 성도의 정확은 모델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어느 날 수제자 삼인방을 데리고 변화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홀연히 변화되시면서 갑자기 모세와 엘리야가 주님 앞에 나타났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기절초풍할 이런 사건이 일어난 것을 우연히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어떤 뜻을 나타내 보여주시기 위하여 주님에 의하여 의도적으로 연출된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 날 의도된 연출을 통하여 수제자 삼인방에게 보여주신 그 것은 바로 훗날에 있을 성도의 휴거사건에 있어서 중요한 교훈을 삼아야할 어떤 메시지를 주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하늘로 승천한 자, 곧 휴거 된 사람들이다.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휴거)한 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테니 설명을 생략합니다. 그러나 모세가 하늘로 승천(휴거) 했다는 말을 쉽게 동의할 사람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혹자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뭇 ~씬 쏘리하고 있 써~어~ ~ ~, 모세가 죽어서 모세의 시체를 놓고 천사장 미가엘캉 마귀가 다퉜다꼬 켔는데, 승천은 무씬 승천을 했다는거야~~” 요것은 바로 무식이 작렬한 시추에이션인 것입니다.^^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싸운 것까지는 아는데, 왜 싸웠는지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 황당 시추에이션이 되겠습니다.
자, 진정들 하시고... 흐흠, 제 설명 한번 들어보셔여.... 모세는 죽은 것 맞습니다. 모세의 시체를 놓고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싸운 것도 맞습니다. 그러면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왜 싸웠는지 그 이유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세는 무덤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부활하여 승천했기 때문입니다. “뭇 ~씬 쏘리하고 있 써~어~ ~ ~, 죽은 자가 우예 부활한다케쌌노오~? ”. 예, 여전히 무식이 작렬하는군요... ㅋ ~ 혹시, 여러분들 웃으실지 모르지만 이런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엘리사가 살려낸 수넴여인의 아들은 부활한거 아닌가요? 엘리사의 묘실에 던져진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마자 시체가 살아난 것은 부활 아닌가요? 시체가 썩어서 냄새가 나던 나사로가 삼일만에 부활하고,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부활했는데, 위대한 하나님의 종 모세가 부활하지 못할 무슨 이유라도 무엇이 있나요??? 님께서는 성경을 믿는 분이 맞습니까? 아, 그렇다면 여기서 테클이 나오면 안되지요오 ~ ~ ~
그리고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 (미가엘)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살전4:16) 이 구절은 폼으로 읽으셨나요? 이 구절을 모세의 부활사건에 한번 대입시켜보세요... 천사장 미가엘은 왜 갑자기 나타났으며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왜 싸웠겠습니까? 미가엘과 마귀가 싸운 이유는 모세의 부활과 승천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려는 마귀 때문에 일어난 싸움이었습니다. 천사장 미가엘과 마귀가 모세의 시체를 놓고 싸운 것은 모세의 부활과 휴거문제 때문이었다니깐요...... 이제 깨달아지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모세는 부활하여 하늘로 휴거가 된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도 하늘로 휴거 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수제자 삼인방을 데리고 변화산 꼭대기에 올라가셔서 구름 속에서 예수님이 홀연히 변화하실 때에 주님 앞에 나타났던 모세와 엘리야는 하늘로 휴거했던 사람들로써, 장차 휴거하여 주님 앞에 서게 될 성도들의 모형으로 나타난 것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심으로 장차 이들처럼 성도의 휴거가 있을 것이란 것을 보여주시기 위한 퍼포먼스를 주님께서 행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와 엘리야는 하늘로 휴거할 성도들의 정확한 모델이었습니다. [모세는 죽었다가 부활한 후 휴거된 사람이고 --//-- 엘리야는 산 채로 휴거된 사람이었습니다].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모세의 경우)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엘리야의 경우)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변화산 사건을 통하여 예시해 주심)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 (살전4:16~17)
★ 모세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그림자였다 ★
모세의 부활 얘기가 나온 김에 모세의 부활사실을 더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되어 몇 가지 보충설명을 더 올립니다. 우리가 확실하게 알아야 할 사실은 모세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정확한 모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성경구절들을 좀 소개 해 올리고서 설명을 드려 보죠.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히3:5~6)
(모세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모형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종으로 충성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모세를 가리킴) //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하나님 = 예수)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7:36~38)
(모세는 - 예수님과 같은 선지자, 예수님을 보여주는 모형과 그림자 같은 선지자로 세움을 입었습니다)
모세가 태어났을 때 히브리 사내아이들이 왕에 의해 다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도 이스라엘 사내아이들이 왕에 의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모세에 의하여 바로와 그의 군대는 심판을 받고 히브리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던 것처럼, 예수님에 의하여 사단과 그의 군대는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다. 즉, 모세는 심판자인 동시에 구원자였고, 예수님도 심판자인 동시에 구원자로 오셨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중보자였던 것처럼 예수님도 택하신 선민의 중보자이시다. 모세가 동족에게 버림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도 동족에게 버림을 받았다. 모세가 이방여인을 신부로 맞이했던 것처럼 예수님도 이방인을 교회 곧 신부로 취하셨다. 모세가 죽은 후 부활하여 승천한 것처럼, 예수님도 죽으신 후 부활하여 승천하셨다.
결론입니다. 모세는 예수님의 그림자로써 장차오실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하는 일에 충성을 다 해야했으므로 죽음을 경험한 후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을 해야 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세는 장차오실 메시아 그리스도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모형이 된 것이었습니다.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모세는 죽었으나 부활했고 하늘로 승천했습니다. 맞습니까? 캄솨합니다 ~ 장문의 글에는 적당한 텐션이 있어야 합니다. 텐션이 없는 글은 지루하고 따분해서 읽기가 정말 힘이 들지요. 그래서 제가 장문의 글을 쓸 때는 극적인 반전을 기하기 위하여 표현을 좀 강하게 하고, 지루함을 없애기 위하여 코믹버전으로 많이 쓰는 편이니 저의 글에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3. 휴거될 성도, 곧 그리스도의 신부는,
바로 모세와 엘리야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 성경은 휴거될 성도의 모델을 보여주었고, 그 모델을 우리가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
휴거될 성도의 모델인 모세와 엘리야는 무슨 일을 했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옳은 행실의 모델은 곧 모세와 엘리야같이 하는 것이다.
- 모세와 엘리야가 한 일을 분석해 봅시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옳은 행실을 정의한다 )
1) 모세와 엘리야는 하나님의 원수들을 진멸하는 일을 했다.
모세는 바로의 나라를 붕괴시키고, 바로의 군대를 진멸시켰다.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꺽고 우상숭배자 곧 하나님의 원수들을 진멸했다.
( 예수님은 사단의 나라를 붕괴시키고 사단의 군대를 진멸하셨다 )
2) 모세와 엘리야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백성들을 살리는 일을 했다.
모세는 바로의 압제 밑에서 신음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켜 약속의 땅으로 가게 했다.
엘리야는 아합왕과 이세벨 왕비의 압제 밑에서 우상을 숭배하던 백성들을 돌이켜 살게 했다.
( 예수님은 사단을 섬기며 멸망을 향해 가던 우리를 살리셨고 천국으로 인도하셨다 )
- 모세와 엘리야는 예수님과 같은 일을 -
나를 믿는 자는 ----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요14:12)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마16:24~25)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12:26)
즉, 모세와 엘리야는 주님이 하신 일과 동일한 의미의 모형적 일을 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주님이 하신 이 두 가지 일을 해야만 성도의 옳은 행실을 하고 있는 성도란 말입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둘 다 목숨 내 놓고 하나님의 뜻을 행했던 사람들입니다. 휴거는 모세와 엘리야 같은 사람들, 바로 이런 신부들의 몫입니다. 오, 주님 싸랑해요...^^ 내가 주님 살랑하는 것 아시지요? ^^ 주님은 이런 립써비스에 속는 분이 아니십니다. 휴거할 성도의 하나님의 기준을 신부라는 관점으로 보지 말고, 모세와 엘리야처럼 되어야 한다고 설정을 해 보십시오. 아마도 정신이 번쩍 들 것입니다.
(결론)
모세와 엘리야 같이 하는 성도가 하늘로 휴거될 사람들입니다. 즉, 모세와 엘리야 같은 사람들이 바로 휴거 될 신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의 신부예복,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은 위로는 하나님을 위하여, 아래로는 사람들을 위하여 모세와 엘리야같이 결단하고 행동하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에도 없으면서 입에발린 소리로 주님 사랑해요...하고 립써비스하는 사람에게 속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정해놓은 휴거성도의 기준은 분명히 모세와 엘리야입니다. 저는 이 모세와 엘리야 두 사람을 가리켜, 그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여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 특심한 사람들이었고, 사명의 사람들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주님이 오셔서 하실 일의 모형적인 일을 했던 사람들이었고, 주님은 오셔서 그들을 통해 모형적으로 보여진 그 실상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실상으로 이루심으로 보여주신 그 두 가지 일을 목숨 걸고 모세와 엘리야처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주님께 합당한 자가 되고, 이것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며, 이것으로 인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신부예복을 갖춰입은 성도가 되어짐으로써 주님과 영원한 사랑의 동거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시고 친히 제시하신 휴거성도의 자격기준은 주님을 사랑하고 도덕적으로 성결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그 기준을 상회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모세와 엘리야를 통하여 얻게 된, 성도들이 가져야할 성도의 옳은 행실에 대한 바른이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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