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스크랩] 구약의 5대 제사(1): 서 론

수호천사1 2013. 1. 27. 18:04

이병석 목사의 구약 5대 제사 강해

                     구약의 5대 제사(1): 서 론

                                                                           레위기 9:22~24

1.구약의 제사가 가지는 의미

   ①구약의 제사는 죄에 빠진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께 어떻게 드리는 제사(예배)가

                            참 제사(예배)가 되는가를 말씀하는 것이다.

         제사(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를 여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과정이고,

                         하나님의 축복의 관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구약의 제사는 그때 그때 마다 제물을 가져 와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작은 제물이라도 제물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올 수 없는 것이다.

  ②구약 제사의 3대 원리

         ○바른 제물 선택해야 한다. = 흠 없는 완전한 것

                                             수컷(새=규정이 없음)

         ○예배자가 안수를 했다.

             이것은 죄의 고백을 의미+죄를 제물에게 전가+제사드리는 사람과

                                                                그 제물의 일치

         ○제물을 죽이는 것

          = 제사 드리는 사람(피=생명) 피가 없으면 죄 사함이 없음.

            이 제물을 잡는 것은 도축의 개념이 아니라

                              나를 죽이는 희생의 믿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동물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 사실상 내가 불쌍한 것이다.

2.구약의 제사는 크게 5가지 제사가 있다.

    번제? 희생제로서 가장 기본적인 제사로

                       영원한 속죄와 영원한 헌신을 다짐하는 것

    소제 ? 식물제사로서 모든 은혜에 대한 감사

    화목제(감사제)

            ?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와 하나님과의 화평의 교통을 이루는 제사

    속죄제 ? 죄의 용서를 구하는 제사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죄로 율법적인 죄의 요소가 강함)

    속건제 ? 율법적인 것 보다 건덕상의 죄의 용서를 구하는 제사

                                                               (약간 2급적인 죄)

3.제사하는 방법

   화제:제물을 태우는 것(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요제:제물의 가슴 및 곡식단을 높이 흔들어 바치는 것

                              (화목제, 속건제, 땅의 첫 곡식 바칠 때)

   거제:화목제 희생 제물의 우편 뒷다리를 위 아래로 흔듬

                              (화목제, 첫 소산, 십일조, 전리품)

   전제:포도주나 독주를 다른 제물과 함께 부어 드림(번제, 소제, 화목제)

3.구약의 제사와 주님의 십자가

     ※구약의 모든 제사는 주님의 십자가를 예표하는 것이다.

  ○구약의 제물들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는 것이 되었듯이

                       ?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제물이 되셨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8)

  ○구약의 제사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되듯이

             ?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10:19-20)

       ☞ 구약에서는 각기 제사에 허락되는 제물들이 있다.

               그 제물이 아니고서는 그 제사가 인정되지 않는다.

              즉:숫양을 드리라고 했는데 암양을 드린다든지,

                    염소를 드리라고 했는데 양으로 드린다든지.....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물이 아니면 인정되지 않는다.

     신약의 모든 예배에는 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 때에 이 신앙고백을 함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산 제물로 가져 오는 것이다.

   ○구약의 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화목과 죄 사함의 길이 열려지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 제사를 통하여 우리의 죄 사함의 길이 열렸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2:2)

         ☞ 신약의 우리는 이미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영원한 제사가 되어서

                              그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 올 수 있다.

          이미 주님께서 우리의 번제물이 되셨고, 소제물이 되셨고,

               화목제물이 되셨고, 속죄제물이 되셨고, 속건제물이 되신 것이다.

    ○구약의 제사는 반복의 제사가 필요했지만

           ?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그 반복을 영원한 제사로 바꾸어 놓았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10:11)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10:12)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히10:14)

       주님은 십자가의 제단에서 친히 영원한 속죄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죄를 단번에 대속하셨다.

    그래서 주님의 십자가는 구약의 동물 희생 제사의 끝을 이루셨고,

                             새로운 제사(예배)의 문을 여셨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 제사가 있음으로

                      이제 하나님은 더 이상 동물 희생 제사를 받지 않으신다.

    히 10:5-9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

                   다 (6)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

                  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Q.T// 세례 요한은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 가문 사가랴의 아들이다.

     아비야는 다윗 시대 때 제사장을 가문을 24반차로 나눌 때

                                                          8번째에 속한 가문이다.

          세례요한은 제사장의 아들이고, 그 아버지까지도 성전에 가서 섬겼지만

      세례요한은 성전에 가서 구약의 제사로 드리는 제사장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의 구약적 가문이 가지고 있는 제사장의 가문이 할 그 제사는

                    그가 증거 하는 예수에 의해서 폐기 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광야에서 주의 길만 예비하고, 첩경을 평탄케 하는 일을 했다.

     세례요한은 신분적인 제사장으로서의 일을 하지 않은 첫 제사장인 것이다...

            ☞ 이제 신약의 우리 성도들은 주님이 십자가로 이루어 놓으신

                    그 단 한번의 제사에 동참하는 믿음으로 나아 오기만 하면 된다.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4)

출처 : 이병석 목사의 나무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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