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예수님께서 오실 때가 다 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막연한 설왕설래로부터가 아니라,
성경 말씀을 그 증거로 확보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성경에 여러가지 증거들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적인 증거로
마태복음 24:32~34절에서 언급하고 있는
역사의 시계 이스라엘을 통하여 살펴 보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이 말씀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가지가 연하여진다는 것은 지금까지 강팍해져 있었던 이스라엘이
복음에 대하여 마음이 점점 열리게 되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 연하여진 가지가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드디어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스라엘에 복음이 전해져서 메시아닉 쥬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되면
인자가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즉 그 때로부터 한 세대가 되기 전에 예수님께서 오시게 될 것이라는 뜻인 것이다.
그럼, 1948년 독립한 이스라엘에서 메시아닉 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바로 1967년 6월 7일,
6일 전쟁을 통해서 수도인 예루살렘이 회복된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1967년 6월 7일 시점에 150명 정도밖에 안 되었던 메시아닉 쥬들이
2012년 현재 약 2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는 소식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또한 그 한 세대가 벌써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비젼교회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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