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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신애 권사의 천국간증

수호천사1 2013. 2. 26. 20:19

현신애 권사의 천국간증

 

현신애 권사는 대구에서 신유은사로 유명한 분이었다.

1만 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안수기도를 받고, 병 고침을 받고, 그 일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숨을 거두고 영혼이 천국에 갔다. 가서보니 자신은 수많은 환자들을 고쳐주고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다가 갔으므로 자신의 집이 크게 지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개집이었다.

 

그래서 예수님께 자기를 모르느냐고 물어보았다. 예수님은 모른다고 하였다. 자신이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신실하게 잘 섬기고 병 고치는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을 고쳐주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왜 예수님께서 저를 모르십니까?"하고 물어보았다.

 

예수님께서는 "너는 내 능력을 가지고 네 장사를 하였지 언제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나의 일을 하였느냐?"고 반문하셨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몇 분의 목사님들을 거명하면서 이 분들은 모르시느냐고 물어보았는데 대부분을 모른다고 하셨다고 한다.

 

너무나 놀라서 한 번만 회개할 기회를 달라고 예수님께 사정을 하여 허락을 받아 되살아나게 되었다. 마침 시신은 칠성판에 뉘어 둔 채로 미국에 살던 아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입관을 미루고 있었다고 한다. 살아나서는 그동안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헌금한 것을 모아둔 것이 수십억원이 있었는데, 그것을 전액 모선교단체에 헌금하고, 예수님께 물어보았을 때 모른다고 하셨던 그 목사님들을 찾아다니면서 예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더라고 회개하라고 전해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의 유명한 사건으로 한국의 모든 신문에 크게 실렸던 이야기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과 재주와 사명을 나의 배를 불리고 이 세상에서 먹고 사는 데만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주의 일을 하고 있는 이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과연 주님께서는 나를 아신다고 할까?

천국에 나의 집은 지금까지 얼마나 지어지고 있을까?

터만 잡아놓았다가 수십년이 지나도 재료가 올라오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집을 짓고 있는 것은 아닐까?

 

『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3)

[출처] 현신애 권사의 천국간증 (만만천천교회) |작성자 사랑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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