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간증

[스크랩] 물질의 축복, 치유의 물결 _랍 델루카

수호천사1 2013. 2. 1. 11:45

  물질의 축복에 관한 메시지 / 랍 델루카

 

 

 

  교회를 점령한 어린 아이들_ 치유의 물결

 

 

 

물질축복의 원리

_랍 델루카의 천국간증_

 

랍 델루카는 11살에 예수님 영접하고 하나님을 만났지만,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10대 시절 마약을 하면서 살았다. 결국 LA거리에서 종이상자에 살게 되었지만, 지금은 사업가로서 승승가도를 달리는 동시에 목회자로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쳤고 그 분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18살, 마약을 하고 있었던 시절, 한 여전도자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가 처한 외롭고 슬프며 우울하다는 상황을 잘 알고, 그에게 예수님과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과 은총에 대해 말해주었다.

 

랍 델루카는 그 여전도자에게 자신이 어렸을 때 예수님을 만난 사실을 말해 주었다. 그 여전도자는 기도해 주고 싶다고 하더니 델루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었다. 그 때 성령의 만져주심으로 벽으로 밀쳐지는 일이 일어났고, 델루카는 그것이 자신이 찾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어렸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끼치는 경험을 했고 침례를 받을 때 성령께서 그에게 임하심을 경험하였다.

 

가끔 성령님의 임재를 느끼긴 했지만 예수님의 거룩한 임재를 깨달았을 때 비로소 그가 원하던 것을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그의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사건을 계기로 교회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성령님을 만나는 매우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밤 교회 청소를 마치고 기도하려고 하였다.

지친 몸으로 바닥에 엎드린 채 기도하기 시작했다.

교회 안에 성령님의 임재가 매우 강하게 임했다.

방언으로 기도하자 성령님으로 인해 몸을 떨기 시작했다.

델루카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의 산고’에 빠져 신음하기 시작했는데, 곧 온 몸이 떨리면서 지면에서 공중으로 떠올랐다. 약 60cm정도 공중에 떠 있었다. 그 일이 벌어질 때 그것이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는 걸 알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그 현상에 몸을 맡기려고 했다.

 

자신이 공중에 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예수님의 생각을 떠올렸을 때 그의 영이 몸에서 빠져 나와 교회의 지붕을 통과해 시내의 언덕 위로 올라갔다. 눈 아래에 교회 건물과 언덕이 보였다. 다음에 구름을 통과한 후 아름답고 큰 대문 앞에로 갔는데 그 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리곤 하나님아버지의 무릎에 기댔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그를 꼭 안아주셨다. 그는 그 분의 사랑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렸다. 몸은 지구에 있었지만 영은 천국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좌실로 그를 부르셨다고 믿는다. 그 일로 델루카와 하나님과 함께 있는 동안...

 

델루카는 가끔 그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과 미래의 여정 그리고 그의 사명에 대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가 18세 때(마약과 종이 상자 속 생활을 청산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가 온 나라를 위해 설교할 것이며 그를 이용해 사람들을 치유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는 하나님을 만난 후 다시 태어난 것이었다.

 

그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 옆에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떠 있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보석이 보이느냐고 물으셨고, 그렇다고 대답했다. 자세히 보니 보석 안에는 그가 한 번이라도 만났던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 있었다. 가족과 학교 친구들, 친척들의 이름이 보였다.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적힌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기도할 때 내가 그들의 인생을 치유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그에게 개인적인 말씀을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를 안아주셨는데 평생 그렇게 강한 하나님의 능력을 느껴보지 못했다. 그는 다시 몸으로 돌아왔고 바닥에 내려 왔다.

 

어느 날, 천사가 그를 찾아와서 뉴질랜드에 대해 말했다.

인디애나에서 청소년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다. 친구와 지하실에서 캠핑하듯 생활하면서...

한 밤중에 천사가 그를 깨웠다. 바닥에서 자고 있었는데 누군가 그의 얼굴을 툭툭 쳤다.

눈을 떴을 때 그가 누워있던 바로 옆에 천사의 발이 보였기에, 위를 쳐다보면서 “어떻게 오셨죠?”라고 물었다.

그의 몸에서 광채가 흘러나왔는데, 회색 연기로 이루어진 형체로 마치 밤에 빛이 창을 통해 들어오는 것과 같았다.

그가 확실히 방 안에 있었고 회색 연기같은 모습에 빛이 났고 키가 엄청 컸다.

천사는 델루카의 질문을 받고 손을 그에게 가리키면서 뉴질랜드가 그(델루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랍 델루카는 그 때까지 뉴질랜드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천사는 또 옆에서 자고 있던 친구와 함께 한동안 함께 할 것이고 뉴질랜드에도 동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자신이 그들을 뉴질랜드로 인도하겠다고 했다. 또 그가 뉴질랜드 전역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천사의 말대로 이루어졌다.

뉴질랜드로 갈 때 그의 수중에 105달러(십만오천원)가 전부였었다. 뉴질랜드로 출발할 때 조금 두렵긴 했지만 그가 실패한다면 그것은 믿음이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신다. 그가 뉴질랜드로 갔고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다. 그들은 거기서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다.

 

시간이 지난 후 그들은 5개의 샌드위치 가게와 3개의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처음에 아무 것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하는 일마다 복을 내려주셨다.

 

지금은 오클랜드 지역의 큰 교회의 선임목사로 사역하되, 사업에서 버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자비량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하기에 목회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그리스도인과 금전의 관계에 관한 계시를 받았다.

 

남가주에서 그 말씀을 설교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말씀이 세계에 전파되도록 하라고 명령하셨다. 순종하는 맘으로 "탐욕의 권세 물리치기(Breaking the Covetousness)"라는 C.D를 제작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시고, 빚과 욕심, 욕망의 굴레에서부터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그 메시지를 듣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델루카는 보트를 갖고 싶었는데 특이한 방법으로 그에게 가르침을 주셨다.

2년전 년초에 금식기도를 했는데 그 무렵 그는 멋진 낚시보트를 사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가 그 보트를 뿌리길 원하노라.”고 말씀하셨다.

3만달러(3천만원)짜리 보트였는데, 그는 하나님께 휴가 때 쓸 보트를 위해 보트잡지를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보트를 원하느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말씀대로 보트를 ‘뿌리겠다’고 대답하자 즉시 하나님께 순종한 댓가로 추수의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보트를 하나님의 명령으로 다른 사람에게 준 것이 아니었다.

 

그 당시에 그는 최초이자 작은 식당 하나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클랜드 대학에 큰 식당을 개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위원회를 열었고, 제안서도 검토해야 했었다. 최종적으로 오클랜드 대학 또는 정부가 그들이 식당을 열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 주었다. 하나님께서 큰 돈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신 것이었다. 충분한 식당 건축비용과 2년간 임대료 면제조건 등으로 축복해 주셨고, 오클랜드 대학에는 집회 장소로 쓸 수 있는 공간을 주셔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랍 델루카는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저는 번영을 믿습니다. 또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씨뿌림과 추수를 믿고, 십일조도 믿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번영을 기독교의 모든 것인양 가르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번영은 최종 목적 즉 영혼을 구원하는데 필요한 도구이어야 합니다.”

 

시드로스가 질문하였다: “지금은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시대입니다. 실제로 금속이 뼈로 바뀌고 문신이나 흉터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실제로 보셨나요?”

 

랍 델루카: “우리는 놀라운 기적들을 봅니다. 최근에 한 아이의 자폐증이 치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 살짜리 자폐아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의 자비를 느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아이의 엄마가 아이 방에 들어와서 ‘아가야, 안녕’하자, 그 아이가 엄마를 바라보면서 처음으로 ‘엄마, 안녕’이라고 인사했습니다. 다음 날 저녁 부모님이 아이를 집회에 데리고 와서 간증하였습니다. 아이에게 ‘아저씨 기억나니?’하고 물었더니 기억난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이파이브를 하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자폐증을 치유해 주신 것을 확인하고 모두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 다음은 재정운영에 관한 시드로스와 랍 델루카의 1문 1답이다.

 

시드로스: “모든 재태크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탐욕의 권세 물리치기'에서 탐욕이 무엇인가요?”

 

랍 델루카: “탐욕은 잘못된 욕망을 말합니다. 우리는 대개 돈과 멋진 자동차, 보트, 집을 우리 자신을 위해 구하려고 합니다. 좋은 것들을 갖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은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번영이나 번영의 동기가 순순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과신하거나 우상으로서 큰 집이나 큰 차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시드로스: “그럼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랍 델루카: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안전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주님께 인정받는 존재 말입니다.”

 

시드로스: “잠깐 머물다 가는 이 세상에서 돈의 목적은 무엇이 되어야 하나요?”

 

랍 델루카: “우리는 복을 받기 위해 창조되었고 복을 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복을 받는 것은 좋지만 사람들은 이 물질적 복을 남용하거나 낭비합니다. 사람들은 사치와 쾌락에 낭비하고 또 탐욕을 위해 낭비합니다. ‘제게 주신 물질적 복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라고 상의하지 않고... 하나님은 인생을 즐기고 휴가를 떠나고 1등석 비행기를 타는 것을 나무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욕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쾌락과 사치는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그 자체입니다.”

 

시드로스: “유대적 성경기준에 따르면 당신은 선지자이신데, 선지자가 무엇이며 어떻게 앞을 내다 보시나요?”

 

랍 델루카: “종종 사람들은 제가 예언자라고 합니다. 저는 선지자로 환상을 보며 상징적 그림을 보는데 하나님께서 해석을 주십니다. 고모할머니께서 앞을 보는 능력에 대해 말씀하셨죠. 저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육체적인 눈과 귀, 그리고 감각이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들은 영적인 눈과 귀,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모할머니께서는 눈을 감고 믿음의 눈으로 보면 보인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고모할머니는 그건 마치 앞에 있는 T.V화면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일어날 일을 보여 주시며 사람에 대한 일도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지구에서 실현하시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보여주십니다.”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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