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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로운 예언이나 새로운 비전이 없을까요?
미국교회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도 변합니다.
우리가 변해야 비전이 변합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가 변해야 달라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앞서 길을 준비한 침례요한이 뭐라고 외쳤습니까?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를 촉구하는 그의 외침이 온 유대 땅에 메아리쳤습니다.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 회개하고 침례를 받으라.”
예수님께서 광야에 나오셔서 외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회개하라!!!
예수님의 메시지는 침례요한과 같았습니다.
40일을 광야에서 밤낮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오신 예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사탄의 시험을 받았고, 이 땅의 왕국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오직 사탄을 경배하기만 하면 이 땅의 왕국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이 땅은 사탄의 것이 아니어서 그가 줄 수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다 끝났다고 하시기 전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이제 막 시작한 시점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모든 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셨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습니가?
"모든 의를 이루어야 하느니라."
요한은 자신은 예수님을 침례 줄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침례를 주셔야 한다고 했지만, 예수님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요한의 제안대로 그에게 침례를 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을 변경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바꿀 것이 없습니다.
그 사실을 아세요?
순종하면 바꿀 것이 없어요. 미국은 지금 불순종하고 있어요...
조금 순종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 변화되고 있지만 그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지난 해에 저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말했습니다.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 설교한 이후 이제는 그 지역을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일본 9.5의 강진, 402Km의 해안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남은 것은 기반시설 흔적뿐입니다.
시속 800Km로 밀려오는 30m짜리 파도를 버티어 낼 수 있는 건물은 거의 없었습니다.
동부 해안을 따라 지어졌던 아름다운 집과 별장 중에 무너지지 않은 건물이 얼마나 될까요?
402Km의 해안이 시속 800Km로 밀려오는 쓰나미에 휩쓸렸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보지 못한 현장을 보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진실이 보도되지 못하도록 미디어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매우 교만한 민족입니다.
천 여 명의 학교 어린이들이 우상에게 절을 하다가 휩쓸려 간 것을 보셨습니까? 돌로 된 우상에게 절하다가 휩쓸려 갔는데 일본은 그런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이 절하던 이 건물보다 두 배 높은 돌부처를 봤습니다. 쓰나미에 휩쓸린 어린애들의 몸과 손발이 돌부처에 부딪쳐 파괴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왜 돌부처에게 절을 하고 있었을까요? 돌부처가 바다에 나간 어선을 지켜주니 절하라고 어린애들에게 시킨 것입니다.
저는 프랭클린 그래함(빌리 그래함의 아들)과 샌다이에 가서 한 중학교 교장을 만났습니다.
9.5강도 지진이 일어나면 평형감각을 잃어버려서 어떤 게 위고 아래인지 구별도 못하며 땅이 요동치기에 설 생각도 못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지진이 나면 사람들이 소리 지르고 달려 나가는데 실제로는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그럴 수 있을 만큼의 지각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땅이 흔들리고 뒤틀리면 발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기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기어 도망가려 했지만 공기돌 튀들 이리저리 뒹글리고 튕겨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셨습니다.
한 마을에 한 두 채 정도 별 상처를 받지 않고 멀쩡한 집이 있습니다.
앞집, 옆집, 뒷집이 다 없어졌는데 혼자 멀쩡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그들은 도망가려 하지 않고, 스스로 살아보려고 하지 않고, 무릎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 파도가 그 집을 돌아가게 했으며, 지진에서도 안전하게 지키셨습니다.
불교신자들은 이것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불교 승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어찌된 것인가 물어오면 듣는 답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지진이 일어나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세요. 구원해 주세요. 사랑하는 주 예수님, 구원해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해 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일어난 지진과 쓰나미를 기억하시죠? 31만명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진으로 없어진 그 도시에 있던 교회는 지진이 일어나던 시각에 박해를 피해 산 위에 올라가서 비밀리에 침례를 주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침례를 준다면 그 지역을 통치하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와서 살해할 것이기에, 크리스마스 날, 물 침례를 주기 위해 산으로 간 것입니다. 그들은 산 위의 계곡물로 침례를 주러 갔는데 침례 후 성령이 강하게 임해서 모두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그들이 일어나면 성령이 다시 강하게 임해서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12월 25일이 그렇게 빨리 지나갔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 그들은 빨리 도시로 돌아가자고 서둘러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도시에 도착하니 도시가 사라졌습니다. 310,000명이 쓰나미에 휩쓸려 갔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출신 선교사 두 명이 인도네시아 북부로 휴가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내와 딸들과 함께 가려고 했는데 그 중 고등학교 한 여학생이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득점을 받기 위해 학교 숙제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 여학생이 안 가자 여학생 친구였던 다른 선교사 딸도 안 가겠다고 했고, 그들의 어머니들도 도시에 남았습니다. 두 선교사의 부인들은 자신들은 딸과 함께 남겠다고 하며 두 사람만 스쿠버 다이빙을 가서 아름다운 산호초를 즐기라고 했습니다. 선교사들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간 바로 그날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배에 타서 다이빙 장비를 실어 나르려고 하는데 맑고 푸른 바닷물이 갑자기 튀어 오르기 시작하고 배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맑고 푸른 바닷물이 순식간에 회색과 핏빛으로 변했습니다. 물고기와 바다 생물들이 산호들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졌던 것입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해안에서 비명이 들려왔고 바닷물이 몰려나왔어요. 닻을 끌어올리고 피하려고 했습니다. 해안으로 도망가려고 했는데 해안과 저희가 탄 배 사이로 큰 물벽이 가로 막고 섰습니다. 물의 벽이 몰려오기 전에 배를 돌려 스리랑카 해안 쪽으로 피했습니다.”
그들은 큰 물결이 자신들이 여권과 짐을 남겨놓고 온 도시로 몰려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 쓰나미 물결이 도시 전체를 휩쓸어 부셔 버리고 바다로 되돌아오는 것을 봤습니다. 수천명이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해안으로 가서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배를 움직일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그들을 구조 했습니다....
(중략)
신앙배경이 달랐던 저의 아버지는 대대로 침례교인이었던 어머니를 좋아했기에, 어머니가 다니는 지하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추운 겨울 어느 날 교회의 보일러 쇠 파이프가 빠져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성령충만한 교인 한 사람이 파이프를 두 손으로 붙잡고 얼굴을 파이프에 댔습니다. 아버지는 그 사람을 구조하러 달려갔습니다. 붉게 달구어진 쇠 파이프에 그 사람의 손과 얼굴이 다 익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은 파이프를 내려놓고 춤추기 시작했는데, 얼굴을 데이기는커녕 붉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손도 멀쩡했습니다. 아버지가 손으로 파이프를 만져보려다가 당장 손이 붉게 데였습니다.
아버지는 그날 구원을 받았고, 성령의 능력을 체험했으며, 성령충만은 육체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습니다. 주님의 날이 언제입니까? 주일 뿐 아니라 매일이어야 합니다...
(중략)
저는 제가 암과 2년 동안 싸우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빠르게 뼈만 앙상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에게 가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한 레스토랑에서 의사를 만나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습니다.
“증상을 말해 보세요. 나는 의사입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아팠는지 말하십시오.”
“내장과 방광에 피가 납니다. 피가 날 때는 지독히도 고통스럽지만 걸어 다니며 기도할 때는 피가 나지 않고 고통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기름부음이 임하면 피도 나지 않고 고통도 없습니다. 3주 전에는 저녁 6시에 저는 태아처럼 몸을 접고 누웠습니다. 고통이 너무 심해 6시간 동안 기절했습니다. 약 20초 가량 깨어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했고 고통이 다시 몰려들면 다시 무릎을 굽히고 다시 기절했습니다. 더 알고 싶으세요?”
“의사로 평생 일하면서 척추까지 암이 전이된 사람이 진통제를 먹지 않고 견디었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암의 전이라니? 무슨 말입니까?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습니다.”
제게는 13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래서 증상으로 보니 제가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요. 6명의 아이를 집에서 출산하면서 1명의 사산아를 포함한 온갖 종류의 출산문제를 경험했습니다. 그 죽어서 태어난 아이는 임신 전에 한 예언자가 앞으로 선지자가 될 아이를 낳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던 아이였습니다. 그 선지자가 죽어서 태어났어요. 그 얘는 태중에서 이미 며칠 동안 죽어있었던 듯 심한 시체 냄새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되는 그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년 뒤에 선지자를 낳을 것이라고 했는데 탯줄에 목이 네 번 감긴 채 죽은 선지자가 태어났습니다. 탯줄을 부드럽게 거두어 내었어요. 탯줄이 어머니와 연결된 상태에서 파괴되면 산모가 3분 안에 죽게 됩니다. 탯줄을 거두어 내니 아이 목에 탯줄에 졸린 자국이 깊게 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작고 뻣뻣한 몸을 두 손으로 잡고 하늘을 봤습니다. 많은 출산을 봐왔던 사촌은 제가 아이를 안아 드는 것을 보고 울면서 다른 방으로 가버렸습니다. 사촌은 사도행전 1:8을 보지 못했어요. 에베소서 6장에 모든 것을 다 한 후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견고히 서라고 했습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모든 전쟁준비를 갖추고 모든 것을 다한 후 서 있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방어해 주십니다.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난 후 서 있어야지 뒤돌아 도망가면 등은 지켜주는 것이 없습니다. 사탄이 한 순간에 칩니다. 견고히 서서 적과 대적해야 합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전쟁이라고 해도...
“하나님 아버지 아들입니다.” 물론 아버지는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제게 선지자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생명을 다시 불어넣어 주십시오. 빨리 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이 엄마가 죽은 아이를 보고 기절이라도 하면 엄마까지 위험해 질 수 있었습니다. 태반이 나왔는데 아직 출산은 마무리 되지 않은 그 순간은 아주 위험한 때입니다. 아기와 산모의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때입니다. 탯줄이 아직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어서 아기배 근처에서 탯줄이 터지면 어떤 의사도 아기의 생명을 구할 수 없습니다. 아직 산모의 피가 흐르고 있는 태반에서 핏줄이 터지면 산모는 3분 안에 죽습니다.
매우 긴장되는 순간이라서 하나님께 빨리 역사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갑자기 죽은 아이의 입이 “아~” 열리더니 생명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검보라빛 아기의 몸이 순식간에 아주 예쁜 분홍빛으로 변했습니다.
그 아기는 지금 모잠비크에 선교사로 가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에 순종하지 않았다면 오늘 모잠비크에 선교사로 가 있을 수 없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중략)
그 아이가 어린 시절 녹슨 파이프에 새끼 손가락을 찧여 뼈가 완전히 으스러지고 손가락을 당장 잘라내어야 하는 상황에서, 의사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수술을 미루고 24시간의 기회를 얻어 기도를 드렸고, 23시간만에 병원으로 돌아가서 확인해 보았더니, 하나님께서는 그 손가락의 뼈를 다시 완벽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 사건을 본 의사의 인생이 그 순간으로부터 바뀌어졌습니다.
우리는 기적과 이사와 표적을 위해서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대로 행하실 것이라고 믿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끝났다!"(요19:30)고 하셨습니다.
모든 게 이미 다 끝났습니다.
식당에서 만난 의사는 제게 제 암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아픈지 아세요? 당신 눈만 봐도 기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 눈에 죽음이 있습니다. 나는 방금 3명을 호스피스 병동의 중환자실로 이송하도록 서명하고 왔는데, 그들은 다 죽을 것이오. 암 말기, 말기입니다. 당신도 말기라는 것을 아십니까? 여기서 뭐하고 있습니까? 빨리 집으로 돌아가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십시오. 당신은 그들보다 더 위급합니다.”
“의사 선생님 나는 아프지 않습니다.”
“당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까?”
“예, 인정하지 않습니다. 암으로 죽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이미 거의 죽었소.”
“나도 압니다. 나는 때때로 내 몸을 빠져나가려는 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통치합니다. 내 혼아 너는 암 때문에 내 몸을 빠져나가지 못한다. 다시 몸 안으로 들어와라.”
그건 생사를 전 전쟁입니다.
저는 죽음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84년 자동차 사고로 30분간 죽어봤습니다.
저는 죽는 게 뭔지 압니다.
저는 죽음이 어떤 것인 줄 압니다.
밤새 화장실 변기로 피를 흘려보냈습니다.
피를 1갤런 흘리면 사람이 죽게 되어 있습니다.
매일 밤 주님께서 피를 수혈해 주셨습니다.
제 몸 안에 예수님의 피가 들어있다고 믿습니다.
제 몸 안의 피는 변기 속으로 다 흘러내려갔습니다.
다윗은 새벽이 오면 장악하리라고 말했습니다.
즉, 더 이상 어둠을 참을 수 없어서 새벽을 갈망한다는 뜻입니다.
그는 전사였습니다. 전사들은 밤에 전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벽이 오면 바로 전쟁터로 달려갑니다. 침략해 오는 적을 치러가야 합니다.
끔찍한 전쟁을 경험하지 않고는 시편 23편을 쓸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걸을지라도”
저도 그 음침한 골짜기를 걸었습니다.
저는 그 골짜기를 되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일방통행으로 헤쳐 나왔습니다.
저는 차 안에 앉아 있습니다.
죽음의 골짜기를 등지고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앉아 있던 자세로 죽었습니다.
제 머리 위에 쌓여 있던 10명의 짐이 올려졌던 보관대가 잘려 내려오며 제 머리를 쳤습니다.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고통이 발끝까지 타고 내려가더니 더 이상 아프지 않았습니다.
(1984년 헨리 그루버 목사님이 타던 차가 전복되어서 30분간 죽었던 경험)
제 영혼은 제 아내와 8명의 아이들을 태운 차가 도로 위를 구르며 튕겨나갈 때 이미 제 몸을 떠나 그 차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망의 골짜기를 지나고 있을 때, 아주 달콤한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뒤 돌아라. 빛이 여기 있다.”
“안 돼, 내 가족이 고통당하고 있어, 그들은 내가 필요해.”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달콤한 목소리가 또 들렸습니다.
그림자 같은 어둠이 아니라 칠흑 같은 어둠이었지만 저는 해 입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죽음의 골짜기를 통과할 때 반대편으로 앉아서 귀에 손을 대고 제 가족의 소리를 들으려고 했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제가 터널 속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눈을 감고 있어도 차가 터널 속에 들어가면 밖에 들려오는 소리가 달라져서 금방 알 수 있듯이 그곳이 터널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목소리가 더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돌아서라.”
“안 돼,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 가족에게 돌아가야 돼.”
그리고 저는 터널을 빠져나가 은하계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저는 하늘을 봤습니다. 토성의 두 개의 띠는 가스로 된 것이라고 해 왔는데 빙하로 된 것이라고 저는 주장했습니다. 나사의 최고 물리학자가 가스링이라고 주장하면서 제게 왜 빙하로 된 것이라고 주장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극지방서 빙하 얼음이 반짝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리학자들이 가스링이라고 한 것은 실제로는 얼음띠였어요. 그 물리학자는 빙하가 있으려면 그곳에 산소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에도 산소를 만드셨는데 토성에는 산소를 만드실 수 없겠어요?”라고 저는 말했어요.
“아, 더 자세히 말해 주세요.”
브라우니 크로마스키 박사는 죽기 전까지, 나사의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그는 죽기 전까지 저와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그는 가끔 전화를 해서 상의를 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 하나님께 기도해 보시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면 말해 주세요.” 그건 뭐 간단한 문제에요. 이쯤에서 그런 경험을 했으니까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하세요. 그게 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본 것에 대해 지혜를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우주 관광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머리는 아팠지만 그러나 주님이 다시 저를 살리셨어요.
응급구조대원들이 심폐술을 하려고 제 입술로 공기를 불어넣자 머리에 난 구멍으로 피가 솟구쳐 나왔습니다. 입으로 숨을 넣어줄 때마다 머리로 피사 솟구쳐 나와 응급구조원 얼굴로 피가 튀니 심폐술을 중단해 버렸습니다. 코로 산소를 주입해도 피가 솟구쳐 나오고 머리 구멍을 막으니 입으로 피가 솟구쳐 나왔습니다. 그들은 포기했습니다. 심폐술을 할 줄 아는 한 명과 심폐술에 전문가인 두 사람이 모두 포기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살리셨습니다. 할렐루야!!!
제 영혼은 우주를 관광하고 있었는데, 당시 15살인 딸이 차 저편에서 아이 4명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엄마에게 달려가다가, 제가 응급구조 침대 위에서 일어나 걸어가는 것을 봤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슬라이딩 문을 앞으로 밀어 부수고 나가 쓰러졌다고 합니다.
미 공군의 척추손상에 관한 최고 전문의는 제 말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행기가 급속 하강을 연습하다가 땅과 충돌한 사건을 목격했는데 그 때 조종사가 조종석에서 기어 나와 100야드 쯤 걸어가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조종사의 몸 안에 모든 뼈는 이미 조각이 나서 신발조차 지탱할 수 없어서 신발이 벗겨졌답니다. 조종사는 충돌의 충격으로 이미 죽었는데 아드레날린이 꽉 차 있었던 조종사의 근육이 인간의 힘으로는 헤치고 나올 수 없이 파괴된 조종석을 탈출해서 100야드 걸어가고 난 뒤 쓰러진 것입니다. 목이 잘린 닭이 뛰어다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머리가 없는 닭이지만 근육 안의 아드레날린 때문에 움직인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그렇게 제 경험을 확증해 주는 것도 때로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제 영혼은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사고 후 6일 동안 머리에 구멍이 만져졌습니다. 차가운 타올을 머리에 대고 그 사실을 알며 딸의 결혼식에 못가도록 조치할 것이 분명한 가족들이 모르게 숨겼어요.
하나님은 저를 살리셨습니다. 제가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여러분의 믿음을 시험하셔서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을 아는가 점검해 보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때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헨리, 당신이 해 주는 말을 듣고 있으면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이제부터 하나님을 알아 가시라고 저는 말을 합니다. 정죄하는 게 아니라 도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책에는 33,000개의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거짓말 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이런 찬양을 부르죠? “성경에 모든 약속은 내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첫 번 약속조차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장, 모든 구절이 내 것이라네.” 정말 그렇게 믿지 않는다면 그 찬양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신성한 말씀에 따라 이 책에 모든 약속은 내 것이라네.” 주장하십시오. 당신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것입니다. 그분은 이 책의 저자이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동행하면, 오늘 설교주제입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믿고 의지하면 엑스(도끼, 사도행전1:8말씀) 능력을 갖게 되어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엑스를 갖고 싶지 않으세요? 엑스(직장퇴직)를 당하라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찬양 “주님이 하신 새 일을 보라.”를 부를 때 신이 나서 힘차게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잠잠히 있지 못하고 기뻐 춤추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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