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종말

[스크랩]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교훈, 왜 문제인가?

수호천사1 2012. 10. 4. 18:07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교훈, 왜 문제인가?

 

베리칩 전도사들은 영적으로 로마 카톨릭의 예수회에 소속된 자들로서,

성경에 계시된 짐승의 정체가 탄로 나는 것을 막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예수회는 프리메이슨의 상위조직으로서, 예수회 사제 대부분이 프리메이슨이다.

 

유석근 목사

(알이랑코리아 대표, 알이랑교회 담임)

 

 

 

 

근일 한국교회에 “베리칩은 짐승의 표이다.

절대로 받지 말라”는 교설이 확산되고 있다.  

 

베리칩은 소위 7년 대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마지막 신호’라는 것이다.


이러한 교훈이 문제가 되는 것은

비성경적 세대주의 종말론을 근거로 하고 있다는 데 있다.

세대주의 종말론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1. 유럽이 하나의 머리 아래 통합되고 단일유럽대통령이 선출될 것이다.

2. 바로 그가 적그리스도로서 단일세계정부의 총통이 될 인물이다.

3. 이 적그리스도는 7년간 베리칩을 도구로 세계를 통치할 것이다.


널리 퍼져 있는 이 모든 이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성경은 유럽은 영구히 통합되지 못한다고 예언하고 있다(단 2:43,44).


아래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 다니엘은 유럽이 영구히 통합되지 않는다고 예언했다 >

 

 

 

전쟁에 의해서든, 평화적 합의에 의해서든,

프리메이슨 같은 어떤 비밀 조직의 음모에 의해서든

유럽이 하나의 머리 아래서 연합하여 단일제국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영원히 실현 불가능한 꿈이다!


따라서 단일유럽대통령과 같은 인물은 결코 등장할 수 없으며,

그가 적그리스도라는 교훈은 철저한 기만이다.


물론 단일세계정부도 출현할 수 없다.

역사적, 공간적, 문화적, 종교적으로 같은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유럽인들은,

유럽이라는 말 자체에서 마력과 같은 구심력과 일체감을 느낀다.

그러한 유럽조차도 하나의 머리 아래서 연합해 단일제국이 될 수 없겠거든,

하물며 어떻게 전 세계가 한 사람의 ‘세계총통’이 지배하는

단일제국으로 통합될 수 있겠는가?


성경은 유럽조차도

하나의 왕이 통치하는 단일 국가가 될 수 없다고 분명히 교훈하고 있다.

 

 

“여러 왕들의 시대”에 재림하실 예수님

 

또한 선지자 다니엘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그의 왕국을 세우실 때의 세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단 2:44).


“여러 왕들의 시대”라고 말씀하고 있다!

 

"in the days of these kings" (KJV)

"In the time of those kings" (NIV)

 

만일 ‘단일세계정부’가 출현하여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가 지구를 통치하는 시대라면

그것은 “한 왕의 시대”이지 절대로 “여러 왕들의 시대”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수많은 신자들이 이와 같은 성경의 진리에 무식하다.

성경 예언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세대주의 종말론에 근거한 ‘마지막 신호’같은 거짓 교훈을 진리처럼 맹종한다.  

그런 판타지 소설같은 이론에 속지 말라!

재림 직전에 세계총통 같은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가

인류를 지배하는 시대(7년 대환난)는 전혀 오지 않을 것이다!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현저한 징조, 민족과 나라들 간의 분쟁

 

예수님은 감람산 강화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 24:3)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하셨다.  


마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예수님은 재림 직전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와 나라들이

서로 끌어안고 전 세계가 통합의 길로 간다고 말씀하셨나?

그래서 마침내 단일세계정부가 출현할 것이라고 예언하셨는가?


No!

 

Never!

 

예수님은 세상 끝이 되면, 즉 그가 재림하실 날이 다가오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역사적 종말 곧 재림의 날이 가까워질수록

세계는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들 간에

분쟁과 갈등이 극에 달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재림이 임박한 말세의 현저한 신호(Sign)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 유럽이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고

마침내 세계단일정부가 출현할 것이며

그 세계정부의 총통인 한 사람의 세계독재자(Big brother)가

베리칩을 도구로 인류를 통치할 것이라는 교훈은 철저한 거짓이다.

그것은 미혹의 영인 사단의 기만이다!

오 형제여, 그런 판타지 소설 같은 이론에 절대 속지 말라!

 

비성경적 세대주의 종말론의 7년 대환난설에 근거한 공상소설


 

성경이 말하는 종말론적 적그리스도의 정체

 

그렇다면 계시록의 짐승,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성경에 계시된 종말론적 적그리스도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1. 적그리스도는 한 사람의 개인적 인물이 아니다.

그는 계승되는 여러 사람이다.

 

2. 적그리스도는 무신론자가 아니며 교회 내부에서 출현한다.

(그러나 이 교회는 배교 교회이다)

 

3. 적그리스도는 이교로마 붕궤 후에 유럽에서 등장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존재할 것이다.

 

4. 그에게 허락된 전성기는 한 때 두 때  반 때, 1260년이다.

(중세암흑시대와 일치하는 기간임)


1~3항에 제시한 내용을 자세히 깨닫기 원하시면

아래의 글을 정독하십시오.

 

< 성전에 앉아 있는 불법의 사람 > <--클릭

4항에 제시한 진리를 탐구하시려면 아래의 글을 정독하십시오.


그것은 ‘한 때, 두 때, 반 때’의 기간에 특별한 권세를 누린다 > <--클릭

 

 

위에 링크한 글들을 읽지 않으셨으면

아래에 계속되는 글을 이해하실 수 없습니다.

반드시 위에 링크한 글들을 정독하신 후 아래의 글을 읽으십시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는 무신론자로서

재림 직전에 등장하여 7년간 활동할 한 사람의 개인적 인물이라는

세대주의 종말론의 그릇된 사상은 어떻게 생긴 것인가?

그것은 16세기 예수회 사제 리베라가 창출한 것이다!

 

 

예언의 미래주의 해석 방식의 기원

 

스페인 출신의 예수회 사제 리베라(Francisco Ribera: 1537-1591)는

1580년 5백 페이지나 되는 요한계시록 주석책을 출판하여

계시록의 적그리스도가 교황권이라는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

 

리베라(Francisco Ribera: 1537-1591)

 

그는 계시록의 첫 부분은 요한 당시에 해당되는 예언이지만,

나머지는 재림 직전에 나타나 성도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모독할 무신론적 인물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활동하는 3년 반 동안 이루어질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하나님처럼 행세하고 세상을 다스리며

예루살렘에 성전이 재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7년 대환난과 비밀 휴거설을 핵심으로 하는

세대주의자들의 미래주의 해석의 기원인 것이다.

리베라는 이와 같은 미래주의 예언 해석 원리를 제시함으로써

하나님을 모독하며 수많은 성도들을 학살하는

진짜 적그리스도인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은폐시켰던 것이다.

 

<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황의 말들 >  <--클릭

 

< 교황은 그들의 전성기에 성도들을 이렇게 박해했다  <--클릭

 

< 성도들의 피에 취한 음녀 >  <--클릭

 

 

1585년에 출간된 리베라의 미래주의 주석 책 표지

리베라는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을 박해하고 하나님을 모독할

한 사람의 개인적 인물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19세기 말의 주석학자인 요셉 태너(Joshep Tanner)는 그의 저서

《다니엘과 계시록》(Daniel and Revelation) 16쪽에서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16세기 말에 이르러 이러한 과업에 자신을 바친(로마 카톨릭의) 저명한 학자가 나타났는데,

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이 교황 제도에서 성취되었다는 인식으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제수이트 학자 리베라(Ribera)는 미래주의 해석 방법을 끌어들여

교황권에 관한 예언의 적용을 빗나가게 하려고 시도했다.

미래주의 해석은 이러한(적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이 교황권의 행적에 관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어떤 초자연적인 개인이 할 일이며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나타나면 3년 반 동안 권세를 쓸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1580년경에 나타난

제수이트인 리베라는 현대의 미래주의 해석법의 창시자로 간주된다.”


  오늘날 카톨릭 신학자들이 미래주의 해석에 지지를 보내면서

적그리스도란 한 개인일 것이라는 리베라의 주장에

견해를 같이하고 있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카톨릭 교회가 교황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만들어 낸 이 미래 신학이

개혁교회 안에 세대주의로 분장하고 들어와 다같이 가르쳐지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개탄스러운 일인가!

 

참으로 개혁자들에 의해 성경의 적그리스도라는 사실이 폭로되어

곤경에 빠져 고민하던 중세 교황권이,

적그리스도의 신분을 은폐하기 위해 파놓은 신학적 함정에 개혁교회가 여지없이 빠진 것이다.

오늘날 인기 있게 팔리고 있는 흥미 위주의 종말론 서적들은

거의 다가 이 세대주의 신학의 종말론인 것이다.

하나같이 7년 대환난과 비밀휴거 및 후 3년 반 동안 세계를 통치할

개인적 인물의 적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으로 일관되어 있다.


  그리하여 이 마지막 때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철저히 속고 있는 것이다.

눈 뜬 소경이 되어 있다.

적그리스도는 이미 왔고 그에게 허락된 1260년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로마의 바티칸에서 여전히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사칭하며 교회의 머리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성도들이 성경에 계시된 이 진짜 적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먼 미래에 등장해서 고작 3년 반 동안 활동할

엉뚱한 가짜 적그리스도(단일유럽대통령)만을 상상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지적했듯이 그러한 인물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는다)

 

실로 로마 교황에 대한 압력을 제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수회 사제 리베라에 의해 뿌려진 예언 해석의 미래주의 원리가

세대주의 신학에 의해 채택, 합류되어

현금(現今) 개혁교회 안에서 꽃을 피우고 그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통탄을 금치 못할 현실이다.

앞서 소개한 19세기 말의 주석학자 태너(John Tanner)는 다음과 같이 개탄했다.


“오늘날 미래주의 성경 해석법을 고수하고 옹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개신교도들로서,

로마 교회의 손에 이용되어 교황권이 적그리스도로 탄로되는 것을

막아주는 일을 돕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미래주의는 성령께서 교황권에 찍어 놓은 낙인을

말소시키는 일을 시중들고 있다’는 말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앞의 책 17쪽)

 


  현대 미국 개신교계 신약학을 대표하는 학자인 풀러 신학교의 래드(G. E. Ladd) 교수도,

세대주의와 비밀 휴거를 19세기에 발생한 비성경적 가르침으로 비평하는 잘 알려진 책

《복된 소망》(The Blessed Hope)을 써서 신학계의 정평을 받았다.

그는 이 책에서, 스페인의 예수회 학자인 리베라가

중세 교황권을 적그리스도라고 확인하는 개혁자들의 예언 해석에 대항하기 위해

고대의 미래주의를 끌어들인 첫 번째 학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현대의 많은 미래주의자(세대주의자)들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미래주의적 예언 해석이 일찍이 로마 카톨릭 교회 안에서 회복되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비교적 현대에, 교부의 미래주의적 해석에 회귀한 최초의 학자가

스페인 예수회(Spanish Jesuit)의 리베라(Ribera)라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많은 현대 미래주의자들에게 충격적인 사실이 될 것이다.

 1580년에 리베라는 교황을 적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신교도들의 견해에 대한

반대 해석(counter-interpretation)으로서 요한계시록 주석을 발행했다.

리베라는 처음 장들을 제외하고는

요한계시록의 모두를 교회 역사에 보다는 마지막 때에 적용시켰다.”

(G. E. 래드, 「축복된 소망」, 이태훈 역, 서울: 정음출판사, 1984, p.37)

 

  이러한 역사적 뿌리와 사연을 가진 세대주의 종말론 -7년 대환난 ․ 환난전 비밀휴거- 이

성경적 재림 신앙을 대신하여 오늘날 온 땅에 난무(亂舞)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많은 성도들이 미래에 나타나 고작 3년 반 동안 세계를 호령할

정체불명의 적그리스도만을 상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무서운 세계 독재자가 나타나기 전에 환난을 피해 휴거되기만을 소망하는

영적으로 아주 나약한 신앙인들이 되어 있다.

환난도피사상은 마귀사상이다. 그들은 기만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 동안

진짜 계시록의 짐승은 그들의 어깨 너머로 바라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짐승의 편을 들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홍위병들 

 

예수회 사제 리베라가 16세기에 창출한 예언해석의 미래주의 방식을

19세기 후반 이후 개신교의 세대주의가 확산시킨 결과

성경이 계시한 짐승의 행적과 정체는 역사와 예언에서 말소되고 말았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이니 받지 말라는 교설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그릇된 세대주의 종말론이 이론적 근거라는 데 있다.

그들은 베리칩이 소위 7년 대환난과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마지막 신호’라고 선전한다.

 

결국 그들은 성경에 계시된 진짜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막아주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베리칩 전도사들의 중대한 과오이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가장 혐오하는 존재다.

이 짐승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막아주는 일을 하는 자들의 죄는 결코 작지 않다.

 

물론 그들은 대부분 성실한 크리스천들이다.

그러나 성경을 모르기에

로마 카톨릭 예수회 사제 리베라의 충성된 하수인들이 되어

짐승의 편을 들며 적그리스도의 홍위병 노릇을 하고 있다.

그들은 영적으로 교황의 군대인 예수회에 소속된 자들이다.

비극이다!

 

그러므로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는 교훈은

말세의 성도들을 향한 사탄의 ‘마지막 기만’이다.

 그것은 결코 ‘마지막 신호’가 아니다.

왜?

이상 상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그러한 교설은

성경에 계시된 짐승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주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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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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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글쓴이 : 셈의장막재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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